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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규택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변호사 형 곽경택 부산 고향 가족 학력 군대 지역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6.

 

 

곽규택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71년 4월 12일 출생. 53세

고향 : 부산광역시 서구

현 거주지 :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

가족 : 형 곽경택(영화감독), 누나 곽신애(영화제작자), 매형 정지우(영화감독)

군대 : 육군 대위 전역(군법무관)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부산 서구 동구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부산 서구 동구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약력 : 제35회 사법시험 합격 - 제25기 사법연수원 수료 - 워싱턴 주립대학교 로스쿨 방문학자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천안지청 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공안부 부부장검사 - 대검찰청 범죄정보 담당관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장 - 법무부 검찰제도개선팀장 - 법무부 검찰제도 개선팀장 -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장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장검사 - 전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 - 공정거래위원회 자문위원 - 바른정당 서구 동구 당협위원장 - 바른정당 부산광역시당 대변인 - 자유한국당 중구 영도구 당협위원장 -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 -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대변인 - 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대변인 - 국민의힘 법률전문위원 - 법무법인 친구 대표변호사 -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제22대 국회의원 부산 서구 동구 국민의힘

 

 

 

 

1971년 부산 지역에서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나 토성초, 대동중, 혜광고교를 나란히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 법과대학에 진학하였으며 서울법대 재학 중 제35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제25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해 검사로 임관하였다. 검사 재직 중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과정을 졸업 후 수료하였다. 2014년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전주지방검찰청 부장검사를 마지막으로 검사직을 내려놓았으며, 이후 고향인 부산광역시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열고 2년 후 2016년 정계로 진출하였다.

 

 

 

 

검사 시절에는 검사 임관 이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검찰청,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서 평검사로 활동하였고 이후엔 부산지방검찰청 공안부 부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 담당과,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춘천지방검찰청 속초지청장, 법무부 검찰제도개선팀장, 법무부 국제형사과 검사 등의 직을 거쳤다. 또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전주지방검찰청에서 부장검사를 역임한 후 검사복을 벗었다.

 

 

 

 

2014년 검사직을 내려놓고 부산으로 귀향하여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 후 1년 뒤 2015년 새누리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고향인 부산광역시 서구 동구에 공천을 신청하였지만 현역 유기준 의원에게 경선에서 밀려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17년 박근혜 대통령 탄색 시기에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으로 옮겼고, 서구 동구 당협위원장, 부산시당 대변인 등을 맡아 활동하였다. 그러나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합당에 반대하면서 탈당을 하였고 새누리당의 후신인 자유한국당으로 다시 복귀했다.

 

 

 

 

2019년에는 김병준 비대위에서 현역 당협위원장 21명을 물갈이하며 공석이 된 중구 영도구 당협위원장에 임명되었고, 본래 지역구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본래 당협위원장이었던 김무성 의원과 당 비대위가 불러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 당협위원장 임명 후 김무성 의원이 자신의 지역 조직을 그대로 승계해 주기도 했기 때문에 한때 친무계로 분류되기도 하였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곽규택 본인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중구 영도구 지역에 출마를 준비했고, 이때 광명시 을을 버리고 낙향한 이언주가 고향이라는 이유로 중구 영도구에 공천을 받으려 하자 항의를 하며 삭발까지 감행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공관위의 조정으로 서구 동구 지역에서 한병길, 정오규와 경선을 치르게 되었으며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펼치다가 결선 상대였던 안병길이 신인 가산점을 얻게 되며 근소한 차이로 패배하였다.

 

 

 

 

이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구 동구 지역으로 출마를 선언한 곽규택은 현역인 의원이 컷오프 가능성이 높게 점쳐져 경선 경쟁자만 무려 8명이 달하였다. 그러나 공관위의 3자 경선 결정에 따른 경선 후보에 포함되었고, 예상대로 현역인 안병길 의원은 컷오프 되었다. 그리고 이영풍 전 KBS 기자와 김인규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장관의 경선이 확정되어는데 이번 경선에서도 결선 투표까지 펼쳐졌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손자인 김인규 전 행정관을 누르고 끝내 공천을 획득하였다. 4월 10일 열린 본선거날 58%에 달하는 득표율을 얻어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최형욱 후보를 큰 차이로 누르고 당선이 되었으며, 이로써 세 번의 도전 끝에 국호 입성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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