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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통일부 장관 고향 부인 자녀 학력 지역구 군대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14.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울 용산 후보로 출마한 권영세 의원은 상대 더불어민주당 후보 강태웅 의원에게 개표 결과 승리를 거두면서 5선에 성공했다. 그리고 당선이 확정된 직 후 "저에게 다시 한 번 믿음과 지지를 보내주신 우리 용산 구민들께 너무 감사드리며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대통령실이 옮겨와서 정치 1번지가 된 용산을 지켜낼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라며 소감을 전했다.

 

 

 

 

 

권영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59년 4월 1일 출생. 65세

고향 : 서울특별시 용산구

현 겨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동빙고동

가족 : 부인 유지혜, 자녀 큰 딸, 작은 딸

학력 : 서울신석국민학교 졸업 - 대동중학교 졸업 - 배재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행정학 석사

군대 : 공군 공군대학 대위 전역

지역구 : 서울 용산구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국민의힘 용산구 당협위원장,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 부이상

약력 :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 제15기 사버연수원 수료 -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제16대 국회의원 - 한나라당 법류지원단장 - 한나라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장 -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방문 연구원 - 제17대 국회의원 - 제17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 - 한나라당 최고위원 - 제18대 국회의원 - 제18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장 - 한나라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 - 한나라당,새누리당,자유한국당 영등포구 을 당협위원장 - 한나라당 사무총장 - 새누리당 사무총장 - 제10대 주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 제21대 국회의원 - 국민의힘 사무총장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 - 국민의힘 서울특별시당 자문위원장 - 제42대 통일부 장관

 

 

 

 

권영세 국회의원은 1959년 4월 1일 출생하였고,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서울신석초, 대동중, 배재고 학교까지 학창시절을 보냈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에는 서울대 법과대학 법학과로 진학하여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형사법 전공으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3년에는 사법시험을 합격해 사법연수원 15기로 수료 후 검사로 재직하였다. 1986년 4월에는 공군 헌병 소위로 임관하여 공군대학에서 복무를 하였고, 1989년 1월 31일 대위 계급으로 군전역을 하였다.

 

 

 

 

노태우 정부와 문민정부에서 법무부, 대검찰청, 서울지방검찰청, 독일 법무부 파견 등 검사로서 엘리트 출신의 길을 걸었지만 국민의 정부 출범 이후 대검찰청 부부장검사를 마지막으로 퇴직하면서 검사직을 마무리 했다. 이후에는 하버드 케네디 스쿨과 하버드 로스쿨로 유학을 다녀왔고 변호사로서 길을 걸었다. 그리고 이후엔 당시에 아주 강력한 대선후보였던 한나라당의 이회창 총재에게 눈에 띄여 정계 입문 제의를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정치인으로 변신하게 된다.

 

 

 

 

3회 지방선거 당시, 김민석 의원이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나가기 위해서 국회의원직을 관두고 치러진 2002년 8월 8일,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영등포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새천년민주당 장기표 후보를 제치고 당선된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는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역풍을 뚫고서 영등포구 을 재선에 출마해 당선되었으며 2006년에 열린 지방선거에서 서울시당 공천심사위원장을 역임해 대승을 견인하기도했다.

 

 

 

 

2008년,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또 다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같은 기존 지역구인 영등포구 을 후보로 출마하여 당시 통합민주당의 이경숙 후보를 누르고 국회의원 3선에 성공했다. 그렇게 16대부터 18대까지 국회의원을 연임한 권영세 의원은 동시에 한나라당 최고위원, 사무총장, 새누리당 사무총장 등 역임하였고, 통일외교통상위원회, 과학기술통신위원회, 정무위원회 등 많은 상임위에서 활발하게 영향력을 끼쳤다. 2011년 12월에는 박근혜 비상대책위원회의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어 당의 쇄신 및 2012년 공천을 주도하기도 했으며, 2012년 19대 총선에서는 신경민 후보에게 패하면서 4선 국회의원 연임은 실패하게 된다.

 

 

 

 

18대 대선을 앞둔 권영세는 2012년 9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대위 상황실장을 수행하면서 대선을 지휘해 박근혜 후보의 대선 당선을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자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정보원장을 비로해 각 부처 장관의 하마평에 꾸준히 오르면서 두드러지는 행보를 보였지만 실제로 임명되지는 않고 주중대사로 나가며 국내정치에서 한 발 물러서게 된다. 이후 2016년 20대 총선에 영등포 을 지역구로 다시 출마 도전을 했지만 지역구 관리를 잘 하지 못한 탓에 더불어민주당의 신경민 후보에게 패해 낙선하게 된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기존 영등포구 을 지역구에서 용산으로 지역구를 옮겨 출마를 한 끝에 더불어민주당의 강태웅 후보를 누르면서 8년 만에 국회로 컴백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등 후부로 거론되었지만 모두 실제로는 출마하지 않았으며 2021년 7월에는 이준석 대표의 통일부 폐지 주장에 반대하는 발언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22년 1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 의해 선거대책본부장과 당 사무총장을 맡게 되었고, 대통령에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자 바로 사무총장을 사퇴한 후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부탁을 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2022년 5월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권영세 통일부장관직 임명안을 재가한 끝에 임명되어 수행하기 시작하였고 이후 2023년 6월, 국회 복귀를 강력히 토로하면서 장관직을 내려놓으며 당으로 복귀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용산구에 재출마 선언을 한 권영세 의원. 더불어민주당의 강태웅 후보와 또 다시 용산 지역구를 놓고 대결을 펼친 끝에 승리를 차지하면서 국회의원 5선 고지를 밟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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