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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건희 나이 프로필 가족 군대 대학 스카이캐슬 데뷔 소속사 MBTI 혈액형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14.

 

 

탤런트 송건희는 웹드라마 <연예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주목을 끌면서 팬 층을 확보하였으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드라마로 첫 안방극장에 입문하였다. 이후 <스카이 캐슬>에서 영재 역을 맡아 열연을 보여주며 임팩트를 제대로 남겼으며, <좋아하는 울리는>에서는 인기 아이돌 스타 믹스 역으로 분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180도 연기 변신을 보여주었다. 이후에도 매년마다 쉬지않고 주조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선재 업고 튀어> 드라마에서 김태성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송건희 프로필

 

나이 : 1997년 8월 16일 출생. 26세

고향 : 인천광역시

신체 : 178센치, 62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학력 : 군포고등학교 졸업 - 세종대학교 예체능 대학 영화예술학 학사

군대 : 미필

데뷔 : 2017년 피키캐스트 드라마 <플랫>

소속사 : 제이지엔터테인먼트

혈액형 : A형

MBTI : ENFJ

 

 

 

 

송건희 배우에 대해 이제 매력에 빠져 덕후질을 시작하려 한다면 <스카이 캐슬> 드라마를 꼭 봐야한다. 송건희는 당시 오디션에서 우주, 기준, 서준, 영재까지 남자 캐릭터 4명 역에 모두 응시를 했지만 오디션 대본을 받았을 때부터 영재라는 역할이 도전의식을 불태우게 하는 캐릭터라고 느껴져 끌렸다고 한다. 극중에서 송건희는 <SKY캐슬> 속 허망한 입시 교육의 폐해를 단적으로 드러내는 의사 집안 외아들 박영재 역을 맡아 충격적 도입부를 이끌었다. 극 중 영재는 엄마의 헌신적 노고에 보답이라도 하듯 떡하니 서울 의대에 합격하였지만, '내겐 지옥이었다' 라며 가출을 시도해 찾아온 어머니에게 모진 말을 쏟아내고 자취를 감춰 버린 비운의 아이다.

 

 

 

 

그렇게 지옥 같은 스카이캐슬에서 벗어나기 위해 공부에 매달렸던 아들이 꼬박꼬박 써 내려 온 일기까지 확인한 영재의 엄마는 스스로 목숨을 끓어 버린다. 송건희는 "개인적으로 부모에 대한 깊은 감정을 표현해 내고 싶다는 생각이 앞섰다. 특히 어머니와 신안에서 다투는 장면에는 그만의 애환이 담겨져 있었고, 이걸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라면서 "경험해 보지 못한 일에 도전해 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지하철을 타고 가던 중 전화로 <스카이 캐슬> 오디션 합격 소식을 전해 듣고서는 지하철이라는 것도 순간 까먹고서 소리를 질러 주위 시민들이 깜짝 놀랐을 정도로 큰 기쁨을 만끽했다고 한다. 그만큼 송건희는 영재 역을 꼭 해내고 싶었는데 기회를 기어코 잡게 된 것이다. 한편 "영재와는 닮은 면도 있고 다른 면도 있어요. 일기를 쓰는 습관이나 혼자 사색에 빠져 있는 모습들은 비슷한 것 같아요. 전 영재가 분노해 있고 엄마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여서 그렇지 실은 착하고 마음도 여리며 정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인생의 궤적이 다른 친구긴 하지만 그런 면은 나와 맞닿아 있는 것 같아요."

 

 

 

 

우주나 기준, 서준이라면 매회 등장하였을 텐데, 초반과 중반에만 살며시 나오는 역이라 아쉽지는 않았을지에 대해서 송건희는 "분량에 대한 아쉬움은 결코 없다. 영재가 맡은 내용을 보여 드리고 싶다는 생각만 앞섰을 뿐, 시청자로서도 재미있게 보셨기 때문에 아쉬움은 없다"라면서 고개를 저었다. <스카이 캐슬> 드라마에 표현된 극단적인 입시 교육을 받은 적 없는 송건희이지만 연극영화과 진학을 준비하던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시절에는 하루 3시간만 자며 입시 강행군을 경험하였다고 한다. 오전에는 자율학습과 대본을 읽고, 오후에는 수업을 받고서 다시 연기학원에 가 10시간 넘게 혹독한 연기 연습을 하면서 수개월을 보냈다고 한다.

 

 

 

 

탤런트 송건희의 목표는 좋은 배우가 되는 것, 또 그에 앞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한다. "배우로서 나중에 본 저의 작품들이 다양한 색으로 채워져 있었으면 좋겠다. 같은 파랑이라도 여러 색이 있듯 다채로운 색이었으면 좋겠다. 사람으로서는 소중한 사람을 끝까지 가져가면서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다.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되고 싶다."라며 훗날에 대한 다짐을 밝혔다.

 

 

 

 

한편 2019년 3월에는 <복면가왕> 방송에서 99차 경연에 '가가 가가? 가가멜' 이름으로 출연하였다. 이 당시가 송건희의 첫 공중파 출연이였으며, 이날 '손님 이건 드라이에요~ 이라이자'와 같이 허각&지아의 곡 <I Need You>를 불렀다. 1라운드에서 패배 후 2라운드 준비곡이였던 로이킴의 <북두칠성>을 열창하며서 가면을 벗으며 정체를 드러냈다. 판정단의 윤상은 "앞으로 노래 해야겠네"라는 평을 들었으며, 연습생 생활을 1년 반에서 2년 정도 거치며 춤과 노래를 연습했다고 한다. 여담으로는 과거 고등학교 시절 <도전 골든벨> 방송에 출연하여 3등을 차지하기도 했는데, 당시 방송에서 연극부로 활동하고 있다면서 미래의 영화배우가 될 것이라 당당히 외친 바 있다.

 

 

 

 

연기 활동 출연작

 

● 영화

2016년 <라이프이즈어퍼즐>

2016년 <입술이 닿을 때까지>

2016년 <보통의 감정> 영민 역

2017년 <그냥 가만히 있게 해줘요>

2017년 <4월28일>

2017년 <무더위> 이태경 역

2018년 <당신의 소년> 김민규 역

2018년 <끌어당김의 법칙> 송성윤 역

2022년 <크리스마스 캐럴> 문자훈 역

 

● 드라마

2017년 <플랫> 연우 역

2017년 <헬로 스트레인져> 이리온 역

2018년 <하찮아도 괜찮아> 권기우 역

2018년 <내 아이디는 강남마인>

2018년 <스카이 캐슬> 박영재 역

2019년 <좋아하는 울리는> 막스 역

2019년 <아스달 연대기>

2019년 <생일편지> 김무길 역

2019년 <조선로코 녹두전> 전황태 역

2020년 <미씽: 그들이 있었다> 토마스 차 역

2021년 <설강화> 은영우 역

2022년 <최종병기 앨리스> 서여름 역

2023년 <조선변호사> 이휼 역

2024년 <선재 업고 튀어> 김태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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