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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희 프로필 나이 학력 대학 승무원 남편 자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1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결과 인천 동구미추홀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국민의힘 윤상현 후보에게 패하면서 국회 입성이 불발되었다. 그런데 남영희 후보는 일부 투표함의 재확인을 요구하면서 최종 개표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하였고, 남영희 후보측 관계자는 "사전 관외 투표함 7개가 있었으나 참관인들은 이 중 4개만 개표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모든 참관인이 다른 3개 투표함은 개표하는 모습을 확인하지 못해 다시 한번 개표해달라고 요구했다" 라며 밝혔다. 이에 인천 선관위 관계자는 남현희 후보측의 이의제기가 발생되어 윤상현 후보를 포함한 양측 후보자에게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재확인 절차를 거쳤고 결과에 변동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전했지만 남영희 후보측은 이런 선관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선관위와 한동안 대치하기도 했다. 한편 최종 득표율은 남영희 후보가 49.55%, 윤상현 후보는 50.44%를 기록함에 따라 아주 근소한 득표차로 승패가 결정되었으며, 남영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윤상현 후보는 인천 현역 의원 중 5선이라는 최다선인 기록을 세웠다.

 

 

 

 

 

남영희 프로필

 

나이 : 1971년 11월 15일 출생. 52세

고향 : 부산광역시

학력 : 부산진여자고등학교 졸업 -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앙학 전문학사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

가족 : 남편, 자녀(미공개)

현직 :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당원존 소통관장,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약력 : 대한항공 승무원 - 이텀컨설팅 수석컨설턴트 - 제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캠프 경기도 조직팀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 - 더불어민주당 고양시 덕양구 을 여성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언론홍보특위 부위원장 - 고양창안센터 운영위원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연수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부대변인 -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요원 - 문재인 정보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행정관 -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민주연구원 부원장 - 더불어민주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당원존 소통관장 -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1971년, 현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학창시절을 보냈고, 이후 인천으로 건너와 인하공업전문대학 항공운항과를 진했다. 그리고 인하공업대를 졸업 후 6년 동안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근무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과정을 밟은 후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결혼한 이후로는 고양시로 이주해 정착하였으며 2002년부터는 故노무현의 후원회인 노사모 회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개혁국 민정당 등 민주당계 정당의 당원으로도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문재인 대선 후보의 경기시민캠프 조직을 총괄하며 더불어민주당 창당한 이후에는 중앙당 부대변인, 대외협력 부대변임을 역임하였다.

 

 

 

 

2016년에 열린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때 비례대표 순번으로 33번을 받아서 출마에 나섰지만 너무 후순위로 받은 순번이었기에 국회의원 당선에는 실패하게 되었다. 또한 20대 총선 '더킷유세단'의 일원으로 전국을 돌며 유세지원을 하기도 하였으며 이듬해 2017년에는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 부대변인에 임명 되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엔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소속 행정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2020년, 제21회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여성가점 25점으로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 탈당 감정 25점으로 당내 경선에서 승리를 하여 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 을 지역구 후보에 공천 받게 된다. 하지만 경선 과정에서 ARS 전화번호를 2월 27일 오전에 유권자들에게 잘못 알려주었고, 오후가 되서야 바로 잡게 된다.

 

 

 

 

본 선거날, 해당 지역 현직 의원인 무소속 윤상현과 중구,동구,강화군,웅진군에서 넘어온 안상수의 표 분산으로 인해 승리할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으나 윤상현의 지역 기반과 인지도가 상당히 탄탄했기 때문에 불과 170표의 근소한 차이로 낙선하게 되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낙선의 아픔을 딛고 다시 출발한 남영희 의원은 조국, 정경심, 한명숙, 윤미향 논란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보도와 신상털기를 통해 정치적, 가정적으로 파탄을 맞은 억울한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니다"라며 언론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2022년, 민주당 지도부 선출 전당대회 이후 민주연구원 부원장으로 임명 되었으며 같은 해 10월에는 이태원압사 사고가 발생해 다음날 '대통령 경호 인력 때문에 사고가 났다'라는 이야기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려 논란을 일으켰다. 민주당 지도부에서도 이 같은 수위 높은 남영희의 발언에 자제를 요구하는 등 논쟁의 중심이 오르기도 했다.

 

 

 

 

2023년 11월 24일, 최강욱 여성비하 발언 논란으로 인해 민주연구원 부원장직 자리에서 사퇴를 하였고 이듬 해인 2024년 2월 22일, 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 을 지역 국회의원 후보로 다시 공천이 되면서 윤상현 의원과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 자리를 놓고 재대결이 성사되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1027표차라는 근소한 득표차이로 또 다시 윤상현 후보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넘겨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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