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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나이 키 프로필 과거 어릴적 사진 성형 자녀 실제나이 가족 학력 고향 혈액형 종교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30.

 

 

김건희 프로필

 

나이 : 1972년 9월 2일 출생. 51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사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아크로비스타

관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128-24

가족관계 : 아버지 김광섭, 어머니 최은순, 남편 윤석열, 자녀 X

학력 : 서울잠동국민학교 졸업 - 잠실중학교 졸업 -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경기대학교 예체능대학 회화과 학사 -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 국민대학교 대학원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 박사 -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MBA

신체 : 키 168센치, 체중 50키로(추정)

혈액형 : O형

종교 : X

경력 : 영락여자상업고등학교 미술강사 - 한국폴리텍 I 대학 서울강서캠퍼스 산학겸임교원 - 한림성심대학교 강사 - 서일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강사 - 수원여자대학교 광고영상과 겸임교수 - 안양대학교 교양대학 겸임교수 -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겸임교수 - 도이치모터스 제품 및 디자인전략팀 이사 -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후원회 명예회장 -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명예위원장 - 대한암협회 명예회장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는 역대 실제 여느 대통령의 배우자들보다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인물이다. 김건희 여사는 1972년 김광섭씨와 최은순씨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고, 1996년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학사를 졸업하였다. 이후 1999년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2008년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박사, 2012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에는 미술강사, 대학 시간강사로 활동해오다 2009년에 문화예술 전시기획사 '코바나컨텐츠' 대표에 취임해 활동했다.

 

 

 

 

윤석열 대통령과는 2012년 3월에 결혼을 하였으며, 당시 윤 대통령은 51세, 김 여사는 39세였다. 윤 대통령은 당선되기 전 2021년 7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집사람은 새벽 2~3시까지 책을 읽거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있을 만큼 계속 쉼없이 공부하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 이라고 전하며 아내 자랑을 털어놨다. 그리고 김 여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는 유독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전 허위경력 의혹에 대해 "시간강사는 공개 채용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현실을 잘 보시라. 저쪽 여권에서 떠드는 걸 듣기만 하지 말아달라" 라고 당부의 말을 건네기도 했다.

 

 

 

 

한편 영부인이 되기 이전인 2021년 12월에는 손혜원 전 의운과 김건희 여사의 흥미로운 과거 사진으로 성형 의혹 등 논쟁을 펼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상소문 형식의 '시무 7조' 국민청원으로 이름을 알린 논객 조은산(필명)이 국민의힘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에 대한 성형 의혹을 제기한 손혜원 전 의원을 겨냥하여 "대체 얼마나 곱고 아름다우면 남의 귀한 얼굴을 SNS에 올려 왈가왈부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려나" 라고 저격글을 올렸다. 조은산은 자신의 블로그에 손혜원 발언 관련 기사를 공유하고 "궁금해진 나는 급히 검색질을 해 문제적 두 인사의 용모를 접했다. 견적도 안 나오는 고생대 생물들이 거기 있었다" 라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쌍꺼풀 수술이야 이제 수술도 아닌 시술로 취급받는 21세기의 현실은 둘째 친다. 이 정도면 다시 태어난 것과 같다는 손 의원 지지자의 말을 빌려 논하자면, 저들은 다시 태어나도 불가능할 타인의 외모를 두고 왜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은지 그 이유를 나는 도무지 모르겠다" 라고 올렸다. 조은산이 언급한 '두 인사'는 손 의원과 진혜원 안사지청 부부장검사. 한편 손혜원 전 의원은 앞서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의 과거 어릴적 학창시절 사진과 최근 사진을 나란히 놓고 비교한 게시물을 올리고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졌다" 라고 올렸다. 또한 진혜운 검사는 댓글로 "입술산 모습이 뚜렷하고 밑입술이 뒤집어져 있다. 아래턱이 앞으로 살짝 나와 있어서 여성적 매력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라고 적었다.

