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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탤런트 한수아 나이 키 데뷔 대학 학력 소속사 혈액형 MBTI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26.

 

 

영화배우 겸 탤런트 한수아는 2020년 개봉한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파트타임 멜로>, <치얼업>, <나를 쏘다> 등 출연하면서 내공을 쌓아왔다. 안정적인 연기력과 눈에 띄는 미모로 TV, OTT모두 섭렵하고 있는 중이며, 최근에는 KBS <미녀와 순정남> 주말드라마에 이어 영화 <노이즈>까지 캐스팅되면서 2024년 한해도 열띤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수아 프로필

 

나이 : 1998년 12월 12일 출생. 25세

본명 : 박수아

신체 : 키 167센치, 몸무게 47키로

혈액형 : B형

MBTI : INTJ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학력 : 경기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서경대학교 공연얘술학부 연기전공 학사

데뷔 :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

소속사 :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수아는 중학교 3학년 때 고등학교 원서를 쓰던 시절, 원래 공부를 좀 하는 편이어서 어머니가 외고 진학을 바라셨다고 한다. 하지만 한수아 본인은 공부가 자신과 잘 맞지 않다고 판단하였다. 공부하기 위해 책상에 앉아있는 것도 싫고, 그리고 미술부터 바이올린, 성악, 악기 등 여러가지들을 다 배워보았는데 오직 안배운것은 연기 밖에 안남았었다. 웅변학원, 동요학원, 심지어 컴퓨터 학원도 다녔는데 연기는 접하지 않은 영역이다 보니까 막연하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한다. 엄마가 예고로 직한하고 싶으면 연기학원을 끊어줄테니 다녀보고 재능이 있으면 해보라고 하셨고, 막상 시작하니 다행히도 연기가 너무 재밌었다고 한다. 그렇게 경기예고로 진학한 뒤에는 진로에서 연기가 아닌 걸 생각해 본적이 없었고, 자연스럽게 대학도 연극 전공을 하면서 지금의 연기자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한수아의 부모님은 학창시절에 학업 성적이 좋았음에도 배우가 되고 싶다는 딸의 반응에 모두 호의적이었다고 한다. 어머니는 심지어 먼저 연기학원을 등록시켜주었고, 아버지 또한 과거에 연극배우를 하셨던 분이라 연기를 한다고 했을 때 ' 내 피가 섞여있다'며 엄청 좋아했다고 한다.

 

 

 

 

<펜트하우스>, <잘하고 싶어>,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옥피쓰>까지 연기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온 한수아는 2021년 와이낫미디어의 웹드라마 <파트 타임 멜로>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서서히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파트 타임 멜로 웹드라마는 썸 타고 싶은 '모쏠녀'와 썸을 막아야 하는 스파이남, 데이터로 사는 이과녀, 또 감성으로 사는 문과남 등 최악의 케미가 모인 솔앤펍에서 벌어지는 상극 케미 알바 로맨스 내용이다. 특히 젊은 MZ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솔로 말고 멜로>에 이은 멜로 시리즈 두 번재 이야기로 극 중에서 한수아는 주인공 부슬미 역으로 출연하였다.

 

 

 

 

2022년 10월에는 새로운 기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꼐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소속사의 소속으로 출발을 하였다. 블러썸 ENT는 박보검, 양세종, 차태현, 곽선영, 임주환 등 젊은 배우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대형 엔터테인먼트이며, 이때 계약 체결 당시 <치얼업> 드라마에서 최소윤/최지윤 쌍둥이 자매를 맡아 1인 2역을 소화해, 서로 다른 성격의 반전 매력으로 변화무쌍한 연기로 새로운 청춘 스타로 떠올랐다.

 

 

 

 

2023년 10월에는 영화 <노이즈>에 캐스팅 되면서 생애 첫 공포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노이즈 영화는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소음, 무관심으로 서서히 히스테리컬하게 변해가는 공동주택 사람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감추고 싶은 비밀과 괴이한 존재들. 들리는 자와 들리지 않는 자, 소리를 내는 자와 소리를 쫓는 자 간의 내용을 다룬 서스펜스 호러 공포영화다. 한수아는 여기에서 주인공인 언니 주영(이선빈)의 내면의 죄의식을 건드리는 사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사라진 동생 주희 역을 맡았다. 촬영장에서 한수아는 이전까지 보여주었던 청순하며 통통 튀는 기존 모습이 아닌 피폐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스크린까지 확장해나갔다.

 

 

 

 

2024년 3월 23일부터 인기리에 방영중인 <미녀와 순정남>에서 한수아는 교통사고로 12세 인지 능력을 가진 공마리 역으로 분했다. 정신연령이 사고로 인해 12세 정도의 사고력과 지능을 가졌지만 항상 해맑고 순수한 인물. 그리고 필승(지현우)을 짝사랑하며 그를 향해 사랑의 돌직구처럼 직진하는 모습으로 당돌한 매력을 뽐내며 주말 안방극장에 비타민 같은 활력소를 불여넣고 있다.

 

 

 

 

최근 영화, 드라마 뿐만 아닌 가수 현준의 <Backseat>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한수아는 자신의 뮤비에 직접 출연한 현준과 연인으로 등장, 신선하고 매력적인 비주얼로 일단 시선부터 끄는데 성공. 사랑하는 연인 현준과 데이트를 즐기며서 인형 뽑기를 하며 서로 닿은 손에 떨려하는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담으로는 배우 천우희와 닮은꼴이며, 최근 5월 26일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와 LG트윈스 야구경기의 시구자로 나서 의외의 놀라운 제구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한수아는 롤 모델를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사실 롤모델이 없다. 제 성격인 것 같은데 목표나 버킷리스타가 잘 없더라. 생각이 잘 안나서 '난 왜 이럴까' 싶었는데 지금 생각보면 목표를 세우기보다 하루하루에 충실하는 것 같다. 그래서 데뷔 초에도 롤모델 보다는 좋아하는 선배님을 언급했다. 그리고 인생 영화, 드라마가 없다. 그래서 보통 최근에 본 작품이 인생 영화이고 인생 드라마다. 또한 좋아하는 선배들도 가장 최근에 본 작품이거나 최근에 함께 작업했던 선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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