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부인 자녀 딸 가족 학력 고향 지역구 군대 국민의힘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

 

 

윤재옥 의원은 전 경찰공무원을 지냈으며 현재는 정치인으로, 지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달서구 을 지역구로 출마해서 당선되었으며 현재는 얼마전 치러진 22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고,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내고 있다.

 

 

 

 

 

윤재옥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1년 9월 10일 출생. 62세

고향 : 경상남도 합천군 덕곡면 포두리 북동마을

현 거주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 사계절타운 아파트,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동 현대아파트

가족 : 부인 박혜숙, 자녀 큰 딸, 둘째 딸, 셋째 딸

학력 : 대구내당국민학교 졸업 - 영남중학교 졸업 - 오성고등학교 졸업 - 경찰대학 1기 학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 석사 - 동국대학교 대학원 경찰행정학 박사 수료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현직 :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국민의힘 원내대표,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권한대행,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달서구 을 당협위원장

지역구 : 대구 달서구 을

약력 : 고령경찰서장 - 대구지방경찰청 보안과장 - 대구달서경찰서장 - 서울구로경찰서장 -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행정관 - 대구지방경찰청 차장 - 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 - 중앙경찰학교장 - 경찰청 생활안전국장 - 경북지방경찰청장 - 경찰청 정보국장 - 경기지방경찰청장 - 제19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새누리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 새누리당 기획위원장 - 제20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 전반기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 - 제20대 국회 전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 자유한국당 중앙위원회 수석부의장 - 제21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전반기 정무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제20대 대선후보 경선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본부장 및 상황실장 - 제21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 제5대 국민의힘 원내대표 -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 여의도연구원 이사장 직무대행 - 제22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출생과 학창시절

 

윤재옥 의원은 1961년 9월 10일, 경남 합천군 덕곡면 포두리 북동마을에서 태어나 이후 경북 대구시로 이사를 떠났다. 그리고 이 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하였고 대학은 서울에 있는 서울대학교 상대에 합격했지만 당시 경찰대학이 설립되어, 1981년 경찰대학 1기로 수석 합격했다. 그리고 1985년 졸업도 수석을 마치면서 이후 법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4년에는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찰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09년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찰행정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경찰 시절

 

경찰 생활 동안 경찰대 출신들 중 항상 최선두로 진급하여 조직 내 경찰대 출신의 상징이면서 대표였다. 경감,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등 거의 모든 계급에 경찰대 출신 1호로서 진급을 이뤄냈고, 1985년 4월 12일~1987년 7월 9일까지 서울지방경찰청 예하 기동대 소대장으로 전환 복무를 하면서 군복무를 끝냈다. 1988년 7월 1일 이후부터 2000년 1월 4일까지는 제50대 고령경찰서장을 지냈으며, 2000년엔 대구지방경찰청 보안과장을 수행했다. 2000년~2002년 사이에는 대구달서경찰서장을 지냈고, 2002년 2월 14일~2003년 4월8일 사이에는 제16대 서울구로경찰서장인 총경을 지냈다. 2004년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의 민정수석실 행정관을, 2005년에는 대구지방경찰청 차장인 경무관, 2006년엔 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을 지냈다. 이후 2006년 12월 4일~2007년 7월 2일 사이에 제27대 중앙경찰학교장 치안감을 지냈고, 2007년 7월 3일부터 2008년 3월 6일까지는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을, 2008년 3월 7일부터 2009년 3월 11일 사이엔 제19대 경북지방경찰청장을, 2009년 3월 12일~2010년 1월 7일 사이에는 경찰청 정보국장을 맡았다.

 

 

 

 

경찰복 벗다

 

그리고 경찰계 말년 시절인 2010년 1월 8일에는 49세 나이에 치안정감에 올라 제23대 경기지방경찰청장에 취임하였고, 당시 경찰청장에서 물러났떤 강희락의 후임으로 유력한 경찰청장 후보까지 거론되었다. 하지만 정작 조현우가 당시 경찰청장에 선임이 되었으며, 이후 윤재옥은 경찰대학 동기이자 현 포항시장인 이강덕에게 경기지방경찰청장을 넘기고 2010년 9월 6일, 경찰복을 완전히 벗었다.

 

 

 

 

정치인 데뷔

 

오랫동안 몸 담궜던 경찰복을 벗은 윤재옥은 이후 정치인으로 입문하게 되고, 2012년에 열린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의원 이해봉의 불출마로 비어있던 대구광역시 달서구 을 지역구에 다른 경쟁자들을 제치고 공전을 받아 새누리당 소속으로 출마해 당시 경찰대학 출신자로서 최초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그리고 4년 뒤에 열린 20대 총선에서도 같은 지역구로 출마하여 당선돼 2선 연임에 성공하게 되고, 이후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국회의원 3선 연임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는 4등까지 선출되는 최고위원에 출마하였지만 6위가 되어 낙선하였고, 이후 2020년에 열린 21대 총선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하여 3선 연임에 성공했다. 당시 대구 달서구 지역구에서 유일하게 다선 의원이 되었으며, 이후에 2017년 6월 8일,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한 끝에 2020년 11월 10일에 발의안이 통과되었다. 하지만 이 법안은 초등학생인 어린이들도 면허없이 전동킥보드를 탈 수 있게 하는 법안이라서 후폭풍 논란을 빚었으며 또한 실제로 여러명의 청소년들이 전통킥보드를 타고 도로로 나가 고통사고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되었다. 이에 윤재옥 국회의원은 전통킥보드는 대부분 청소년들이 타고 다니는데 면허 보다는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안전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시라고 판단했다 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정무위원장에서 20대 대선 선대본 부본부장

 

2021년 7월 23일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의 윤호중 원내대표의 합의에 따라 법사위를 비롯한 상임위 7개를 국민의힘에게 다시 넘기는 것으로 결정이 되면서 정무위원장직을 맡을 의원을 입후보했으나, 유일하게 윤재옥 의원이 입후보함에 따라 사실상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약 1년 동안 정무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이후 2022년 3월, 20대 대선에서는 24시간 선거 상황을 파악하는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아 수행하면서 당내 윤석열 후보의 대통령 당선에 기여하였다. 또한 같은 해 9월, 권성동 원내대표가 임기를 꽉 채우지 못한 채 사퇴를 하면서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같이 신임 원내대표 후보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지만 결국 주호영 의원이 원내대표로 선임되었다.

 

 

 

 

원내대표 선임

 

2023년 3월 22일, 김학용, 박대출 의원과 함께 차기 원내대표 후보로 이름이 올랐고 얼마 후인 4월 7일, 결국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로 선임됐다. 그리고 원내수석대표에는 이양수 의원, 원내대변인에는 전주혜 의원이 각각 선임이 되었으며 2023년 12월 13일에는 김기현 대표가 당대표를 사퇴함에 따라 윤재옥 의원이 대신 권한대행을 수행하기도 했다.

 

 

 

 

22대 국회의원 당선

 

2024년 2월 18일에는 21대 총선을 앞두고 현 지역구 대구 달서 을에 공천이 확정되었고, 이후 본선거 당일 투표에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 되었지만 국민의힘이 참패를 당하게 되면서 책임론에 대해 자유로울수 없게 되었다. 한동훈 위원장이 먼저 사퇴를 한 상황에서 22대 국회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당 지도부에 남아있을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