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사 안현모 프로필 남편 나이 라이머 가족 자녀 학력 고향 직업

 

 

방송인이자 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현모는 대원외고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SBS CNBC 및 SBS에서 기자로 활동하였으며 2016년에 퇴사한 이후로는 방송 활동 및 통역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통역사로서는 어벤져스, 방탄소년단 등 굵직굵직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년 연속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생중계로 통역을 맡는 등 자타공인 국내 대표 통역가로 명성을 쌓았다. 최근에는 <동상이몽> 예능에도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남편 라이머와 이혼했다는 소식이 들려와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안현모 프로필

 

나이 : 1983년 3월 28일 출생. 41세

국적 : 대한민국

고향 : 강원도

신체 : 키 170센치, 몸무게 50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큰 언니, 작은 언니

학력 :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 졸업 -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언어학 학사 -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한영과 석사

소속사 : 에스팀(2024년 1월 24일 전속계약 체결)

직업 : 통역사, 방송인

종교 : 천주교(세례명 : 리디아)

 

 

 

 

라이머 프로필

 

나이 : 1977년 5월 13일 출생. 46세

본명 : 김세환

고향 :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85센치, 몸무게 83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학력 : 서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졸업 - 서초중학교 졸업 - 서초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 인문과학대학 신문방송학 학사

데뷔 :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

소속사 : 브랜뉴뮤직(대표이사)

종교 : 개신교

 

 

 

 

안현모와 라이머는 2017년 9월 30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전에 두 사람은 2017년 8월에 결혼 소식을 알렸으며, 당시 두 사람은 이미 5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편 결혼식 축가는 브랜뉴뮤직의 이대휘, 박우진, MXM이 불렀으며, 특히 <나야 나> 노래로 분위기를 신나게 뜨겁게 달궜다. 그리고 여러 많은 스타 하객들이 안현모 라이머 부부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였는데 브랜뉴뮤직 소속 가수들의 총출동 뿐만 아니라 김구라와 MC그리 부자, 가수 효린과 제시, 수란, 레이나, 스컬, 마이티마우스, 더블케이, 홍석천 등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많은 축하와 축복속에 결혼식을 올린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마침내 2023년 5월, 파경을 맞이하고 만다. 이전부터 별거를 해오면서 이혼 조건 등을 협의해 온 두 사람은 서로 성격 차이로 인해서 이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혼 당시에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비방하지 않는다면서 별도의 얀속을 한 것으로도 알려지면서, 이혼 소식 후 둘은 SNS에서 결혼 사진을 동시에 내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2022년 10월 10일, 안현모와 라이머는 <우리들의 차차차>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당시 안현모는 라이머에게 "재혼해도 괜찮을까?"라며 "오빠가 원하는 삶을 같이 살아줄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어"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라이머와 안현모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워커홀릭' 부부로, 함께하는 시간이 거의 없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특히 라이머의 경우 브랜뉴뮤직의 수장이자 프로듀서로 일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아내와 가정에는 무심함으로 일관해 안현모는 항상 서운한다며 말을 내뱉곤 했다. 하지만 이후 댄스 스포츠의 공통 취미로 서서히 관심과 애정이 생겨나면서, 함께하는 시간이 눈물을 흘리며 고맙다는 진심을 전하기도 해 앞으로 두 부부의 개선에 희망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결국 11월 6일, 두 사람은 협의이혼을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안타깝게도 사로 각자의 길을 선택하였다.

 

 

 

 

안현모는 평소 취미 생황에 있어서 일이 취미라고 한다. 시간이 나면 책을 읽거나 일 관련 기사를 인터넷으로 읽는 것이 일상 취미라고 말해 일에 대한 자부심과 남다른 애정을 엿볼 수가 있다. 그리고 방송에서 항상 웃으며 밝은 모습을 보여준 안현모는 평소 성격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혼자 잘 놀고 극복하는 스타일이며, 단점은 내 자신을 스스로를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객관적으로 내 자신을 보는 스타일이라 실수하거나 부족한 부분에 있어서는 자책을 많이 하는데 전체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스타일이 아니라고 한다.

 

 

 

 

취미 활동 외에 평소 쉬는 날에는 그저 집에서 푹 쉬는 '집순이' 라고 한다. 늦잠을 자거나 영화를 보거나 TV를 보면서 쉬는 날을 보낸다고 한다. 그리고 술은 기자 활동 시절에 상당히 자주 많이 마셨는데, 당시 일적으로 마시다 보니 술을 즐겁게 배우질 못해서, 한창 많이 먹을 때는 알코올 치매 증상도 나타났다고 한다. 그래서 웬만해서는 술을 안 마시려고 하고 있으며,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피부, 외모를 따로 관리하는지에 대해서는 실제 피부 관리는 잘 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40대가 넘어가면 훅 간다고 해서 앞으로 피부 관리를 받을까 생각을 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같은 경우에는 살이 원래 잘 찌는 체질이 아니기도 하고, 키가 크기 때문에 조금 살이 쪄도 사람들이 잘 알아채지 못하는 것 같다고 한다.

 

 

 

 

한편 국내 최고 통역사로서 어벤져스, 방탄소년단 통역 등 어마어마한 실력의 통역가로 알려져 있는 안현모. 일하면서 잊혀지지 않았던 기억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방탄소년단, 어벤져스 이런 것들을 대표적으로 언급해준다. 너무 대단하게 봐주시니 새삼 '내가 되게 영광스러운 일을 맡았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계속 이야기될 줄 알았으면 '더욱 잘할걸. 물론 열심히 했지만 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걸' 이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롤모델로서는 어머니와 작은 언니라고 하며, 이유는 똑똑하고 강인하신 어머니와 성실하고 사업도 잘하는 원더우먼 작은 언니기에 나이가 들면 두 분처럼 되고 싶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