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송하윤 학폭 의혹? 논란 프로필 나이 학교 고향 소속사

 

 

최근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를 통해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송하윤이 최근 학폭 의혹 논란에 휩싸였다. 보도 기사에 따르면 여배우 S씨로 소개 되었는데 기사에 올린 모자이크 된 사진은 송하윤의 사진으로, 이미 구글이나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그녀의 사진이 올라와 소개되고 있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한편 최초 보도는 JTBC <사건반장>에서 여배우 S씨의 학폭 의혹에 대해 다뤘는데 이 프로그램에서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신들리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S씨. 이 여배우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로 드디어 꿈을 이루게 됐다, 앞으로 열심히 연기하겠다 라며 인상깊은 감사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면서 S씨에게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며 전했다.

 

 

 

 

송하윤 프로필

 

본명 : 김미선

출생 : 경기도 부천시 중동(現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나이 : 1986년 12월 2일. 37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0센치, A형

가족 : 부모님, 남동생

학력 : 신도초등학교 졸업, 부명중학교 졸업,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데뷔 : 2004년 잡지모델

연기 데뷔 :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

 

 

 

 

소개된 보도를 이어 확인해보면 S씨 여배우의 학폭을 폭로한 제보자는 "당시 저는 고등학교 2학년이었고 S씨는 고등학교 3학년 선후배 사이로 알던 관계였다. 갑자기 점심시간에 되자 저를 불러 한 아파트 놀이터인 한적한 곳에 데리고 가더니 S씨까 다른 학교 여학생과 같이 날 때리기 시작했다. 영문도 모른채 맞았는데 이유가 뭔지 지금도 모른다. 1시간 정도 넘게 따귀를 맞은 것만 기억이 난다" 라고 학폭 피해를 주장했다. 당시에 S씨는 다른 사람들이 말려도 계속 혼자서 폭행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후 제보자는 S씨를 피해 다니며 지냈다고 이어 덧붙였다.

 

 

 

 

그리고 제보자는 S씨의 당시 남자친구가 소위 일진이였기 때문에 자신이 남자였어도 선배 누누에게 맞설 상황은 아니었다고 하면서 S씨는 또 다른 학폭 사건에 연루되어서 다른 고등학교로 전학을 갔으며 제보자는 어떤 사과도 받지 못한 채 연락이 끊겨버렸다고 설명했다.

 

 

 

 

제보자는 당시 S씨의 남자친구하고 통화한 녹취 증거 자료를 언급하면서 본인의 주장에 더욱 힘을 실었다. S씨의 남자친구는 "너를 비롯해 그애한테 피해를 받은 사람은 명백히 있어 보인다. 걔가 잘못한 것은 당연히 너에게도 피해를 줬고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트라우마가 되었으니... 내가 그래서 네가 진행하려고 마음먹었다는 것에 사실 뭐라고 말을 못하겠는 게 그런 거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제보자는 또 다른 학폭 피해자들이 있으면 증거도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왜 이제야 과거 학폭 사건을 제보한 이유에 대해서 "고등학교 졸업 6개월 후 미국으로 건너갔고, 한국 TV를 볼 기회가 없엇다. S씨가 그리 인지도가 있는 연예인이 아니어서 그만 두었나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모습을 보고 손이 떨릴 정도로 충격을 받았다. 상처 입은 피해자를 전혀 생각안하고 지내는 것 같아서 이제서야 용기 내 제보하게 되었다" 라고 벍혔다. 제보자는 S씨의 소속사와 이미 접촉을 했지만 소속사 측은 해당 배우가 해외 베트남에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연락이 안 된다 라며 제보자에게 미국에서 만나는것이 좋을 것 같다며 입장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니셜이나 사진, 그리고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이나 제보자 측에서 주장하는 정황들을 보아 배우 송하윤이 학폭 여배우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제보자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앞으로 연예인으로서의 행보에 큰 타격이 찾아올 것이라 보여진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를 재미있게 챙겨본 시청자 한 명으로서 여배우 S씨는 과거 학폭으로 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겪게 된 피해자에 찾아가서 진실된 사과를 해주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