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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최은경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 아버지 학력 가족 아들 소속사 고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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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경 아나운서는 1995년 KBS 공채 아나운서 21기로 입사 후 <해피타임>, <웰컴 투 시월드>, <노래가 좋아>, <속풀이쇼 동치미>, <골 때리는 여자들>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진행 및 왕성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으며, <여왕의 꽃>,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연기 배우활동도 하였다.

 

 

 

 

아나운서 최은경 프로필

 

나이 : 1973년 1월 27일 출생. 51세

고향 : 서울특별시

출신지 :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족 : 아버지(2013년 별세), 어머니, 남편 이상엽, 자녀 아들 이해영

학력 : 내동초등학교 졸업 - 마산제일여자중학교 졸업 - 마산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영어교육학 학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방송영상학 석사

데뷔 :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

신체 : 173센치, 55키로

혈액형 : A형

소속사 : 티엔터테인먼트

 

 

 

 

최은경 아나운서는 1973년 1월 27일, 서울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주로 보내고 자란 곳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자랐다. 형제자매가 없이 외동딸로 태어나 홀로 외로이 성장하였으며, 1월 출생인 빠른 생일이기에 1972년생들과 학교를 같이 다녔다. 또한 놀라운 점은 그보다도 1년 더 일찍 초등학교에 입학하였고 대학교도 재수도 없이 단번에 진학하여 대학 동기들보다 2살이 어렸다고 한다. 한편 학교에 1년 일찍 다닌 이유에 대해 최은경은 어릴때부터 성장이 빠르고 키가 커서 아버지가 일찍 학교네 보냈다며 밝혔다.

 

 

 

 

사범대학 재학 시절에는 중등교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교생실습도 마쳤는데, 사실 첫 실습을 나가기 하루전에 나이트클럽에 가서 새벽 늦게까지 놀다가 다리를 다쳤고, 거기에 늦잠을 자서 교생실습 첫날 지각을 하였다고 한다. 다리를 절면서 학교 운동장 한복판을 가로지르며 등고했는데, 하필이면 그날 조금은 짧은 노란 원피스를 입어서 학생들 사이에 화제가 되었다고 한다. 실습 후에는 자신에게 교직 생활이 적성이 맞지 않는다고 판단하여 진로를 다른곳으로 옮기게 된다.

 

 

 

 

1994년 KBS 공채 아나운서 지원한 후 서류 전형도 통과하지 못해 불합격하고 말았다. 학창시절 계속 모범생으로서 항상 성공의 길만 걸어오던 최은경에게는 그저 평생 잊지 못할 자극을 주었고, 오히려 이를 계기로 열심히 준비하여 도전하게 되었다. 이후 바로 다음 해인 1995년 KBS 아나운서 21기로 합격하게 되었다. 처음 입사한 신입시절부터 다소 다른 동기들보다 튀는 아나운서로 존재감을 알렸는데, 아나운서 시험 면접장에 단정한 보브컷과 정장 차림인 다른 지원자들과 달리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갔다고 한다.

 

 

 

 

이숙영 아나운서가 방송국과 트러블이 생기면서 1996년 FM대행진을 관두고 떠나자 최은경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급하게 투입되어 1998년까지 진행하였다. 입사 2년차에 신입이던 최은경은 당시 DJ 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상태였으며, 애초 라디오 방송에 관심이 그다지 없었던 최은경은 처음에는 무덤덤히 발탁 소식을 받아들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이 얼마나 큰 자리를 맡게 되었는데 깨닫게 되면서 큰 부담과 압박감을 가지고 라디오 DJ를 맡았다고 한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여자이지만 남자만큼이나 축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대단한 편이다. 과거 1998년 월드컵 관련 프로그램에서 출연하였으며,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애정을 드러내며 맹활약하기도 했다. 그리고 좋아하는 클럽은 영국의 아스날의 팬이고 좋아하는 선수는 아스날에 뛰었던 외질이라고 한다. 한편 최은경은 아나운서 답지 않은 예능에서 활약과 개성 때문에 KBS 정규 뉴스는 커녕 속보나 단신 뉴스 조차에도 앵커 진행을 맡은 적이 없다. 하지만 TV 뉴스는 한 차례도 해본적이 없었지만 라디오 뉴스는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라디오 뉴스는 아나운서가 무조건 맡아 하지 않아도 되며, TV와는 달리 목소리가 나오기 때문에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990년대 중후반까지 한참 통통 튀는 신세대 아나운서라는 이미지를 내세워 여자 김병찬으로 불리며 활동하던 1998년에 당시 건설업에 종사하며 현재는 건국대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이상엽을 만나 결혼했다. 이후 최은경은 남편 이상엽의 유학 때문에 한국을 떠나 잠시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때 최은경도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GRE를 쳐서 석사 과정에 입학했으나 학위를 취득하는데 실패했다.

 

 

 

 

2001년, 남편과 다시 한국으로 돌아온 최은경은 쉬지 않고 바로 KBS로 복귀하였다. 그리고 1년 뒤인 2002년에는 KBS 회사를 퇴사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2004년에는 자녀 아들을 출산하였다. 출산하자마자 바로 다음달에 방송 활동을 시작했는데, 얼마 뒤 10월에는 가수 이현우와 함께 아침 토크쇼 MBC <이현우 최은경의 좋은 예감> 진행을 시작으로 <와! e 멋진세상> TV와 <KBS 쿨FM 가요광장> 라디오 진행을 맡아 출연했다. 그리고 종편 채널들이 생겨난 뒤에는 종편쪽으로 건너가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작 활동을 하게 되고, 특히 인포테인먼트형 떼토크 형식의 프로그램 진행을 자주 보았다. 또한 드라마나 시트콤 분야에도 진출하여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는데, 하지만 출연 역할들 모두 개그 성향이 강한 캐릭터인 감초 역할로 출연하였다.

 

 

 

 

최은경 아나운서는 50대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20대 못지않은 늘씬하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보유하고 있다. 그녀는 과거 아이를 출산했을 때도 모유 수유 덕분에 금방 예전 몸매를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하며, 산후 백일까지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말에 스트레칭 이외에는 운동, 식이요법을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자연스럽게 빠졌다고 한다. 그리고 평소 남편과 함께 테니스, 골프 등 운동을 즐겨하며 쉬는 날이나 일요일에는 청계산을 오르며 일상 운동도 즐겨 한다고 한다.

 

 

 

 

TV 출연작품

 

● 진행 MC - 세상은 넓다, 스타 퀴즈쇼, 체험 삶의 현장, 이현우 최은경의 좋은 예깜, 해피타임, 여유만만, 바람의 여신 tvN 스타, 최은경의 Mom대로 키워라, 마파도, 웰컴 투 시월드, 속풀이쇼 동치미, 으랏차차 맘스짱, 모녀기타, 헬로헬로, 대찬인생, 가족 삼국지, 최은경 안선영의 미시코리아, 노래가 좋아

 

● 고정 및 게스트 - 코미디 세상만사, 개그콘서트,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 심야 버라이어티쇼 쇼 1억의 초대,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신발 벗고 돌싱포맨

 

● 드라마 - 안녕 프란체스카, 태희혜교지현이, 아내의 자격, 상속자들, 심야식당, 로맨스는 별책부록, 프레시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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