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준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아내 자녀 고향 학력 군대 지역구 민주당

 

 

4월 22일, 더불어민주당은 당직자 인선 발표에서 사무총장에 김윤덕 의원에 이어 정책위의장에는 진성준 의원을 선임하면서 각각 주요 당직을 새롭게 맡게 되었다.한편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동암고등학교 2회 졸업, 김윤덕 사무총장은 동암고등학교 1회 졸업생으로 고교 선후배이며 또한 전북대학교 동문 사이로 알려져있다.

 

 

 

 

진성준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7년 4월 19일 출생. 57세

고향 :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3동 대림아파트

가족 : 아내 : 자녀 1남 1녀

학력 : 전주풍남초등학교 졸업 - 전주신흥중학교 졸업 - 동암고등학교 졸업 -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군대 : 육군 이병 소집해제(수형)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추진단 단원

지역구 : 서울 강서구 을

약력 : 장영달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 열린우리당 원내대표실 부실장 - 국회사무처 정책연구위원 - 민주당 전략기획국장 - 민주통합당 전략기획국장 - 민주통합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 제19대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기획담당 원내부대표 -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민주당 기획담당 원내부대표 - 새정치민주연합 기획 담당 원내부대표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대변인 - 새정치민주연합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 새정치민주연합 서울 강서구 을 지역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 을 지역위원장 -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 - 제19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 - 민주연구원 부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제22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진성준 의원은 1967년 4월 19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선구 지역에서 태어나, 전주풍남초 졸업 후 전주신흥중, 동암고를 졸업하면서 고향에서 유년시절과 학창시절을 모두 보냈다. 또한 대학도 고향 전북 전주에 있는 전북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진학하여 졸업하였다. 전북대학교 다니던 시기에는 민주화 운동이 한참이였는데 함께 참여를 하였으며, 1987년에는 법과대학 학생회장으로 6월 항쟁에도 참여하였다. 1988년, 전북대학교 부총학생회장으로 취임을 하였으며 졸업 이후에는 육군으로 입대하여 소총수 보직 아래 군복무를 하였다. 그리고 군시절 당시에 대학생 시절 학생운동을 했다는 과거 이력 때문에 심한 구타를 당하게 되고, 이후 군대 내 인권문제에 관심을 두며 동료들과 해결 방안을 논의하다가 육군보안사령부로부터 불순 조직으로 물려 체포되면서 육군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육군교도소 생활을 하면서 1991년 2월 12일,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인한 징역 3년에 자격정지 3년을 선고 받았으며, 1991년 8월 22일에 공익건조물방화 및 집회 및 시위에 관란 법률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아 모두 도합 4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만기 출소를 4개월 앞둔 시기에 성탄절 특별사면을 받아 조기 석방하였다.

 

 

 

 

첫 정계 입문은 장영달 의원의 권유로 인해 입문하였으며 그의 의정 활동을 보좌하면서 정치인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당직자로 일하면서 정세균, 손학규 민주당 대표 체제에서 전략기획국장을, 한명숙 대표 시절엔 전략기획위원장을 맡아 수행했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에 나서 당선이 되어 국회 입성을 하게 되었다. 이후 18대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대변인으로서 수행과, 6회 지방선거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대변인으로서도 활동하였으며 문재인 지도부에서 전략기획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기도 하였다.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하는 도중에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서울 강서구 을 지역위원장에 도전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한정애를 포함한 여러 경쟁자들을 제치면서 지역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러나 20대 국회의원 지역구 획정을 하는 과정에서 강서구 지역이 3개로 분할이 될 때, 강서구 을 지역은 민주당 계열 입장에서는 유리하지 않은 지역구로 편성되어 진성준의 입장에선 웃지 못할 상황이 처해지고 만 것.

 

 

 

 

총선 직전까지의 진성준은 분구 시, 가성구 을 지역으로 편성이 예측된 가양동 및 염창동을 기반으로 신경을 썼으며 신설 선거구 출마를 준비 중이던 한정애는 방화동 및 마곡동 지역을 기반으로 선거 준비를 해나갔다. 그러나 강서구 지역의 선거구가 묘하게 편성되면서 한정애는 신설 지역구인 강서구 병 후보로 출마 선언을, 진성준은 어쩔수 없이 자신의 사무실이 위치한 강서구 을 지역구로 출마를 결심한다. 방화동이 중심인 강서구 을 지역에서는 진성준이 당연히 생소하기 때문에 사실상 연고가 거의 없는 지역에나 출마한 것과 다름이 없었다.

 

 

 

 

결국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김성태 후보에게 패하면서 낙선의 고배를 마시게 되고, 이후 정봉주의 전국구에 출연하면서 당시 최강욱 변호사보다 젊어보임에도 나이가 한 살 많은 것으로 밝혀져 최강욱에게 짜증을 안겨주기도 했다. 이후 추미애 대표 체제가 출범하게 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연구소인 민주연구원의 상근부원장으로 임명되었다가 2017년 2월 10일,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선 경선 캠프 '더문캠'에 입성하기로 하면서 상근부원장직도 내려놓았다.

 

 

 

 

2017년 5월 20일, 문재인 정부에서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으로 임명 되었으며, 2018년 6월 22일에는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정무기획비서관을 사퇴 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이듬해 3월 20일, 정무부시장을 물러난 후 얼마 뒤에 더불어민주당으로 다시 복당하였으며, 6월 19일에는 서울 강서구 을 지역위원장에 재임명되었으며 21대 총선에서 공천을 받아 당선되면서 마침내 지역구 의원으로 원내에 입성하게 되었다. 2022년 3월 25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에 임명 되었으며,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당선됨에 따라 국회의원 3선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