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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여배우 s 송하윤 학폭 연예인 인스타 JTBC <사건반장> "영문도 모른채 1시간 넘게 뺨 맞았다" 주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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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오후, JTBC <사건반장> 프로그램에서 여배우 s 학폭을 다루면서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 사이에서 뜨겁게 논란을 일고 있다. 이니셜이 s인 여배우에게 학폭을 당했다며 주장한 제보자는 최근 악역 연기로 드라마에 출연했던 여배우 s씨가 예능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보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면서 제보를 한 것. 그리고 해당 연예인의 소속사와 연락이 되었지 지금 현재 해외에서 체류 중이기 때문에 아직 연락을 닿지 못했다며 전했다.

 

 

 

 

이렇게 <사건반장>을 통해서 여배우 s의 학폭 사실을 알려지자 방송 당시 자료화면으로 사용된 모자이크 사진을 보고서 누리꾼들은 학폭 가해자인 s의 정체가 배우 송하윤으로 지목하였다. 송하윤은 최근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에서 악역 정수민 역할을 맡아 출연한 적이 있으며, 사진속 모자이크가 삭제된 송하윤의 사진을 올라오기도 하였다.

 

 

 

 

이 같은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자 결국 현재 송하윤의 인스타 최근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이 몰려와 해명과 입장을 요구하는 댓글이 빗발치고 있는 중이다. 댓글중에는 "놀이터에서 1시간 넘게 뺨 때린 사람이?", "학교폭력으로 사건반장 나왔는데 뉴스 보았는지?", "학폭 진짠까요?", "연기가 아니고 진짜 리얼이었나요?", "해명 해주세요" 라는 반응의 댓글이 달리고 있는 현재 송하윤의 인스타 상황이다.

 

 

 

 

한편 제보자의 주장에 따르면, "저는 고등학교 2학년, s는 고등학교 3학년이였고 서로 같이 선후배로 알던 사이였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s가 점심시간에 우연히 만났는데 날 부르더니 옛날에 xx고 뒤에 xx가든이라는 아파트가 있었고, 그 뒤에 작은 놀이터가 있었는데 그곳에 부르더라. 불러서 갔더니 다짜고짜 말도 없이 뺨을 때리기 시작하더라. 어떤 이유와 영문도 모른 채 그저 1시간 넘도록 계속 뼘을 맞았던 것만 기억한다. 당시 s는 학교에서 소위 잘나가는 일진 출신의 남자친구가 있었다. 내가 남자지만 여자인 선배에게 대들 수 없는 상황이 아니었다. 학폭 한 번 터지면 자기가 괴롭혔던 애들 다 나올텐데 내가 전화한 애들이 과거사건 다 알더라" 라며 주장했다. 그리고 제보자는 2004년 8월 이후로 s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s의 일진 남친은 제보자와의 통화를 통해 "너를 비롯해서 s에게서 피해를 받은 사람은 명백히 있어 보인다. 하지만 s가 자기 잘못한 건 당연히 너한테도 피해를 주었고,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트라우마로 남았으니 니가 진행하려고 마음을 먹었다는 거셍 사실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 게 그런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보자는 현재 한국이 아닌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사건반장> 측은 s의 소속사 측이 배우가 베트남에서 스케줄을 보내고 있어서 연락이 불가능한 상태이고, 제보자에게 한국에 오면 그때 만나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하지만 제보자는 소속사의 제안을 거부했고, 결국 s가 한국에 오면 미국으로 가겠다고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그리고 제보자는 단지 화해를 통해서 금전을 요구하기 위해 학폭을 폭로 한 것이 아닌 단지 왜 때린 것인지 아직까지 영문을 몰라 그 이유를 듣고 싶고 사과받고 싶어서 제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고등학교 졸업 한 이후 6개월 만에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고 그래서 한국 드라마나 TV 자체를 거의 볼 수가 없었다고 밝힌 뒤, 얼마 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방송을 보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과거 학폭 때 생각이 나 온몸이 떨렸다고 전했다. 

 

 

 

 

 

 

 

현재 여배우 학폭 s의 정체가 송하윤으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2018년에는 한 누리꾼이 "송하윤하고 고등학교 동창인데 여러 무리들하고 반 학생 한 명을 왕따 시키면서 폭행도 저질러 겅제 전학을 갔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강단이 있는 친구" 라며 주장하는 글을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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