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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리아 가수 가족 지역구 학력 결혼 고향 소속 정당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6.

 

 

김재원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75년 8월 2일 출생. 48세

고향 : 서울특별시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은평구

가족 : 어머니, 남동생

결혼 : 전남편, 자녀 X

학력 : 동명여자고등학교 졸업 - 백제예술전문대학 판소리 전통예술 전문학사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조국혁신당 원내부대표

소속 정당 : 조국혁신당

지역구 : 비례대표

소속 위원회 :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경력 : 바른음원협동조합 이사장 - 제22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7번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은 과거 가수로 활동했던 현 정치인이다. 그리고 음악학원 원장, 여행사 대표, 시민단체 '촛불연대' 대표를 지내기도 했으며, 과거 '리아'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였으나 2024년 3월 조국혁신당에 입당한 뒤 총선에 당선되어 대한민국 최초의 여가수 출신 국회의원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1975년 서울 지역에서 산악가인 아버지 김인섭의 1남 1녀 중 장녀로 태어난 김재원은 5살 때부터 10살 때까지 네팔 국가에서 성장했기 때문에 카트만두에서 태어나 폐활량이 좋다는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하였다. 고상돈이 에베레스트 정상을 정복할 때 아버지가 네팔이 있었다고 하며, 아버지 김인섭은 2021년 5월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인해 향년 77세의 나이로 작고하였다. 한편 김재원은 동명여고 재학 시절 1993년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뽐내기 연말결선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이를 계기로 가수가 되었다.

 

 

 

 

가수가 된 후 프로듀싱을 맡은 김영석이 김재원의 예명을 리아라고 직접 지어주었으며, 대표곡으로 1996년 1집 앨범 타이틀곡 '개성'으로 데뷔하였다. 그리고 후속곡인 '4가지 하고 싶은 말'로 소폭의 히트를 기록했으며, 1997년 2집 앨범에서 '개똥철학'은 타이틀곡 '난 그래'와 '고정관념'이 인기를 얻었다. 이어 이듬해 1998년 3집 타이틀곡 '눈물'은 그녀의 가장 대표하는 히트곡으로 가요순위 3위까지 오른 곡이기도 하다.

 

 

 

 

2005년 SBS <하늘이시여> 드라마에서 ost '내 가슴에게 미안해'를 불러 드라마의 히트와 더불어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03년에는 동갑내기인 공군 조종사 최을렬 대위와 결혼하였지만 2009년 자녀없이 이혼하였따. 이후 여러 스캔들과 루머에 휘말리며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2011년 공연에도 나오는 등 다시 활동 재개를 보여주었고 2012년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연하여 노래를 불렀으나 흥행이 실패하면서 큰 주목을 얻지 못했다.

 

 

 

 

이후에는 실용음악학원을 차리기도 했고, 오지 전문 여행사도 차려 사업 위주로 시간을 보냈다. 2016년 5월에는 JTBC <슈가맨>에서 희열팀의 슈가맨 가수로 출연했고, 역시 슈가송은 자신의 대표곡 '눈물'을 부르며 등장하였다. 그리고 같은해 9월에는 <복면가왕>에 '꿀따리 샤바라' 복면을 쓰고 참가하였고, 당시 '나를 잊지 말아요 물망초'와 함께 에일리의 '노래를 불렀어'를 불렀다. 이후 정체를 밝힐 때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을 열창하면서 멋진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2007년에 열린 17대 대선에서 한나라당 소속이던 이명박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으며 다음 18대 대선에서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의 유세 현장에 가서 함께 동참하였다. 이후 이 시절 이명박과 박근혜를 지지했던 이력 때문에 민주당계의 진영 내부에서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 김재원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후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18대 대선 당시 박근혜 지지 콘서트를 한 것과 관련하여 "선배 가수가 '일을 많이 줄게'라고 해 그냥 가서 공연 활동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2017년 대선 유세 당시 '이래선 안 되겠다'며 그 자리에서 '이전까지는 이쪽을 지지해 왔는데 이제부터는 정신차리고 이쪽으로 지지하겠다'고 결심해 민주당으로 입당하였다"라고 털어놧다.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 문재인 후보를 공개 지지를 하였고, 2022년 20대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의 공식 선거유세 당시 사용된 '나를 위해, 제대로' 유세곡을 직접 불렀다. 2022년 봄에는 더불어민주당 시민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검찰 개혁'을 주장하고 나섰으며, 같은해 6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유세에 지원 행보를 보여주었다. 또한 동년 10월에는 청계광장 앞 세종대로에서 열렸던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퇴진 8차 촛불대행진에 참여하였고, 얼마뒤 김건희 특검과 윤석열 퇴진 11차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2023년 7월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히기 위해 후쿠시마 원전에서 1.2키로미터 떨어진 바다에 잠수복을 입고 직업 입수해 바닷물을 채취하기도 했다. 당시 채취한 바닷물을 패트병에 담아서 주한일본대사관에 보내려고 했지만 경찰의 개입으로 끝내 전달하지는 못했다. 이후 2024년 3월 11일 조국혁신당으로 입당한 김재원은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순번 7번을 배정받았으며, 마침내 비례대표로 당선되어 국회 첫 입성하게 되었다. 그리고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서는 김재원의 국회의원 당선 소식이 전해지자 축가 공문을 띄워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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