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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선영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가족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익선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27.

 

 

배우 곽선영은 2016년부터 10년 여간 <달고나>, <위대한 캣츠비>, <노트르담 드 파리>, <김종욱 찾기>, <빨래>, <사의 찬미> 등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차곡차곡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8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을 시작으로 드라마계로 진출하여 본격적인 대중적인 배우로 입지를 다지기 시작하였다. 2018년 <남자친구> 드라마에서 주연 송혜교의 동무이자 비서 역을 맡아 신선한 매력을 선사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2019년에는 <VIP> 드라마에서 백화점 VIP 전담팀 사원 송미나 역으로 분해 나정선(장나라), 이현아(이청아) 등 주인공하고 호흡을 맞추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으로서 리얼하게 연기를 펼쳐 현실공감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2020년 방송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이익준(조정석)의 동생이자 육군 소령 이익순 역을 맡아 출연하여 김준완(정경호)와의 설레는 로맨스부터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시청자들로부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으면서 주연급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다.

 

 

 

 

곽선영 프로필

 

나이 : 1983년 5월 11일 출생. 41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남편(1984년생. 2015년 결혼), 자녀 아들(2016년생)

학력 : 명성여자고등학교 졸업 - 명지전문대학 공연예술학부 연극영상전공 전문학사 -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 연극전공 학사 -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 석사

신체 : 160센치, O형

MBTI : ISFJ
데뷔 : 2006년 뮤지컬 <달고나>

소속사 자이언 엔터테인먼트

 

 

 

 

드라마 출연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 송지연 역

2018년 <남자친구> 장미진 역

2019년 <나의 나라> 희재 모 역

2019년 <VIP> 송미나 역

2020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익순 역

2020년 <쌍갑포차> 은수/순화 역

2021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즈2> 이익순 역

2021년 <구경이> 나제희 역

2021년 <KBS 드라마 스페셜 - 보통의 재화> 김재화 역

2022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천제인 역

2023년 <두뇌공조> 설소정 역

2023년 <무빙> 황지희 역

2024년 <크래시> 민소희 역

 

 

 

 

뮤지컬 출연

 

2006년 <달고나> 앙상블 역

2007년 <위대한 캣츠비> 선 역

2007년 <김종욱 찾기> 여자 역

2008년 <폴라로이드> 장선영 역

2008년 <노트르담 드 파리> 플뢰르 드 리스 역

2009년 <김종욱 찾기> 여자 역

2009년 <노트르담 드 파리> 플뢰르 드 리스 역

2009년 <빨래> 서나영 역

2010년 <싱글즈> 나난 역

2010년 <궁> 신채경 역

2011년 <궁> 신채경 역

2011년 <쉬 러브즈 미> 라말리아 발라시 역

2012년 <모차르트 오페라 락> 콘스탄체 베버 역

2012년 <부용지애 - 안동> 김씨처녀 역

2013년 <빨래> 서나영 역

2013년 <글루미데이> 윤심덕 역

2013년 <궁 - 오사카> 신채경 역

2014년 <빨래> 서나영 역

2014년 <글루미데이> 윤심덕 역

2014년 <풀 하우스> 한지은 역

2014년 <살리에르> 카트리나 역

2014년 <러브레터> 후지이 이츠키 / 와타나베 히로코 역

2016년 <줄리 앤 폴> 줄리 역

2017년 <사의 찬 미> 윤심덕 역

2017년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자야 역

2017년 <줄리 앤 폴> 줄리 역

 

 

 

 

 

곽선영은 뮤지컬계에서 10년 넘게 활발히 활동해오며, 2018년부터 드라마 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게 되었다. 특히 2020년 방영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정석이 분한 이익준의 군인 여동생 이익순으로 분하며 유쾌하고 밝은 캐릭터로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무에타이 수련을 받으며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위하 열연했던 곽선영은 유명한 발차기 신에 대해서 "지인들이 CG가 아니냐고 많이 물었어요"라며 "기운 빠지면 발 각도가 점점 내려갈까 봐서 더 열심히 찼죠. 리허설 포함해 서른 번 넘게 찼던 것 같아요. 다음날 몸이 아프겠구나 싶었는데 다행히 아프지 않고 괜찮았어요"라고 말했다.

 

 

 

 

슬의생에서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었던 캐릭터인 만큼 본인이 웃는 순간은 언제인지 대해서 "사실 잘 웃고 웃음을 잘 못 참는 편이에요"라고 답했다. 그리고 최근 가장 많이 웃어본 순간에 대한 질문에는 "고 박완서 작가의 에세이를 읽으면서 깔깔 웃었다"라고 답했고, 평소 식물 키우기와 수세미 뜨기, 독서를 즐긴다고 한다.

 

 

 

 

한편 배우가 되기로 한 계기는 고등학교 시절 연극부 활동을 하며 무대에 처음 섰던 날에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무대에서 대본대로 말하고 행동하는데 관객들이 너무 좋아하는 거에요. 이건 내 행동이 아닌데, 사람들이 크게 웃어요. 커튼콜 할 때 사람들이 박수를 막 쳐주는데 소름이 막 올라오더라고요. 그 뒤로 여극을 많이 보러 다녔죠. 관객이 되어 연극을 관람하니까 제게 감동을 준 배우들에게 고마운 마음이 무엇인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난 연극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첫 데뷔 시절과 계기를 밝혔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시에 <구경이> 드라마 촬영이 겹치기도 했는데 이에 곽선영은 "힘들지 않았다"라고 답하며, "스케줄이 많이 겹치지도 않았고. 또 일하는게 워낙 즐겁다보니 힘든지 모르고 촬영에만 집중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드라마 주역 멤버들과 함께 촬영했던 예능 <슬기로운 산촌생활>은 스케줄로 인해 결국 참여하지 못했는데, "마지막까지 스케줄을 조율했으나 결국 나가지 못했다. 나도 가서 드라마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눠보고 싶은데 많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좋은 만남의 기획다 또 다시 온다면 너무 좋겠다"라고 털어놓았다. 한편 슬의생 극 중에서 오빠로 나온 조정석과 남자친구 정경호 등 함께 호흡한 배우들에 대해서는 "정말 모든 것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오는 배우들이었다. 사람으로서는 어색할 수 있지만 연기하는 인물로서 워낙 준비를 완벽하게 해서 오는 배우들이라 촬영이 한 번에 되더라"라고 말했다.

 

 

 

 

TMI

 

결혼전 이상형은 자상하면서 착하고 따뜻한 남자라고 2010년 밝혔으며, 촬영이 없거나 쉬는날에는 집에서 시간을 대부분 보내는 집순이라고 한다. 취미 역시 독서를 비롯해서 식물 키우기, 프랑스 자수 등 활동적인 것 보다는 주로 정적인 것을 취미생활로 보내며, 독특하게 와인을 와인잔이 아닌 일반 컵인 머그잔에다 마신다고 한다. 예전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서 학창시절에 가수 터보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부부금슬이 상당히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곽선영은 남편을 '여보오옷!'이라고 폰에 저장을, 남편은 곽선영을 '여봉봉'으로 저장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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