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빈 프로필 나이 아내 심은진 결혼 부인 자녀 가족 소속사 출연 드라마

 

 

배우 전승빈은 2006년 연극 <천생연분>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애자 언니 민자>, <천추태후>, <보좌관>, <대왕의 꿈>, <신사와 아가씨>,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해 대중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현재는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에 나현우 역을 맡아 다시 안방극장으로 2년 만에 복귀하였으며, 특히 1세대 걸그룹 출신인 베이비복스 멤버 심은진의 남편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전승빈 프로필

 

나이 : 1986년 3월 15일 출생. 38세

고향 : 경기도 부천시

가족 : 아내 심은진, 자녀 X

학력 :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휴학

신체 : 키 183센치, 체중 70키로

데뷔 : 2006년 연극 <천생연분>

소속사 :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전승빈은 심은진과 결혼 전에 <천추태후>, <근초고왕>, <대왕의 꿈>, <일편단심 민들레>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홍인영과 2년 열애 끝에 2016년 결혼하였으나 2020년 4월에 이혼하였다. 그리고 이후 <나쁜 사랑>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었던 심은진과 연인으로 발전해 2021년 1월 12일 재혼소식을 알렸고, 결혼식은 코로나 때문에 올리지 않은 채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전승빈이 심은진과 교제한 것이 전부인 홍인영과 이혼 시점이 겹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고, 이에 소속사 측은 "이혼 확정은 지난해 4월이었으나 2019년도부터 별거 후 이혼 준비를 하고 있었다. 또한 이혼 사유도 심은진하고는 전혀 무관하다"라며 블륜 의혹에 대해 부인하는 강경한 입장을 내놓았다.

 

 

 

 

그리고 이후 전승빈은 전부인 홍인영으로부터 이혼한 지 2년 뒤인 2022년 4월에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를 당하게 되었다. 고소장 내용으로는 홍인영이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전승빈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다며 주장한 것. 이에 전승빈의 소속사 측에서는 "고소인(홍인영)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다.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을 마친 상태다. 이혼조정 기간에 이런 일이 있었다면 협의이혼 조차 이뤄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주장했다.

 

 

 

 

전승빈은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는 태권도 선수를 꿈꾸었으나, 어느 날 한 사건을 겪으면서 운동을 갑자기 관두게 되었다. 그렇게 1~2년 정도 한순간 태권도 선수의 꿈이 사진진 전승빈은 방황을 하게 되었고, 이제 뭘하고 살아야 할까 많은 고민속에 하루하루를 살았다고 한다. 그러던 그의 눈에 들어온 것은 대학로의 연극. 이전까지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았을 때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였지만 왠지 모르게 이날 연극을 보면 무언가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았는데, 2005년 추운 겨울날 무작정 연극을 올린 극단에 찾아가 연기가 하고 싶으니 저를 받아달라고 한 것이 첫 시작이었다고 한다. 그리고 연극배우로서 배고픔을 경험도 하면서 2007년 <못말리는 결혼>을 통해서 첫 TV 연기에 데뷔하게 되었다.

 

 

 

 

출연 작품

 

● 드라마

못말리는 결혼, 애자 언니 민자, 천추태후, 자유인 이회영, 근초고왕, 두근두근 달콤, 대왕의 꿈,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징비록,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보좌관 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나쁜사랑, 나를 사랑한 스파이, 신사와 아가씨, 어게인 마이 라이프, 스캔들

 

●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

 

● 연극

천생연분, 인연, 죽은 시인의 사회, 청혼,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