 

 

 

 

2022년 5월 10일 남편인 윤석열의 대통령 부임이 시작되면서 김건희도 자동으로 대통령 배우자가 되었다. 취임식 이후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 및 그 배우자 김정숙을 찾아 인사를 건넸고,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도 찾아 계단을 내려가는 박근혜의 팔짱을 끼고 부축하는 모습으로 배웅하였다. 저녁에는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외빈 만찬을 가졌는데, 해당 자리에 참석했던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던 윤호중 의원이 김건희와 대화를 나누면서 웃음과 얼굴까지 빨개지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끌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은 의아한 반응을 드러내면서 심지어 윤호중 사퇴하라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5월 14일에는 취임 이후 첫 주말을 맞이해 윤석열 대통령과 비공식 외부 일정을 소화했다. 광장시장을 방문해 음식을 구입해서 먹고 포장까지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으로 이동해 남편의 신발을 골라주는 모습도 포착되어 눈길을 끌었다. 6월 18일에는 화성 KF-5 추락사고로 순국한 심정민 공군 소령을 기리는 추모음악회에 첨삭하였고, 7월 28일에는 조선임금 정조의 이름을 붙인 전함인 정조대왕함 진수식에 참여하였다. 8월 15일에는 대통령실 앞마당에서 열린 77주년 광고절기념식에 참석하였고, 10월 12일에는 '정인이 사건'으로 불리는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 2주기를 맞아 하루 전에 해당 묘소를 참배하며 고인을 추모했다. 

 

 

 

 

10월 30일, 이태원 압사 사고가 일어나자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였다. 그리고 며칠 뒤 11월 2일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 희생자들의 빈소에 조문하여 유족을 위로하였으며, 4일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한불교조계종의 총본산인 조계사를 찾아 위령법회에 참석해 합장하고 묵념하였다. 이어 명동성당 추모 미사에도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찾아가 참석해 추모를 하였다. 12월에는 부산광역시를 방문하여 아동양육시설에서 출신들의 카페를 방문 훈 격려하고,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쪽방촌 봉사활동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한 한국한부모가족복지시설협회의 행사에도 참석해 한부모 가족들의 사연을 들으며 격려하였으며, 12월 22일에는 구세군 - 굿피플인터내셔널의 행사에 참석해 서울 남대문 쪽방촌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하였다.

 

 

 

 

2023년 새해가 되자 1월 11일에는 대구광역시를 방문해 급식소 봉사활동과 서문시장, 양로원을 방문하였다. 4월 12일에는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하여 만남을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 임기내에 개식용을 금지하는 것이 자신의 본분이다' 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5월 23일에는 이부진 한국방문의해 위원회 위원장의 요청으로 해당 명예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그리고 2023년 추석에는 남편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한복 차임을 한 후 덕담이 담긴 유튜브 영상 메세지 영상을 촬영 후 공개했다.

 

 

 

 

2024년 들어서 김건희의 명품 가방 디옥백 수수 논란이 불거지면서 5개월, 정확히는 153일 정도 가량 공개 활동을 하지 않았다. 4월 10일에 열린 22대 총선 당시에도 남편 윤석열 대통령과 달리 투표장에 직접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5월 16일 한국과 캄보디아 정상회담 중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내외와의 오찬 자리에 모습을 비추며 2024년 되어서 첫 공개 외교 활동을 재개하였다.

 

 

 

 

5월 21일에는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의 그림을 관람하였다. 김건희 여사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가 자신에게 '전쟁을 겪은 우리나라 역사화 문화, 환경을 동물 애호가이자 문화 관련 일을 한 김 여사가 한국에 알려달라' 라고 강력히 요청을 건넸고, 이어 "죽어가는 아이들과 동물들을 지켜달라는 젤란스카 여사의 말이 지금도 가슴에 남아 있다"며 이번 그림 전시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그리고 이 자리에서 김건희는 "영상 속에서만 봐 왔던 전쟁을 실제로 지난해 우크라인 현지에 가서 느꼈다" 라며 "참혹한 현장의 이야기와 생명 존중, 평화의 필요성을 우리도 함께 살아가는 한 인류로서 꼭 공유하고 느꼈으면 좋겠다" 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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