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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정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교수 영화 평론가 결혼 남편 가족 지역구 학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5.

 

 

강유정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75년 12월 15일 출생. 48세

고향 : 서울특별시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학력 :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 학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박사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지역구 : 비례대표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원회 : 국회운영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약력 : 강남대학교 글로벌인재대학 한영문화콘텐츠학 교수 - 고려대학교 한국어문교육연구소 연구교수 - 필름 2.0 스텝평론가 - 계간 세계의 문학 편집위원 - 계간 쿨트라 편집위원 -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사 -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 더불어민주연합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9번 더불어민주연합

 

 

 

 

제22대 국회의원 강유정은 과거 문학 및 영화 평론가이자 교수로 활동해왔다. 1975년 12월 15일 서울 지역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 후 같은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박사를 모두 수료하였다. 2005년에는 동아일보의 영화 평론 부문, 조선일보와 경향신문의 문학 평론 부문에서 입상하여 신춘문예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고려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을 하였고, 국회의원이 되기 전까지는 강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강유정은 경향신문에서 <강유정의 영화로 세상읽기>라는 칼럼을 10년 동안 연재하였으며, KBS <저널리즘 토크쇼 J>, <박은영 강유정의 무비부비>, EBS <시네마 천국> 등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TBC 유튜브 채널 <국회 앞 유정다방>에서 진행을 맡았으며 노무현재단의 알릴레오 등에도 출연하여 영화 평론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였다.

 

 

 

 

2024년 4월 10일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한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 문화, 예술계 후보로 비례 순번 9번을 배정 받았고, 선거 기간 더불어민주연합의 대변인으로 활동하였다. 개표결과 더불어민주연합이 14번까지 당선이 확정되면서 9번을 배정 받았던 강유정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그리고 당선 이후 5월 6일에는 노종면, 윤종군 의원과 같이 박찬대 원내대표단의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되어 역임하였다.

 

 

 

 

최근 국회의원 초선에 비례대표로 당선되면서 강유정 전 교수이자 현 의원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특히 결혼과 남편 여부에 대한 것인데, 현재까지는 아직 강유정 의원이 기혼인지 미혼인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으며, 가족과 결혼 여부는 사생활 영역이다 보니 직접 언급한 적도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부 온라인에서 루머로 퍼지는 강유정 의원의 이혼 관련 이야기 역시 허위 루머일 뿐 아직 직접 결혼 및 가족에 대해서는 공개한 바가 없다.

 

 

 

 

강유정 의원은 지난 22대 국회 개원일인 5월 30일 문화예술계 1호 법안으로 '표준계약서 확산 지원 5법'을 대표 발의하였다. 표준계약서는 지난 2013년, 불공정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는 콘텐츠 업계에서 공정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산업 종사자를 보호하려는 취지로 도입된 제도이다. 하지만 표준계약서가 도입이 된 지가 어언 1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활용률은 아주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 2월 모 PD가 <나는 솔로> 작가들이 재방송료를 지급받기 위해 용역계약서 작성을 요구했지만 '작가들이 뭐 한게 있다고 재방송료를 받으려 하냐'며 자신과 PD들, 그리고 딸 이름을 작가명단에 올렸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렇게 방송계에서는 표준계약서 활용 실태에 있어서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고, 강유정 의원이 발의한 '표준계약서 확산 지원 5법'은 표준계약서를 사용하는 사업자와 사업자단체에게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안 통과로 표준계약서 사용 사업자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제도적으로 마련된다면 각 분야별 표준계약서 마련 및 활용이 탄력을 받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4년 6월 23일 더불어민주당은 잇따라 당권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한동훈과 나경원, 그리고 원희룡을 향해 "국민의 마음을 돌리는 첫째 길은 국회 등원 촉구"라고 전했다. 그리고 강유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친윤이니, 반윤이니 하는 권력 다툼 보다 집권 여당의 본분과 민심에 충실하라"라며 밝혔다. 이어 "원희룡 전 장관은 김건희 여사 가족의 서울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방어에 온몸을 던졌고, 나경원 의원은 '대통령에게 각 세우명 폭방'이라면서 윤 대통령의 눈도장 찍기 바쁘고, 한동훈 전 위원장은 해병대법 특검법에 입을 다문다"라고 꼬집어 언급하였다. 그리고 "국민과 국회를 버리고 국회 밖을 떠도는 여당은 대통령의 거부권 폭주를 응원하며 총선 참패 이후 이렇다 할 비전이나 쇄신 방안들을 꺼내놓지 못했다"면서 "당권 주자에게 필요한 건 윤 대통령의 마음 '윤심'추종안이 아닌 국정쇄신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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