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김규선 프로필 나이 남편 결혼 자녀 소속사 데뷔 출연 드라마

 

 

탤런트 겸 배우 김규선은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하여, 영화 <더킹>, <상류사회>, <명당>에 이어 <호텔킹>, 당신은 너무합니다>, <빅이슈>, <그놈이 그놈이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빅마우스>, <마녀의 게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호연을 펼쳐보였다. 특히 <상류사회> 영화에서는 비서관 역으로 출연하면서 파격적인 베드신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과 대중들에게 큰 임팩트를 심어주었으며, 최근에는 KBS2 새일일저녁극 <스캔들>에 주연으로 등장하면서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김규선 프로필

 

나이 : 1988년 7월 26일 출생. 35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편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데뷔 :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소속사 : YK미디어플러스

신체 : 키 168센치, 체중 48키로

혈액형 : B형

 

 

 

 

배우 김규선은 최근 매년마다 작품활동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으며 아름다운 외모와 용모로 많은 대중들은 그녀가 미혼일 것이라 알고 있지만 그녀는 이미 남편을 둔 유부녀다. 결혼식은 2017년 4월 29일에 서울에 위치한 한 모처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 형식으로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남편은 1988년생 동갑내기로 비연예인의 남성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2024년으로 결혼한 지 7년이 되었지만 아직 두 사람의 일 욕심 때문인지 자녀는 아직 생기지 않았다.

 

 

 

 

처음 배우가 되기 전에는 마냥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부모님에게 말씀 드리지 않은채 안양예술고등학교로 지원했는데 단 일주일 동안 집에서 실기 연습을 한 것이 전부였음에도 합격했다고 한다. 그렇게 안양예고로 진학한 김규선은 걸그룹 멤버 연습생 시절을 보내다가 노래를 들어 본 프로듀서가 "차라리 넌 연기자가 맞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리고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진학해 다니다보니 자신보다 끼도 많고, 예쁘고, 연기 잘하는 친구들이 많아 자신이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현실이 느껴졌고, 하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고 연기자를 향해 꿈을 쫓았다고 한다.

 

 

 

 

김규선은 이미 한 남자의 아내이기도 한데, 남편과의 첫 만남은 런던에서 여행을 하다가 우연히 이 곳에서 만났다고 한다. 당시에 연기자로서 한참 동안 슬럼프를 겪으며 힘들어서 아무 특별한 이유없이 런던으로 혼자 여행을 간 것. 마침 남편이 런던에서 유학 중이었는데 친구 소개로 런던에서 여행 가이드를 부탁하였고,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여행 때 처음 만나고 서로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이후 김규선은 서울에서, 남편은 런던에 머물면서 장거리 연애를 이어가게 되었다.

 

 

 

 

워낙 장거리 연애에다가 시차도 8시간이 나다보니 서로 너무 애틋하고 같이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이 생겼고, 남편이 취직도 하기 전에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곧바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한다. 그저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는 김규선은, 제가 가장 노릇을 하면서 남편이 자리를 잡았고, 지금 남편은 바버셥에서 본인만의 샵을 차리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 김규선의 남편은 세련되고 힙한 스타일과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훈남이라는 것을 SNS에서 남편과 일상을 공개하며 올린 사진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김규선은 결혼하기 전에는 당시 남자친구와 예능을 보아도 <하트시그널>과 같은 연애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결혼 후에는 남편과 <1호가 될 순 없어>, <아내와 맛>, <동상이몽2>과 같은 부부 관찰 예능들을 보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직접 부부 예능에 출연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특히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싶었다고 하며, 심지어 남편에게 진지하게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남편 또한 특별히 거부감도 없고 워낙 김규선의 말이라면 다 순순히 따라 주고 응원해주는 편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2018년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 당시 결혼한 지 1년도 안된 신혼이였지만 남편은 오히려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라며 흔쾌히 촬영을 수락하였고 촬영기간 내내 아내인 김규선을 응원했다고 한다. 연예인 아카데미라고 불리는 안양예고 출신인 김규선은 재학 당시 친한 동기로는 카라의 박규리가 있으며, 배우 오연서는 친한 언니이자 선배로 친한 사이라고 한다. 그리고 걸그룹 연습생 때 알게 된 스피카의 양지원과도 친분이 있다.

 

 

 

 

작품 활동

 

●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 맏이, 호텔킹, 천국의 눈물, 닥터 프로스트, 황홀한 이웃, 화정,  밤을 걷는 선비, 아름다운 당신, 캐리어를 끄는 여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빅이슈, 그놈이 그놈이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 학교 2021, 빅마우스, 마녀의 게임, 스캔들

 

● 영화

심야의 FM, 공모자들, 더 킹, 상류사회, 명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