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범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동생 유오성 아내 아들 학력 고향 군대 국민의힘

 

 

최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원 홍천,횡성,영월,평창 지역구로 출마에 나선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의 허필홍 후보를 제치고 당선되면서 2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당선 직후 소감으로는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경철하고 공감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다시 한번 19만 군민 유권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상범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5년 6월 4일 출생. 58세

고향 :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현 거주지 : 강원 영월군 하송리 주공아파트

가족 : 동생 유오성(배우), 아내 이현숙, 자녀 아들 2

학력 : 영월국민학교 졸업 - 영월중학교 전학 - 중동중학교 졸업 - 경기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학사

군대 : 전시근로역(질병인 근시로 인해 5급 판정)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홍천,횡성,영월,평창 당협위원장

약력 : 제31회 사법시험 합격 - 제21기 사법연수원 수료 - 외교통상부장관 법률자문관 -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 제44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장검사 - 대검찰청 범죄정보1, 2담당관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3부장 - 제17대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 제주지방검찰철 차장검사 - 제8대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 제33대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 유상범 법률사무소 변호사 - 제21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정책조정위원회 제3정조부위원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 -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강원도당 위원장 -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 - 제21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간사 - 제22대 국회의원

 

 

 

 

유상범 국회의원은 영화 <비트>, <친구>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보었던 배우 유오성의 친형이다. 과거 21대 총선 시기에는 후보였던 자신보다 동생이 더 주목을 받았으며, 하지만 이런 동생 덕분에 인지도가 올라가기도 했었다. 예전 유오성의 이야기에 따르면 학창시절의 형은 싸움, 운동, 공부 모두 다 잘해서 동생인 유오성은 이름이 아닌 상범이 동생으로 많이 불렸다고 하며, 그래서 학교 및 동네에서 시비를 걸거나 괜히 건드리는 사람이 없어 편안하게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한편 유상범 의원은 남동생인 유오성을 포함하여 4남 1녀 남매 중에서 셋째로 태어나 여동생도 하나 있다. 강원 영월군 지역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까지 이곳 영월에서 보냈으나 중학생 시절 도중에 서울로 상경해 정착을 한 후 중동중학교로 전학을 가 졸업을 하였다. 이후 경기고등학교로 진학해 졸업 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를 다니고 졸업을 하였으며, 이후 바로 사법시험을 준비한 유성범은 만 24세의 빠른 나이로 제31회 사법시험을 통과했다.

 

 

 

 

1992년, 사법연수원을 21기로 수료 후 마친 뒤 검사로 임용되었으며 1992년에 서울지방검찰청 서부지청으로 발령 받아 근무했다. 그리고 2년 뒤에는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또 다시 2년 뒤에는 부산지방검찰청, 또 2년 뒤엔 서울지방검찰청에서 주로 2년 단위로 발령을 새롭게 받아 근무하였다. 2000년에는 미국 버지니아 대학교에 방문학자로 유학을 다녀왔으며 2001년에는 울산지방검찰청, 이듬 해에는 최성홍,윤영관 외교통상부장관 법류자문관으로 파견되어 근무하였다.

 

 

 

 

2004년, 울산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를 지냈고 이후 2005년엔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6년 2월부터 2007년 3월까지는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을 지냈다. 같은해 2007년, 대전지방검찰청 특수부장검사, 2008년에는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한" 특별 파견 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제2담당관, 2009년에는 대검찰청 범죄정보제1담당관, 같은해 8월부터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세조사제3부장검사, 2010년 8월엔 대구지방검찰청 형사제1부장검사, 2011년 9월부터 2012년 7월 사이에는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2012년 7월 이후로는 제주지방검찰청 차장검사, 2013년 4월에는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장을 지냈다.

 

 

 

 

박근혜 정부가 시작된 이후 2014년 1월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에 임명되었으며, 이 당시 정윤회 문건 조사 당시 수사 지휘를 맡게 되었다. 이후 2015년 2월,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검사를 맡았고, 2015년 12월 24일부터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을 2017년 6월 11일까지 지냈다.

 

 

 

 

문재인 정부 시절에는 2017년 6월부터 광주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전보되었으며, 얼마후 8월에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다시 전보되었다. 이후 9월에는 사표를 제출하면서 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로 등록하였으며 법무법인 문평의 대표변호사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1월,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인 정치인으로 지내게 되는 유상범. 그는 21대 총선에서 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당내 경선까지 승리하면서 공천을 획득하게 된다. 지역구는 홍천,횡성,영월,평창 후보로 나서게 되었고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원경환 후보와 무소속의 조일현 후보를 모두 누르고 초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4년 뒤인 22대 총선에서도 같은 당과 같은 지역구로 출마하여 이번엔 더불어민주당의 허필홍 후보와 맞붙어 승리함으로써 국회의원 2선 연임에 성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