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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부인 자녀 학력 고향 군대 지역구 사무실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21.

 

 

지난 4.10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경기 동두천,양주,연천 갑 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정성호 의원이 국민의힘 안기영 후보를 누르고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5선에 성공하였다. 당선 직후 정성호 의원은 5선의 힘으로 경기북부의 일자리, 교통, 교육, 문화, 복지의 중심 양주를 만드는 큰 일꾼이 되겠다며,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복원하고 국민을 통합시킬 것이라며 당찬 당선 소감을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1년 10월 19일 출생. 62세

고향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현 거주지 : 경기도 양주시 고암도 덕정중흥S클래스

사무실 :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 1938, 305호(광사동 오션타워)

가족 : 부인, 자녀 1남 2녀

학력 : 연천상리국민학교 졸업 - 연천중학교 전학 - 단국중학교 - 대신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학사

군대 : 육군 제3보병사단 중위 전역(1989년 5월 27일~1992년 2월 29일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양주시 지역위원장

지역구 : 경기 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 갑

약력 :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제18기 사업연수원 수료 - 육군 3사단 정훈교육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 -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 의정부 YMCA 이사 - 경기북부 환경운동 연합 공동대표 - 대한변호사협회 윤리위원 - 경기도 연천군청 고문변호사 - 열린우리당 수도권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17대 국회의원 -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 대통합민주신당원내부대표 - 대통합민주신당 최고위원 - 통합민주당 원내부대표 - 경기도 동두천시청 고문변호사 - 경기도교육청 고문변호사 - 경기도 의정부시청 고문변호사 - 경기교육장학재단 감사 -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 - 제19대 국회의원 - 대한민국,러시아 의원친선협회 간사 - 민주당 수석대변인 -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제19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예결위원장 직무대행 - 제20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경기북부 선거대책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21대 국회 형사사법체계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강원도 양구군 동면 지역에서 태어난 정성호 의원은 육군 상사로 지내던 아버지를 따라 접경지역 근방에서 자주 이사를 다녔다. 그리고 경기도 연천군 인근에서 정착을 하기 시작했는데 중학교 때까지 연천군에서 보내다가 다시 서울로 상경해 전학을 간 뒤 이후 계속 서울에서 완전 정착을 하게 되었다. 신군부 독재시절에 대학생활을 지내던 정성호는 교내 언더서클에 참여하였는데 시위를 참여하는 도중 강제 연행과 불법 구금을 당하였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인권, 정의에 대해 신념을 깨우쳤고, 속으로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세상'을 만들겠다며 다짐을 하게 되었다.

 

 

 

 

1986년에 치른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에서 18기로 수료를 마쳤다. 그리고 1989년에는 육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최전방인 철원군 3보병사단에서 정보정훈장교 보직으로 복무를 하다가 1992년 중위 계급으로 전역해 군복무를 마쳤다. 군대에서 사회로 돌아온 정성호는 의정부지방법원 부근에서 변호사 업무를 보면서 지역을 돌아 무료 법률상담을 하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 등 역임하는 등 소외된 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경기북부 환경운동연합 창립을 주도하였으며 하지만 십여년 동안 시민운동과 인권,노동사건 변론을 하는 동안 인권변호사로서 한계에 부딪하게 된다. 개별 사건에서 승소한다고 해도 세상은 그저 변함이 없다는 것을 깨달으며 마침내 정계에 입문하기로 결심한다.

 

 

 

 

2000년, 새천년민주당 양주시,동두천시 지구당 위원장을 맡게 되면서 정치인으로서 데뷔하게 된 정성호. 하지만 이전인 1997년, 15대 대선에서 당시 김대중 후보를 지지하면서 민주당계 정당에서 정치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경기 양주,동두천 지역구 출마를 하였지만 한ㄴ라당 목요상 후보에게 패하며 낙선을 하였고, 차기 총선인 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하여 같은 상대인 목요상 후보와 리턴매치를 벌인 끝에 이번엔 승리를 거둬 당선되었다.

 

 

 

 

다시 4년 뒤인 2008년에 치러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이번인 통합민주당 후보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의 김성수 후보에게 패배해 낙선하고 말았다. 그리고 낙선 이후엔 통합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의 부위원장을 맡으면서 정치인으로서 재기를 노리게 된다. 그렇게 4년이 흘러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한 정성호는 이번엔 새누리당 이세종 후보를 만나 제치면서 당선되었다. 그리고 임기 동안에 민주통합당 수석대변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대리 자격을 맡으며 여러 활동을 역임하였다.

 

 

 

 

2016년에 열린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기존의 양주와 동두천이 각각 나뉘어 지면서 경기 양주 지역구로 공천을 받아 출마하게 되었다. 그리고 새누리당 이세종 후보를 만나 리턴매치를 벌이며 재차 승리를 차지해 당선이 되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로서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61.39%의 득표율을 얻었고 양주시 최초의 3선 국회의원이 된 영예의 순간이었다. 이후 2017년에는 19대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후보 캠프에 합류하였으며 유승희 위원과 같이 이재명계의 좌장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2018년에 열린 지방선거에서는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서 경기 양주 지역구 공천을 획득하게 되어 4선에 도전하게 된 정성호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안기영 후보를 제치고서 당선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를 했지만 9표 밖에 얻지 못하면서 낙선하게 되었으며, 이후 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이재명 경기지사의 여의도 베이스캠프라 할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지지 모임인 '성장과 공정 포럼'을 이끌면서 공식적으로 이재명의 대선 경선을 돕게 된다. 2022년 1월 24일에는 이재명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에 이르자 다른 이재명 측근들과 같이 임명직을 맡지 않겠다며 선언하였다. 그리고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무난히 당선되어 5선 의원에 성공하였고, 마침내 5선 달성으로 22대 국회부의장 후보군 명단에 김태년, 우원식, 이인영과 함께 오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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