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민 의원 프로필 나이 학력 아내 자녀 군대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최근 국민의힘 김병민 의원은 총선 상대 후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의 선거법 위한 혐의에 대해 강력히 혐의 내용을 공개해야 한다며 주장에 나서고 있다. 한편 지난 3일에 진행된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한 김병민 국회의원 후보는 민주당에선 무조건 총선 승리를 자신하며 180~200석을 기대하고 있지만 국민들은 보편적이며 합리적인 것을 간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실제 총선 결과는 상식적인 동료 시민들의 위대한 선택으로 국민의힘의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병민 의원 프로필

 

나이: 1982년 2월 4일 출생. 만 42세

고향 : 서울특별시 광진구

가족 : 아내, 자녀 이란성 쌍둥이 딸, 아들

학력 : 서울용마초등학교 졸업 - 용곡중학교 졸업 - 대원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통상학부 학사 - 경희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현직 :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 국민의힘 광징구 갑 당협위원장

약력 :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 제6대 서초구의회 의원 -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겸임교수 -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 -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 - 국민의힘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일부 언론에서는 민주당 후보인 이정헌 의원이 공식선거운동 전, A씨에게 3차례 현금이 든 봉투를 건넸다는 의혹을 보도하였고, 이에 이정헌 후보는 SNS을 통해 오로지 저의 낙선을 목적으로 만들어낸 허위사실 이라면서 전면 부인을 하였다. 하지만 국민의힘 김병민 후보는 이정헌 후보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을 당했으니 선관위는 유권자의 알 권리를 물론 사표 방지를 위해서라도 혐의 내용을 샅샅이 공개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에 나섰다.

 

 

 

 

또한 최근 김병민 의원은 전 민주당 대표 손학규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인 광진구를 찾아 지원 연설을 한 일도 언급했는데, 손학규 전 대표와는 같은 정당에서 함께 하진 않았지만 저에 대해서 사람 김병민, 인간 김병민이 좋다면서 지원 연설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생산적인 국회, 건설적인 국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라는 손학규 전 대표께서의 말씀이 있으셨다고 덧붙였고, 최근 계속 이슈가 되고 있는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 문제애 대해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절박한 마음으로 국민들 편에 서서 시원하게 잘 마무리 하실 것이라 밝혔다.

 

 

 

 

제22대 국회의원 서울 광진구 갑 후보는 현재 시사평론가이자 국민의힘 서울 광진구 갑 당협위원장이며, 여러 언론사 및 미디어 등에서 보수측 패널을 맡는과 동시에 경희대학교 행정학과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서울에서 태어나 경희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까지 모든 과정을 밝고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나라당 당적으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 서초구 의회 의원으로 출마한 뒤 당선되었으며 2015년에는 여의도연구원의 정책자문위원으로도 역임하였다. 그리고 2018년부터 이듬해까지 국회정치개혁특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한 뒤 청년 공천 할당, 이른바 'Future Maker' 전형으로 미래통합당에서 광진구 갑 지역구에 공천받게 된다. 당 차원에서는 그야말로 미래창조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과 맞붙게 되어 경쟁했지만 결국 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만다.

 

 

 

 

2020년 5월에 새로 출범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된 김병민 의원은 이후 국민의힘 제1차 전당대회에서 사회자 역할을 맡게 되었고, 2021년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캠프에 합류하여 대변인 임무를 수행했다. 2022년 7월에는 윤석열 - 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이 일어나자 "권성동 원내대표가 의도적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이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면 심각한 문제"라면서 비판을 남겼다.

 

 

 

 

2022년 9월 13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로 선임이 되며, 이듬해 3월 8일에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2위로 최고위원에 당선. 2023년 12월 13일에는 김기현 대표가 물러나고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새로 취임하면서 비대위가 출범하여 최고위원회는 자동으로 사라지면서 최고위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다.

 

 

 

 

현재 40대 초반의 젊은 나이인 만큼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도 가지고 있다. 현재 2024년 4월 초 기준으로 약 21만명에 달하며 주로 우파 성향을 띄는 채널이라고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 일어난 논란들을 비판적인 시각으로 다가가는 내용들이 주된 내용이며, 최근 선거기간에는 '광진개혁' 이란 영상들을 1대 변화부터 10대 변화를 주제로 공약 관련 영상들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