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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부인 아들 학력 고향 군대 지역구 원대대표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21.

 

 

박찬대 의원은 지난 4월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구 갑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하였다. 원내대변인,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당의 요직을 거쳐온 박찬대 의원은 현재 최고위원으로서 당 운영에도 역할을 하고 있으며 검찰독자정치탄압대책위 공동위원장을 맡아 대여 투쟁 최전선에서 역할을 수행중에 있다. 또한 4월 21일에는 다음 달 3일 선출할 예정인 민주당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박찬대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7년 5월 10일 출생. 56세

고향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현 거주지 :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가족 : 부인, 자녀 아들

학력 : 인천용현국민학교 졸업 - 인천대건중학교 졸업 - 동인천고등학교 졸업 - 인하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군대 : 육군 31보병사단 병장 만기 제대

지역구 : 인천 연수구 갑

소속 정당 : 더불어민주당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연수구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민주연구원 감사, 검찰독재 정치탄압 대책위원회 위원장

약력 : 한국,미국 공인회계사 - 세동회계법인 국제부 근무 - 삼일 회계법인 국제부 근무 - 금융감독원 회계감독국,공시감독국 근무 - 한미회계법인 부대표,경인본부장 - 국토연구원,한국개발연구원 SOC 심사위원 - 사회다자인연구소 이사 -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구 갑 지역위원장 - 제20대 국회의원 -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 인천환경공단 감사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제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민구연구원 감사 - 제22대 국회의원

 

 

 

 

1967년 5월 10이르 인천 남구 용현동 인근 지역에서 태어난 박찬대 의원은 이곳에서 태어나 자라면서 초중교까지 인천 지역에서 나왔다. 그리고 대학 또한 인천 용현동에 위치한 인하대학교를 나옴으로써 그야말로 인천 토박이 출신이라고 할 수 있다. 인하대학교 다니던 시절인 1998년 9월에 육군으로 입대하여 31보병사단에서 행정병 보직을 부여받아 군복무를 하였다. 제대 이후에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수료를 마쳤으며 정계 입문 전까지는 대한민국 공인회계사로 소위 잘 나가는 회계사 중 한 명이었다.

 

 

 

 

회계사로 일하면서 세동회계법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일하였고, 금융감독원에서도 근무하였다. 한미회계법인의 경인지역 본부장도 맡았을 만큼 인천 지역에서의 경제쪽으로는 유명한 인물로 통했다. 그리고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박찬대는 막연히 가지고 있던 정치에 대한 생각을 실천으로 결심해 이후 민주당 계열에 몸을 담아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박찬대의 첫 정치계 행보는 그렇게 좋지 않았다. 2012년에 열린 19대 총선에서 인천 남구 을 지역구로 출마에 나섰지만 여성 우선 공천 원칙이 적용되면서 연수구에서 지역구를 옮긴 안귀옥 후보에게 공천장을 내주게 되었다. 이에 반발을 하였지만 우선 당의 방침을 따르면서 19대 총선에서는 인천시당 대변인을 맡아 활동하였다. 이후 새정치민주연합 시절에 당내 공부모임인 사단법인 돌바내(돌아보고 바라보고 내다보고)에서 활동을 하였으며, 2014년에는 경선 끝에 사고지역구였던 연수구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연수구는 분구 이래로 민주당 계열에서 단 한 번의 당선이 된 적이 없는 험지 중 하나였는데, 인구가 송도국제도시 개발로 늘어 선거구가 2개로 증가하였다. 꾸준히 지역내에 활동을 하면서 지역 조직을 재건한 공을 인정 받아 20대 총선에서 가장 먼저 단수 공천으로 출마가 확정되었다. 그러면서 일찌감치 국회의원 선거 준비를 시작할 수 있었고, 마침 이 지역의 터줏대감이던 새누리당의 황우여 의원이 서구로 옮겨가면서 무주공산이 되었다. 그렇게 새누리당의 정승연 후보와 양강체재 대결을 펼친 박찬대 후보는 약 200표 차이로 아슬하게 승리를 거두면서 민주당 계열 아래에서 역대 첫 연수구 당선자가 되는 기록을 세웠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서는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였고 공천을 획득하였다. 미래통합당 정승연 후보와의 재대결에서 또 다시 승리를 거두며 재선에 성공을 거두었고, 당선이 확정된 다음날, 아침부터 인천 부평구 가족공원에 있는 세월호 일반인 희상재 추모관에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당시 박찬대 의원은 "잊지 않겠습니다. 지금도 제 시계는 0416, 1616, 2번의 알람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세월호 이후에 대한민국 반드시 바뀔 것입니다" 라고 추모사를 남겼다.

 

 

 

 

21대 국회의원이 된 후에도 해당 지역구를 다니면서 구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등 성실하고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0년 5월 14일에는 21대 국회의원 등록을 완료하고 전반기 상임위원회는 교육위원회에 보임되어 더불어민주당 간사위원을 맡았다. 2022년에 치러지는 20대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후보 수석대변인을 맡게 되었으며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이면서도 대선 경선을 핑계로 상임위 일정은 뒷전이어서 야당 국회의원들로부터 비판을 들었다.

 

 

 

 

2022년 4월 30일,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청법 개정안을 강행적으로 처리하자 국민의힘의 배현진 의원은 박병석 국회의장을향해 사퇴하라며 비난을 보냈고, 이어 다음 발언 차례인 박찬대 의원은 배현진 의원을 향해 재차 목소리를 높여 비판을 보내기도 했다. 한편 같은해 6월 기준으로 대표발의 법안 26개 중에 16개를 통과시켰으며 높은 상임위 출석률을 보여주면서 성실한 의정활동을 임하였다. 그리고 박찬대 의원은 당내에서 대표적인 친명계로 분류가 되고 있으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최고의원직 후보로 출마하여 3위를 기록해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어 현재까지 수행하고 있다. 한편 여담으로는 목소리나 발성이 아나운서 만큼이나 좋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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