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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오연수 나이 프로필 가족 남편 아들 어머니 학력 리즈 출연 드라마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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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및 탤런트 오연수는 1989년 MBC 공채 탤런트로 첫 연예계 입문을 하였으며 이후 1991년 방영한 <춤추는 가얏고>, <산너무 저쪽> 1992년 <두 여자>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데뷔 하자마자 청춘 스타로 급부상했다. 또한 당시 제과와 패션, 화장품 등 수많은 CF를 꿰차면서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로 손꼽혔으며, 2000년대 이후로는 <주몽>, <계백>, <아이리스 2>, <군검사 도베르만> 등 굵직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오연수 프로필

 

나이 : 1971년 10월 27일 출생. 52세

고향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체 : 165센치, 47키로

가족 : 남편 손지창, 자녀 큰 아들, 작은 아들

학력 : 서울여의도초등학교 졸업 - 여의도중학교 졸업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혈액형 : O형

MBTI : INFJ

데뷔 :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

 

 

 

 

작품 활동

 

● 영화 출연작

1992년 <아래층 여자와 위층 남자> 유영희 역

1992년 <장군의 아들3> 장은실 역

1994년 <게임의 법칙> 태숙 역

1995년 <피아노가 있는 겨울>

1997년 <불새> 미란 역

1998년 <기막힌 사내들> 화이 역

2013년 <남쪽으로 튀어> 안봉희 역

2013년 <아이리스 2: 더 무비> 최민 역

2014년 <타짜: 신의 손> 전망대 여인 역(특별출연)

 

●드라마 출연작

1990년 <춤추는 가얏고> 무희 역

1991년 <산 너머 저쪽> 은경 역

1991년 <춘사 나운규> 현방란 역

1991~1992년 <여명의 눈동자> 이봉순 역

1992년 <두 자매> 진난영 역

1992년 <두 여자> 오혜정 역

1992~1992년 <아들과 딸> 성자 역

1993년 <제3공화국> 김호남 역

1993~1995년 <일요일은 참으세요> 하진영 역

1994년 <남자는 외로워> 부당실 역

1995~1996년 <전쟁과 사랑> 양선옥 역

1996년 <사랑의 이름으로> 강혜원 역

1996년 <만강> 보옥 역

1996~1997년 <엄마의 깃발> 서윤희 역

1997~1998년 <복수혈전> 이민주 역

1998년 <삼김시대> 차용애 역

1998년 <적과의 동거: 미녀와 야수> 미경 역

1998년 <내일을 향해 쏴라> 고은비 역

1998~1999년 <사랑과 성공> 김인애 역

1999~2000년 <맛을 보여 드립니다> 이영남 역

2001년 <결혼의 볍칙> 고금색 역

2002년 <거침없는 사랑> 서경주 역

2003년 <눈사람> 서연정 역

2004년 <두번째 프로포즈> 장미영 역

2005~2006년 <슬픔이여 안녕> 박여진 역

2006~2007년 <주몽> 유화부인 역

2008년 <달콤한 인생> 윤혜진 역

2009년 <공주가 돌아왔다> 차도경 역

2010년 <나쁜남자> 홍태라 역

2011년 <계백> 사택비 역

2013년 <아이리스 2> 최민 역

2014년 <트라이앵글> 황신혜 역

2022년 <군검사 도베르만> 노화영 역

2024년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윤지수 역(출연예정)

 

 

 

 

여의도중학교 3학년 시절에 이미 잡지 모델로 활동했었던 오연수는 이후 안양예술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본격적으로 광고, 잡지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그리고 고등학교 3학년 때 MBC 공채 탤런트 시험을 붙고 이듬해 1990년, <춤추는 가얏고> 드라마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출연하였는데 데뷔작 답지 않게 안정적인 연기력과 청초하며 단아한 외모로 주목과 관심을 받으며 청춘 스타 배우 반열에 올랐다.

