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은 <약속>, <편지> 영화를 통해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후 <달마야 놀자> 등 히트 시키며 국내 최고 영화배우로 우뚝 올랐다, 영화 뿐만 아닌 <파리의 연인>에서 상대 여배우 김정은과 함께 보여준 로코 연기는 지금까지도 회자 될 만큼 시청자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겨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박신양 프로필
나이 : 1968년 2월 5일 출생. 만 56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
신체 : 178센치, 68키로, B형
가족 : 부인 백혜진, 자녀 딸 박승채
학력 : 서울송정초등학교 졸업 - 경서중학교 졸업 - 광성고등학교 졸업 - 동국대학교 연극학 학사 - 쉐프킨 연극대학교 중퇴 - 슈킨 연극대학교 중퇴 - 안동대학교 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전공 석사 과정 재학 -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철학 석사 과정 재학
데뷔 : 1986년 <햄릿> 연극
소속사 : 씨너지 인터내셔널(이사)
박신양은 현재 아내인 백혜진 씨와 2002년 결혼식을 올려 부부가 되었으며 아내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박신양보다 무려 13살이나 어린 연하다. 그리고 결혼 후 이듬해 2003년 3월 14일에 딸을 출산했으며 지금까지 자녀로는 외동딸 하나만 슬하에 두고 있다. 박신양과 아내 박혜진 씨와는 운명적인 만남으로 알려져 있는데, 처음 만났을 때 당시 아내는 가족들과 휴가를 와 많이 먹고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하러 헬스클럽에 찾았다. 그리고 박신양은 워낙 운동을 좋아해서 헬스클럽을 찾았고 그곳에서 처음 아내와 만나게 되었던 것. 그리고 박신양은 러닝머신을 하던 도중이라 안경을 벗고 있었는데 아내와 마주치고 난 뒤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임에도 어떤 운명의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이 여자를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 바로 아내에게 식사를 청하며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아내도 순순히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면서 식사를 같이 하고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한다.
박신양의 배우 인생을 돌이켜보면 1986년 <햄릿> 연극에서 햄릿 역할로 첫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후 1987년 연극 <전쟁과 평화>에서 주인공을 맡아 여러 연극에서 주조연을 맡으며 연기 내공을 키워가게 된다. 그러던 중 1996년 <유리> 영화에서 주연으로 데뷔하였으며 이 작품을 계기로 '대형 신인' 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면서 충무로의 주목을 한 몸에 받게 되었다. 연이어 <사과꽃향기> 드라마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하였고, <사랑한다면> 드라마에서는 심은하와 함께 종교로 인한 집안 문제를 다룬 내용에서 호흡을 맞추었지만 경쟁드라마가 <첫사랑>이여서 그만 시청률 부진으로 조기종영을 하였다.
그의 배우로서의 하이커리어를 찍게 해준 작품 <편지>, <약속> 두 작품은 1997년, 1998년에 연이어 개봉하였다. 당시 각종 영화제에서 인기상과 남우주연상을 석권하였고, 1998년에는 김남주와 <내 마음을 뺏어봐>에 출연하면서 명문대 출신 의사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하여 안정적으로 성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후 작품인 <화이트 발렌타인> 영화는 흥행에 실패했고, 이듬해 <킬리만자로> 영화 또한 실패하여 다소 슬럼프가 찾아오게 된다.
2001년, <달마야 놀자> 영화가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다시 흥행배우로서 자리매김을 하게 되는 박신양. 그리고 2003년에는 전지현과 다시 재회한 <4인용 식탁>에 출연하였고 장르가 호러영화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72만 관객을 동원해 어느정도 성공을 거두었다고 할 수 있다.
2004년에는 박신양을 위한 최고의 한해라고 할 수 있는데, 먼저 <범죄의 재구성> 영화를 흥행시켰고, <파리의 연인> 드라마는 엄청난 인기를 넘어 신드롬에 가까운 메가히트를 기록하면서 연말에 해당 방송사 연기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누렸다. 이 드라마로 같은 작가의 김은숙 작가의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 <프라하의 연인> 드라마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3년 정도의 공백기 끝에 2007년, <쩐의 전쟁>으로 브라운관 복귀를 한 박신양은 여전히 화제성과 시청률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으면서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다. 그리고 또 다시 SBS 연기대상에서 두번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듬해 <바람의 화원> 영화에서 김홍도 역을 맡아 출연해 사극에서 또 다시 연기 변신을 시도하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어 2010년에는 <싸인> 드라마에서 천재 법의학자 윤지훈 역으로 분해 완벽하게 연기를 해내며 여전한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건재함을 알렸고, 이후 <박수건달> 영화에 출연하여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였다.
이후 <동네변호사 조들호>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싸인> 이후 5년 만에 TV드라마 복귀하게 된 박신양. 그는 이 드라마에서 원톱 배우로서 여전히 5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믿기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5년 동안 TV 작품 출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화답했다. 그리고 3년 뒤에 제작된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극 중에서 실망시키지 않으며 임팩트 넘치는 연기력을 입증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호강 시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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