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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삼영 총경 프로필 나이 서장 국회의원 학력 가족 부인 자녀 아들 딸 고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1.

 

 

배우 장현성과 닮은꼴로도 유명한 류삼영 후보는 경찰 출신으로 최종 계급은 총경까지 지냈으며 현재는 정계에 진출하여 더불어민주당 서울 동작구 을 국회의원 출마에 나서고 있다.

 

 

 

 

류삼영 전 총경 프로필

 

나이 : 1964년 10월 9일 출생. 만 59세

고향 : 부산광역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큰 형, 작은 형, 부인 , 자녀 아들, 딸

학력 : 건국중학교 졸업 - 부산대동고등학교 졸업 - 경찰대학 4기 학사 - 동아대학교경찰법무대학원 경찰법학 석사 - 동아대학교 대학원 형사법학 박사

현직 :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을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을 지역위원장

약력 : 부산지방경찰청 과학수사계장 - 부산지방경찰청 - 폭력계장 - 부산지방경찰청 - 광역수사대장 -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계장 - 경상남도경찰청 홍보담당관 - 부산지방경찰청 수사2과장 - 부산연제경찰서장 - 부산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지원실장 - 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장 - 부산영도경찰서장 - 부산지방경찰청 - 청문감사관 - 부산광역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 - 울산중부경찰서장 - 울산광역시경찰청 경무기획정보하장비과 근무 - 울산광역시 경찰청 지안지도관

 

 

 

 

류삼영 의원은 가정형편 때문에 본의 아니게 경찰계에 들어섰다고 한다. 그렇게 대학을 마친 후, 1988년에 경위로 임용되었고, 경찰대 동기로는 민갑룡 전 경찰청장과 김창룡 전 경찰청장이 있다. 경찰로 임용된 이후 부산과 경남 지역을 돌면서 경력을 쌓아갔으며, 2019년에는 부산영도경찰서장과 2021년엔 부산지방경찰청 반부패수사대장 등의 직책을 맡아 수행했다. 그리고 2022년, 울산중부경찰서에서 서장으로 발령받아 재직하게 되었으며 당시 윤석열 정부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립 방침에 반발에 나섰고, 이에 항의하기 위해 2022년 7월 23일,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최하기도 했다.

 

 

 

 

전국 경찰서장 회의 주최로 인해서 직위해제가 되었으며 국민의힘 단체 회원들로부터 류근창 경감과 함께 내란 혐의로 검찰과 국방부에 고발조치 당했다. 2022년 12월에는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 의결에 따라서 직무명령 위반을 이유로 정직 3개월 중징계를 받게 되었으며 중징계 결정이 확정되자 이에 불복하여 즉각 재심을 청구하고 소청 심사를 받는 등 관련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서울행정법원에 정직 3개월 징계안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가했다.

 

 

 

 

2023년 3월 10일, 서울행정법원이 해당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게 되면서 징계 효력이 정지되고 만다. 하지만 징계에 따른정직 기간은 2023년 3월 13일까지로 법원의 결정이 늦게 나온 탓에 정직 기간 만료 단 3일을 앞두고서 효력이 정지된 꼴이어서 징계의 부당함을 인정 받았다는 상징성 외 실효적 측면 부분에서는 그 의미가 크게 상실되었다. 이후 호력 정지 3일 뒤 징계가 해체 되었으며 울산광역시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임명되었다.

 

 

 

 

2023년 7월 31일, 경남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 상황팀장으로 발령 된 후, 사실상 보복인사조치라고 반발하면서 사퇴를 하였다. 이미 이전 연말 인사에서 경찰서장 회의 참석자들 다수가 지방청 상황팀장으로 좌천되어 있던 상황. 향후 행보에 대해서는 경찰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방향으로 개인 방송들을 하거나 책을 써서 출간하겠다고 밝혔고, 다가올 국회의원  선거 출마에 대해선 정치할 능력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며 출마를 부인했다.

 

 

 

 

2023년 8월 11일, 의원면직에 따라서 경찰 제복을 벗고 경찰직에서 나와 본격 정치인으로 입문하게 되는 류삼영. 2023년 9월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해서 부산시당에 외부 영입을 할 것이라는 소속이 전해졌으며 3개월이 지난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의 3호 영입인재로 입당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후 류삼영 후보는 자신의 주 활동지역이었던 부산 지역 지역구로 출마할 것으로 보였었지만 페이스북을 통해서 수도권 지역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피습 사건이 있던 당일 직전, 민주당 소속 인사들과 함께 가덕도공항 부지를 방문했다가 일이 일어나자 경찰서장, 경찰총경 출신답게 피의자를 제압하고 이재명은 경황이 없어 어쩔줄 모르는 상황에 현장 지휘와 흉기 확보 등의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현장에서 당직자들이 테러범을 잡고만 있고 이후 대처를 어찌할 바 모르자, 형사들에게 수갑을 채우라 지시했고, 흉기를 찾으러 가라고 말했다. 그렇게 피습 현장을 잘 지휘하고 정리를 하면서 경찰계 출신이라는 면모를 이 자리에서 입증하여 보여주기도 했다.

 

 

 

 

 

 

이후 출마하는 선거구가 정해지지 않고 불분명하게 흘러갔지만 수도권을 계속 희망한다는 소식들이 나왔고, 이에 대해서 고향도 부산, 경찰 커리어 생활도 부산과 울산에서 쌓았지만, 윤석열 정부를 가까이 대응하면서 심판하고 싶은 마음이 커 서울과 가까운 수도권 지역구를 원한다고 밝힌 류삼영 후보. 결국 그가 원하던대로 서울 동작구 을 지역구로 전략공천이 되어 국회의원 출마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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