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웅 프로필 나이 키 결혼 가족 소속사 군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드라마

 

 

2011년 '박카스' 광고 CF 영상인 국군장병편에서 메인 모델로 등장해 연예계에 첫 입성한 최웅은 이후 <각시탈> 드라마에서 카카와 역으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고, 이어 내로라하는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태양의 후예>에서 공철호 역을 맡아 송중기의 후임이자 알파팀 통신을 맡은 특전사 하사로, <도깨비>에서는 삼신할매의 옥탑방 세입자이자 저승사자역 이동욱 배우의 후배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또한 <누가 뭐래도>에서는 첫 지상파 드라마 주인공인 강대로 역을 맡아 못난이 도시락 대표이자 너튜브 크리에이터로, 지고지순한 순정남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스캔들> 드라마에서 다시 남자주인공을 맡아 일일극의 새로운 황태자로 거듭나고 있다.

 

 

 

 

최웅 프로필

 

나이 : 1986년 12월 28일 출생. 37세

고향 : 대구광역시

본명 : 최선웅

신체 : 키 183센치, 체중 72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결혼 : 미혼

학력 : 대경대학교 뮤지컬과 전과 - 대경대학교 모델학과 전문학사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데뷔 : 2011년 CF 박카스 모델(국군장병편)

소속사 : 아우터코리아

 

 

 

 

배우 및 탤런트 최웅은 대구광역시 출신이며, 본명이 최선웅인데 한자로는 착할 선, 수컷 웅을 써서 한자 뜻 풀이를 하면 '착한 남자'라는 뜻이다. 올해 최웅의 나이는 만으로 37세가 되었고, 대경대학교 모델학과를 나왔는데 김우빈과 안보현의 같은학교 선배다. 그리고 가족 중에는 부모님이 계시며 형제는 없어 외동아들로 자랐다. 아직 나이로는 혼수가 꽉찬 30대 후반의 나이대지만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싱글이며, 하지만 얼굴은 20대 중후반으로 보일 정도로 동안이다. 여담으로 모델 활동을 하던 20대 초반시절에는 어려보이는 얼굴 때문에 술을 마시러 다닐때는 꼭 신분증을 지참하여 다녔다고 한다.

 

 

 

 

원래 최웅은 중학교 다닐 때부터 현재 하고 있는 배우가 꿈이었다고 한다. 전공도 처음에는 대경대학교 뮤지컬학과로 진학을 했었는데, 갑자기 모델에 대한 동경심과 지금 나이에 시작하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모델학과로 옮겨 모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한다. 본인 스스로 모델 시절인 20대 초반을 리즈시절로 표현할 만큼 앙드레김쇼, 서울 컬렉션, 비엔날레와 같은 유명한 패션무대에 올라 모델로서 왕성한 활동을 보냈다. 그러던 최웅은 이제 자신의 원래 꿈이었던 배우가 되기 위해서 군대 제대 이후에는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도전읠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 TV속 자신의 얼굴을 알린 것은 당시 매번 공개될 때마다 화제가 되었던 자양강장제 '박카스' 광고 출연 이후로다. 광고 출연을 위해 오디션에 합격한 최웅은 2011년 '박카스' 국군장병편 촬영에서 TV속 걸그룹을 보며 환호하는 군인들 중의 메인 모델로 등장했다. 그리고 이후 이듬해 2012년 KBS 드라마 <각시탈>에서 일본 순사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데뷔를 하였다. 비중은 거의 없었으나 <각시탈>이 워낙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얻다보니 최웅 또한 시청자들과 대중들의 관심을 서서히 받게 되었다.

 

 

 

 

그리고 다음해인 2013년 KBS 드라마 <비밀>에서 남자주인공인 지성이 믿고 의지하는 비서 역할을 맡아 등장해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인지도가 한층 더욱 올라가게 되었다. 당시 <비밀> 연출 PD였던 이응복과의 인연이 쌓여 이후 <태양의 후예>에서 알파팀 막내, <도깨비>에서는 후배 저승사자 역을 맡아 출연하면서 메가히트작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큰 인기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밖에도 <별에서 온 그대>,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 <백일의 낭군님>, <머니게임> 등 흥행을 기록한 드라마들에 대거 출연을 하면서 꾸준히 시청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가게 되었고, 지상파나 tvN 등에서는 대부분 조연으로 출연하였지만 웹드라마 <우웅우웅>, <너 미워 줄리엣>에서는 주연을 맡아 출연하였다.

 

 

 

 

그리고 2012년에는 데뷔 후 10념 동안이나 조연 역할만 맡아오던 최웅은 <누가 뭐래도> KBS1 일일드라마를 통해서 첫 지상파 주연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당시 홍수아와는 <누가 뭐래도>에 이어 <감동주의보> 영화까지 연이어 주연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추면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한편 최웅은 오랜 연기 생활을 했지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거지 하지 않았다. 아직 솔로라서 <나 혼자 산다> 등의 섭외를 받았을 것이라 추정되지만 아직 출연이 성사되지 않았고, 대신 예전에 권혁수가 <나 혼자 산다>에 나올 적에 동갑내기 절친 사이로 잠시 출연을 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대구 지역 출신이지만 야구팀 중에서 LG 트윈스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깔끔하며 샤프한 외모를 보유해 과거 결혼정보회사인 '듀오'의 전속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드라마 출연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 각시탈, 무작정 패밀리,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 감자별, 비밀, 참 좋은 시절,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오 나의 귀신님, KBS 드라마 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 툰드라쇼 시즌2 꽃가족, 도깨비, 역도요정 김복주, 태양의 후예, 듀얼,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드라마 스테이지 파이터 최강순, 백일의 낭군님, 우웅우웅, 너 미워 줄리엣, 드라마 스테이지 오우거, 머니게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누가 뭐래도, 스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