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

개그맨 김학래 임미숙 나이 중국집 위치 자녀 아들 고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31.
반응형

 

 

김학래 임미숙 개그맨 부부는 1990년 5월 30일, 결혼식을 올리면서 김학래는 결혼 이후에도 방송 활동을 이어갔지만 임미숙은 결혼 후 6년 만에 연예계를 떠났다. 당시 연예인을 관두게 이유로는 사업 실패, 빚 등 여러 가족내 문제들로 인해서 공황장애가 찾아와 관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임미숙과 김학래 부부는 최근 중국집을 운영하면서 간간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화목한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운영중인 중국집 위치는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217에 위치해있다.

 

 

 

 

김학래 프로필

 

나이 : 1954년 9월 21일 출생. 만 69세

고향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신사리

신체 : 170센치, 68키로

학력 : 신사초등학교 졸업 - 천남중학교 졸업 - 대신고등학교 졸업 -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정밀기계공학 학사 - 홍익대학교 대학원 정밀기계공학 석사 - 건국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 석사

가족 : 배우자 임미숙, 자녀 아들 김동영(1992년생)

데뷔 : 1977년 KBS 특채 개그맨

소속사 : 아이에이치큐 프로덕션

종교 : 개신교

 

 

 

 

임미숙 프로필

 

나이 : 1963년 10월 4일 출생. 만 60세

고향 : 충청북도 충주시

학력 : 성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학사

가족 : 남편 김학래, 아들

데뷔 : 1984년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

종교 : 개신교

 

 

 

 

 

김학래 임미숙 부부는 최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박명수는 김학래와 임미숙이 운영하고 있는 중국집 식당으로 찾아가 만남을 가지게 되고, 김학래는 대화를 나누던 중에 박명수와 유재석이 코미디언협회 노조비를 계속해서 납부하는 유일한 두 명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명수는 31년 동안 수익의 1%를 코미디언협회 노조비로 납부하였고 그동안 납부한 금액이 몇억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재석은 내가 낸 납부금액의 2배 이상은 냈을 것이라고 밝혀 과연 그 금액이 어느정도 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내 현재 한국코미디언협회장직에 있는 김학래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을 통해 박명수와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개그맨이자 중국집 자영업자인 김학래는 데뷔 이전엔 대학교 축제에서 MC를 주로 보면서 경험을 쌓았다. 그리고 KBS 라디오로 스카웃이 되어 공개 방송 사회 등을 보았고, 이후 1977년, KBS 특채 개그맨으로 뽑혀 본격 데뷔했다. 그래서 1980년대 메인스트림이었던 콩트 연기 커리어가 상대적으로 부족, 전형적인 2인자 스타일의 개그맨 활약을 보여왔다. 그래서 부인 임미숙에게 개그맨 활동 중 상 보았냐며 한 소리를 듣곤 한다.

 

 

 

 

임미숙 코미디언은 전싱기 시절엔 박미선, 팽현숙과 더불어 미녀 개그우먼이라 불렸으며 서울예술대학 졸업 후, 1984년에열린 제2회 KBS 개그콘테스트에서 동상을 차지하면서 연예계 본격 데뷔했다. 그렇게 KBS 공채 개그맨으로 활동하던 임미숙은 김학래와 결혼한 지 1년 후, 1991년 12월 9일 새롭게 개국한 SBS에서 남편 김학래와 같이 <알뜰살림장만퀴즈> 프로그램 MC를 맡아 출연했다.

 

 

 

 

김학래와 임미숙은 부부는 9살 나이차이 때문에 결혼하기까지 결코 순탄치 않았다고한다. 하지만 조영남, 남궁옥분, 이경애 등 여러 동료연예인들이 도와주었고 김학래 본인도 임미숙에게 열렬히 구애를 하면서 마침내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되었다. 1980년대 시절, 예쁘고 집안까지 좋다며 소문난 임미숙을 여러 남자 개그맨들이 호감을 보냈는데, 그중에 조금산 개그맨으 당시 김학래에게 임미숙과 잘될수 있도록 부탁을 했고, 그래서 임미숙에 대한 정보를 모두 알려준 것이 오히려 김학래에게 임미숙을 향한 바람을 넣어주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현재 박미선의 남편이자 임미숙과 같은 기수이고 동갑인 이봉원도 임미숙에게 반진담 반농담으로 결혼하자며 대쉬했다고 한다.

 

 

 

 

임미숙은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1호가 될 순 없어> 예능에서는 잠자리에서 일어나자마자 주님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여러 힘들었던 시기가 찾아오면 그때마다 교회에 가서 기도하며 눈물을 흘리면서 울곤 한다는 고백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리고 남편 김학래도 같이 성경책을 끼고 다니며 동료들에게 자신드을 '베드로'라 불러달라며 하기도 하고, 지금 현재는 둘 부부 모두 교회 집사로 알려져 있다.

 

 

 

 

김학래와 임미숙 부부는 자녀로 외동아들이 있으며 하나뿐인 아들은 중동고드학교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활동하였고 2011년에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로 출전해 금메달을 땄다. 또한 아이스하키 선수시절 이후로 최근에는 살이 많이 빠져 훈훈한 외모로 변모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지금 현재는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진학해 독립영화 연출과 직접 출연을 하기도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