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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혁 교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가족 부인 자녀 군대 국회의원 지역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29.

최근 기사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경기 수원시 정 김준혁 22대 국회의원 후보가 과거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 위안부와 성관계를 했을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역사학자 교수이자 현 국회의원 후보인 김준혁 교수는 지난 2019년 2월, 김용민의 <김용민 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당시 '김복동 할머니 그리고 박정희' 특집편에 출연하였고, 그리고 박정희 그 사람도 일제시대에 위안부 상대로 관계를 가졌을 것이라고 말하자, 이에 김용민은 진짜냐고 다시 되묻자 이에 김준혁 교수는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럴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김준혁 교수 프로필

 

나이 : 1969년 3월 7일 출생. 만 55세

고향 : 경기도 평택시

가족 : 부인, 자녀 큰 아들, 작은 아들

학력 : 파장국민학교 졸업 - 수성중학교 졸업 - 수성고등학교 졸업 - 중앙대학교 문과대학 사학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학 석사, 박사

군대 : 육군 병장 만기 제대

현직 :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정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교수

약력 : 한신대학교 평화교양대학 교수 -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 - 더불어민주당 소통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 더불어시민당 공천관리위원회 간사 -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직능본부 문화유산콘텐츠발전특위 위원장 - 수원시 학예연구사 - 수원환경운동센터 대표 - 수원좋은도시포럼 연구원장 - 3.1 운도 100주년 수원시민추진위원회 운영위원장 - 산수화 상생협력협의회 운영위원장 - ICOMOS 한국위원회 위원 -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객원교수 - 화성연구회 이사 - 정조인물예술재단 기획이사 - 한국중앙사학회 총무이사 - 경기도문화의전당 이사 - 대한조정협회 고문

 

 

 

 

김준혁 교수는 추가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교사 시절에도 학생들과 성관계를 가졌을 가능성도 언급하기도 했다. 김용민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문경초등학교 선생할 때도 학생하고..." 라고 하자, 김준혁 교수는 "그런 관계에 대해서는 돌아가신 곽태영 선생님이 증언을 했다. 당시에 초등학생이이라고 무조건 어린 학생들만 있는것이 아닌 신 문자를 배우려고 성인이 된 학생들도 상당히 많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하고 관계가 있었을 것이라 추측이 있었던 거죠" 라고 답했다.

 

 

 

 

한편 김준혁 교수는 예전에도 수원 화성을 찾아 명당과 풍수지리 등을 언급하면서 이 자리는 여인의 x가슴 자리고, 그래서 이 자리는 x두 라고 칭해 당시 여성의 가슴을 비유한 것에 대해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에 김준혁 후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위안부 관계에 대해선 역사학자로서 언급한 것이고, 그것이 우리나라의 위안부 할머니가 아닌 당시 점령지 위안부와의 가능성을 토대로 한 내용이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수원 화성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제 발언에 현대적으로 해석해 여성비하 또는 성희롱으로 매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라고 해명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수원시 정 후보로 출마한 김준혁 후보는 전 대한민국의 역사학자이며 대중강연을 통해 알려진 인물이다. 정조와 수원의 대표적인 관광지 화성을 알리는데 인생을 갈아 넣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크게 일조했다. 유년시절에는 평택에 있는 미군부대 주변에서 유년기를 보냈는데, 미군들에게 초코릿을 받아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하며 이후에는 아버지가 수원 지역으로 전근을 가게되면서 계속 이 지역에서 학교도 다녔고 현재까지 정착하며 살고 있다.

 

 

 

 

중앙대학교 사학과에 진학한 김준혁은 운명처럼 한 사람을 만났다고 회고하는데 바로 그는 김영진. 수원의 유신고등학교 출신인 김영진은 동갑내기 친구이면서 서로 가치관과 사고방식이 같았는데 무엇보다 그의 사람됨됨이가 일품이여서 막역한 친구 사이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김준혁은 군대에 가게 되었고, 김영진 혼자 남아 중앙대학교 총학생회장을 맡게 되었는데, 군대에서 제대한 이후 만난 김영진의 부탁으로 다시 학생운동을 이어하게 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수원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당시 김영진은 민주당계 정당에겐 험지였던 수원시 병 국회의원에 도전하였고, 김준혁은 이내 정성을 다해 김영진을 도와주면서 그가 당선되는데 1등 공신 활약을 펼쳤다.

 

 

 

 

수원시 학예연구사 시절에는 대학원에서 연구한 정조시대가 신의 한수가 되었고 이후에는 경기도 문화재 전문위원, 경기도 박물관 미술관 진흥위원, ICOMOS 한국위원회 위원, 화성연구회 이사, 남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위원 등 다방면의 문화 예술 쪽에서 활동을 펼쳐보였다.

 

 

 

 

2012년 이후로는 공직생활을 관두고 우여곡절이 다소 있었지만 다행히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의 객원교수로 자리를 옮겼다고 자서전에 밝혔다. 공직자라는 마치 답답한 족쇄가 풀려버리자 보다 적극적인 시민활동 및 수원시에서 진행하는 거버넌스 사업에 열심히 참여하여 염태영 시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후엔 한신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었고, 수원에서 시민사회활동을 펼치기도 했으며 2017년에는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에 참여한 이래 더불어민주당 정당활동을 이어나가기 시작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정당혁신추진위원으로서 국회의원 3선 연임 초과 금지와 국회의원 국민소화제 및 위성정당 창당 방지, 청년의무공천 등 혁신안들을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듬해 2022년 3월 22일에는 제8회 지방선거 수원시장 출마를 선언했지만 경선에서 패배해 낙선하였고 2023년 12월 2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박광온과의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는데 성공. 그렇게 수원시 정 후보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나서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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