 

 

 

 

 

데뷔 시절의 오연수는 외모만큼이나 조용조용하며 존재감 없는 얌전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첫 데뷔 드라마였던 <춤추는 아얏고> PD는 촬영장에서 너무 말이 없던 오연수를 향해 "벙어리도 아니고 말 좀 해봐라. 답답해 주겠다" 라며 큰소리로 호통을 쳤지만 오연수는 "예" 혹은 "아뇨" 뿐이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촬영에 들어가면 갑자기 돌변하면서 어디서 저런 끼가 나올까 싶은 생각이 들 만큼 180도 변신하는 모습을 보면서 주위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한편 1991년 당시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연말 MBC 전속 계약이 풀리면 영화에도 도전하여, 만약 농도 짙은 베드신도 있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 이라며 영화를 향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리고 이후 1992년 개봉한 <아랫층 여자와 윗층 남자>를 통해 영화 첫 데뷔를 했으며, <불새> 영화에서는 배우 이정재와 뜨거운 러브신을 찍으며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1990년대 톱스타였던 오연수는 <마지막 승부>, <느낌> 드라마를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던 배우 손지창과 결혼 발표를 하여 대한민국을 떠들썩 하게 만들었다. 오연수 손지창 두 사람은 1993년부터 1995년까지 방영된 <일요일은 참으세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1998년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당시 20대 후반의 한참 인기를 구가하던 나이와 시기였기에 결혼 소식이 다소 너무 빠르고 이른 것이 아니냐는 아쉬운 면이 있었으나, 그동안 자그마한 불화 소식없이 대표 연예계의 잉꼬부부로 지내오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 드라마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역으로 등장하였으며, 극 중 악착같이 살고자 하였지만 결국 목숨을 잃는 연기를 선보여 주었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짧게 등장했지만 임팩트를 남겼으며, 이후 <아들과 딸> 드라마에서는 순진하면서 더불어 백치미까지 더한 성자 역할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한편 <장군의 아들 3>에서는 김두한 역으로 출연한 배우 박상민의 연인 장은실 역할로 출연하였으며 비록 소리만 나왔지만 정사신이 등장하기도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결혼의 법칙>, <눈사람>, <거침없는 사랑> 등 드라마에서 지난 1990년대와 달리 주부 및 노처녀 역을 맡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6년 최고의 사극 드라마 <주몽>에서 단아하며 우아한 여인 유화부인 역을 맡아 등장해 큰 사랑을 얻었으며, 2008년에는 <달콤한 인생>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맡으면서 과거 드라마 첫 데뷔작 <춤추는 가얏고>의 정하연 작가와 다시 재회하였다. 비록 드라마의 시청률은 낮았지만 극 중에서 오연수는 섬세하면서 출중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고, 10살 연하 이동욱과 불륜에 빠지면서 혼란을 겪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달콤한 인생> 드라마 종영 후 오연수는 청순한 이미지와, 탁월한 자기관리로 인해 30,40대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고, 연하남과 잘 어울리는 연상녀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2010년에는 10살 연하의 배우 김남길과 <나쁜 남자>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었으며, 2014년에는 <트라이앵글> 드라마 끝으로 잠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다. 그렇게 잠정 휴식기를 가진 오연수는유학 중인 자녀들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고, 이후 2022년에 방영된 <군검사 도베르만>의 노하영 역으로 다시 복귀하였다. 비록 드라마가 너무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의 소리가 컸으나 오연수는 악역인 노하영 역을 완벽히 분해 소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과거 리즈시절 사진을 보면 알다시피 상당한 자연미인이다. 이미 학창시절부터 미모가 유명해 따라다녔던 남학생들이 줄을 지었으며 이는 오연수의 담임선생님이 직접 언급하였다. 외모만 보더라도 단아하면서 차분한 이미지의 여성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로, 오연수 본인은 스스로도 단아함 자체는 1도 없는 여자임을 밝혔다. 한편 여담으로는 과거 어머니가 라스베가스 여행을 가서 들른 카지노에 잭팟을 터뜨리며 한화로 100억 원을 벌었는데, 이것저것 세금을 모두 떼다보니 정작 실 수령액은 4분의 1도 안되는 23억 원을 수령했다고 한다. 이 잭팟 이야기는 당시 연예계에서 엄청난 이슈거리가 되었으며, 또한 동시에 오연수와 닮은 미모의 어머니 얼굴도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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