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간신 출연드라마 소속사 학력 혈액형

 

 

배우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게 아니라...> 출연으로 첫 연기데뷔를 하였으며, 2015년 개봉한 <간신> 영화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후 <친애하는 판사님께>, <미치겠다, 너땜에!?>, <인사이더> 드라마를 통해 인지도를 쌓아갔으며 최근에는 <함부로 대해줘> 드라마로 2년 만에 복귀하여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데뷔시절 출연한 <봄> 영화를 통해 밀라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라이징스타 대열로 합류한 이유영은 이후 부일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자로 오르면서 당시 '스크린 퀸'이라는 배우로서 영예스러운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이유영 프로필

 

나이 : 1989년 12월 8일 출생, 34세

고향 :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신체 : 168센치, 48키로

결혼 : 미혼(남편X)

가족 : 아버지(2014년 별세), 어머니, 남동생

학력 : 서울중계초등학교 졸업 - 신양중학교 졸업 - 자양고등학교 졸업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데뷔 :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소속사 : 에이스팩토리

혈액형 : O형

종교 : 개신교

 

 

 

 

배우 이유영은 1989년 12월 8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어린 시절의 모습을 보면 상당히 어릴 때부터 귀여운 외모를 보유하였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대학교로 진학하지 않았으며 미용실에서 미용사 보조 일을 해오다가 22살이 되던 2010년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진학하였다. 당시 함께 다닌 동기들 중에는 김고은, 박소담 배우가 있으며 지금까지도 계속 친분을 유지한 채 친목을 다져오고 있다.

 

 

 

 

한참 한예종에 다니던 시기인 2014년 5월 조근현 감독의 저예산 예술 영화 <봄> 에 출연하게 되었고, 극 중에서 1960년대를 시대적 배경속에 정숙(김서형)에게 돈을 받고 정숙의 남편이자 불치병에 걸려 실의에 빠져있는 조각가 준구(박용우)의 누드 모델이 되는 가난한 시골 처녀 민경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 영화로 밀라노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밀라노 국제 영화제뿐 아닌 이 영화로 국내에서도 2015년 올해의 영화상, 부일영화상, 대종상 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

 

 

 

 

2015년 <간신> 영화에서는 기생인 설중매 역할로 등장해 파격적이고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쳐보여주며,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였다. <봄>, <간신> 두 작품 모두 노출신이 길게 나온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인물의 이미지 자체는 확연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봄> 영화에서는 시골 처녀가 갑자기 누드모델로 나서는 순간의 순수하고 수줍은 분위기를 잘 살렸으며, <간신> 영화에서는 배우 임지연과 애정신이 등장하는 등 여러 수위들으 높은 장면들과 설중매 인물의 야망 가득하고 독기가 서려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영화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그저 단순한 노출만이 목적이 아닌, 배우가 작품의 주제와 배역을 제대로 표현해내기 위해 노출신이 필요했으며 연기력도 굉장히 좋았다는 호평을 얻었다. 이유영은 직접 인터뷰에서도 작품을 위해 꼭 필요한 노출이 있따면 아름다운 모습으로 나올 수 있게 노력하는 편이 부담감을 갖는 것보다 훨씬 낫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2017년 <터널> 드라마에서는 신재이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으며, 이 작품이 이유영에게 드라마 첫 데뷔작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존재감을 뽐냈다. 특히 극 중에서 박광호(최진혁)가 과거에서 온 자신의 아빠라는 사실을 알게된 후 보여준 짙은 감성연기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으며, 시청률 또한 당시 OCN 드라마의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면서 드라마 데뷔작부터 흥행을 기록하였다.

 

 

 

 

영화와 드라마 모두 연이어 흥행을 기록하면서 이유영은 더욱 탄력을 받아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된다. 2018년부터 본격적인 열일 행보를 이어갔는데 4월 <나를 기억해> 영화 개봉에 이어 5월에는 <미치겠다, 너땜에!>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홍상수 감독의 영화 <풀잎들>에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며 이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여주인공 송소은 역을 맡아 출연했다. 이후에는 마동성과 김영광 주연의 영화 <원더풀 고스트>에서 주연으로 등장하였으며, 또한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촬영과 동시에 2019년 개봉을 앞둔 영화 <디바>를 배우 신민아와 함께 촬영 중이였는데 촬영하다 갈비뼈 부상을 당하고 만다. 그리 심각한 부상은 아니였지만 당시 여러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보니 팬들의 걱정이 커져만 갔다.

 

 

 

 

갈비뼈 부상을 회복하면서 이후 영화 촬영은 잘 마무리하였고, 해가 지나 2019년에도 여전히 쉬지 않고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영화 <악질경찰>에서 특별출연을 하였고, 드라마 <국민 여러분!>에서 여주인공 김미영을 맡아 출연했다. 그리고 차기작으로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서도 주연 김서희 역을 맡아 등장하였으며 이후 영화 <집 이야기>에서 주인공 강은서 역으로 출연하였다. 2020년 <SF7 - 간호중> 드라마에서는 간호중과 연정인을 동시 1인2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으며, 이후 <인사이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오수연, <함부로 대해줘> 드라마에서는 김홍도 역을 맡아 코믹연기에 도전하면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유영은 눈동자를 자세히 보게 되면 검은 눈동자가 아닌 갈색빛을 띠고 있는 갈색눈동장을 보유하고 있다. 눈으로 연기해야 하는 부분에서 이런 신체적인 특징이 배우의 연기와 버무려지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역시 또 다른 갈색 눈 소유자인 고아라는 녹색 기 있는 노란 빛을 띠는 브라운 컬러 계열인데 비해, 회색과 녹색이 섞이 갈색이라 더욱 인상이 독특하다 볼 수 있다. 한국인 중에서는 매우 드눈 눈동자 색 때문에 학창시절 컬러 렌즈 낀 것으로 오해받아 선생님들에게 혼나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키가 168센치의 장신으로, 화면으로 보기에도 팔 다리가 길쭉길쭉한 신체 비율을 확인할 수 있는데 팔 다리 뿐만 아닌 손, 발도 굉장히 길고 곱다고 한다.

 

 

 

 

출연 작품

 

● 드라마

2017년 <터널> 신재이 역

2018년 <미치겠다, 너땜에!> 한은성 역

2018년 <친애하는 판사님께> 송소은 역

2019년 <국민 여러분!> 김미영 역

2019년 <모두의 거짓말> 김서희 역

2020년 <SF8 -  간호중> 간호중/연정인 역

2020년 <KBS 드라마 스페셜 - 연애의 흔적> 이주영 역

2021년 <Dr. 브레인> 정재이 역

2022년 <인사이더> 오수연 역

2024년 <함부로 대해줘> 김홍도 역

 

● 영화

2012년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수영 역

2014년 <봄> 민경 역

2014년 <그녀의 냉면 계산법> 서연 역

2015년 <간신> 설중매 역

2015년 <그놈이다> 시은 역

2015년 <고란살> 정원 역

2016년 <미스터 쿠퍼> 인애 역

2016년 <당신자산과 당신의 것> 민정 역

2018년 <나를 기억해> 한서린 역

2018년 <풀잎들> 순영 역

2018년 <원더풀 고스트> 홍현지 역

2019년 <집 이야기> 강은서 역

2020년 <디바> 박수진 역

2021년 <장르만 로맨스> 문정원 역

2021년 <간호중> 연정인/간호중 역

2024년 <세기말의 사랑> 김영민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