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요미 프로필 나이 키 결혼 데뷔 혈액형 노래모음 이 오빠 뭐야 그순간

 

 

2018년 '이 오빠 뭐야' 앨범으로 가수 데뷔를 한 요요미는 이후 '고속도로 아이유', '중통령(중년들의 대통령)', '해피바이러스', '리틀 혜은이' 등 여러 수식어를 보유하며 데뷔와 동시에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귀여운 통통 튀는 매력 외에 농익은 댄스 실력까지 반전 매력을 보여주면서 트로트계의 거물 신인이라는 수식어까지 뒤따를 정도였다. 또한 데뷔한지 채 얼마 되지 않아 제1회 그린어스 어워드대상 베스트 여자부문 트롯상을 수상하면서 트롯계의 아이돌로 자리매김하였다.

 

 

 

 

요요미 프로필

 

나이 : 1994년 10월 8일 출생. 29세

출생지 : 충청북도 청주시

신체 : 키 157센치, 체중 41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오빠, 남동생

결혼 : 미혼 싱글

학력 : 청주내덕초등학교 졸업 - 대성여자중학교 졸업 - 청주여자고등학교 졸업

혈액형 : A형

데뷔 : 2018년 정규 1집 '이 오빠 뭐야'

소속사 : 스쿨뮤직 엔터테인먼트

MBTI : ESFP

 

 

 

 

요요미는 충북 청주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만 청주에서 다닌 후 대학은 진학하지 않았다. 한편 아버지가 가수 박시원이며, 어릴때 아버지의 공연 후 돌아오는 차 안에서 비가 내리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혜은이의 '제3한강교' 노래가 흘러나오자 혜은이의 맑고 깨끗한 옥 구슬 글러나는 사랑스러운 목소리에 충격을 받아 가수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한다. 이후 초등학교 5학년 시절인 2005년에는 KBS <열려라 동요세상>에서 '새콤달콤' 이라는 중창단으로 참가해 '소리는 새콤 글은 달콤'을 불러 대상인 으뜸상을 수상하였다. 이렇게 초등학교 시절부터 남다른 노래 실려과 재능을 선보여왔고, 공부 빼고 다 잘해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중학교에 진학한 요요미는 2007년에 부산으로 가족여행 중 노래방에서 혜은이의 '제3한강교',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부르고 아버지에게 허락을 정식으로 받아 본격적인 가수의 꿈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후 고등학교 1학년 때는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지원하여 1차까지 합격하였지만 2차 오디션을 앞두고서 아버지의 반대로 포기하고 말았다. 2011년에는 청주의 실용음악학원이 개최한 콘서트에 친구들과 함께 참가하였고,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음악 학원에 20대 초반까지 다니면서 2020년 가족 모두가 인천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가수 활동을 2013년에 시작하였지만, 음반을 내고 정식으로 활동한 것은 2018년 2월 23일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이 오빠 뭐야' 활동 이후로다. 당시 요요미는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해피 바이러스', '노래하는 요정', '요미요미 요요미' 등 포현을 하기도 하였으며 의외로 요요미에 대한 뜻이 '요미 요미 귀요미' 할 때 그 귀요미에서 따온 줄 아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데, 이름은 소속사 스쿨뮤직 대표가 '아주 어여쁘고 아리땁다' 라는 의미인 순우리말 '요요하다'의 어근에 한자 아름다울 '미'를 합쳐 지금으 '요요미' 예명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유튜브에 요요미가 좋아하는 가수 혜은이의 노래를 커버해 올린 영상들이 SNS를 통해 급격히 퍼지면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였는데, 특히 가수 혜은이의 감미롭고 청량한 감성의 목소리에 가까워 '리틀 혜은이'라는 별칭까지 얻게 되었다. 또한 비주얼도 혜은이처럼 아담한 키에 큰 눈, 절로 배어나오는 애교가 트레이드 마크에다, 평소 나오는 목소리도 애교가 절로 나온다. 노래 부를 때 목소리만 그런것이 아닌 원래 목소리도 실제 그러하며, 특히 나이가 좀 드신 삼촌팬과 아재팬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중년들의 대통령의 줄임말인 '중통령' 이라는 수식어까지 보유하게 되었다.

 

 

 

 

주요 선보이는 음악적 장르는 일단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지만 발라드, 알앤비, 댄스, 록 등등 못하는 노래가 없을 정도로 가수로서의 스타성과 끼, 재능이 넘친다. 그녀는 '요요미' 라는 카테고리 안에 트로트, 발라드, 댄스 등 자기 자신만의 다양한 장르고 있다고 하며, 본인 스스로 '상클 발랄 노래하는 요정' 이라는 타이틀로 활동하는 가수 요요미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폭발적인 성량을 보여줘 대중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춤 실력 또한 상당히 느낌있게 잘 추는 편인데, 노래할 때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찍는 듯한 느낌을 상상하면서 노래한다고 한다. 그리고 '나를 꼭 안아주세요', '얼마나 더 울어야 하니'. '알고 싶어 니 마음을', '가자' 노래는 요요미가 직접 자작곡한 노래로 싱어송라이터 기질도 갖추고 있다.

 

 

 

 

한편 2019년 2월부터 방영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한 요요미는 현역부 A조로 출전해 예비합격자가 되었지만 결국 마지막 최종 추가 합격자에는 들지 못했으며 노래하는 무대 모습 조차도 통편집이 되었다. 처음 100인을 소개할 때 얼굴이 나온 후 잠깐 리액션 장면으로 몇 번 화면에 나온 것이 전부였던 것. 이에 요요미는 너무 긴장을 해서 그런지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 같다면서, 하지만 미스트롯 덕분에 긍정적인 자세로 무대에 서야겠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미스트롯에 감사한다며 나중 자신의 유튜브 영상으로 소감을 올렸다.

 

 

 

 

한편 2020년 4월에는 안좋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는데, 4월 8일 국민의당의 청년비례대표 후보인 김근태가 언더 마케팅 회사 크레이티버에서 해킹 등을 이용하여 일반 국민들의 ID를 취득 후 고승형, 공원소녀, 배드키즈, 볼빨간사춘기, 송하예, 영탁, 소향, 알리, 이기광 등 가수들의 순위를 조작했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요요미도 명단에 포함되어 충격을 안겨주었는데, 이에 소속사는 "음원 순위 조작한 사실이 없으며, 음원차트 100위 안에 든 적도 없다" 라며 반박 입장을 내놓았다. 실제 소속사 측의 발표대로 요요미가 참여한 앨범이나 본인의 앨범 중에서 멜론차트에 들어간 곡이 한 곡도 없는 것으로 확인졌다.

 

 

 

 

요요미는 이상형으로 함께 가수나 음악 분야에서 꿈을 이루어가고, 자신의 통통 튀는 성격을 컨트롤 해줄 수 있는 진중한 사람, 얼굴이 하얗고 키도 어느 정도 크며 남자답고 자상하고 배려심이 있는 남자라고 한다. 하지만 2020년 12월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결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비혼주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요요미 노래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