가수 태진아 나이 아내 옥경이 부인 아들 가족관계 치매 병원 노래모음 고향 종교
가수 태진아는 1973년 '추억의 푸른언덕' 노래로 신인상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이후 불미스러운 스캔들을 겪으며 미국으로 떠나 지내다가 가정을 이루고 한국으로 돌아와 복귀를 하였다. 이후에는 '옥경이'를 비롯해 '노란 손수건', '미안 미안해', '거울도 안 보는 여자', '선희의 가방', '사모곡',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동반자' 등 노래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면서 대한민국 트로트의 대중화를 이끌었다. 그리고 1990년대 들어서 라이벌 송대관을 포함해 설운도, 현철과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우며 전성기를 구가하였고, 또한 계속 한 자리에 정체되지 않으며 젊은 가수 비, 제시, 강남 등과 과감한 콜라보를 이뤄 활동하는 등 젊은 팬층까지 확보한 트롯가수로서 유일무이한 행보를 보여주었다...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