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앵커 프로필 나이 아나운서 결혼 학력 민주당

안귀령은 앵커 출신의 현재 소속 정당 더불어 민주당의 정치인이다. 그녀는 경주 태생에 울산 지역에서 자라 이화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 후 광주방송 생방송 투데이, kbc MyFM 11시 뉴스, YTN 뉴스가 있는 저녁 등 여러 방송사의 다양한 뉴스 및 교양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한국낚시방송, KTV 국민방송, 광주방송까지 거치고 최종적으로는 YTN에서 비정규직인 프리랜서 아나운서 및 앵커로 활동했다.

 

 

 

 

안귀령 프로필

 

나이 : 1989년 6월 1일 출생. 만 34세

고향 : 경상북도 경주시

결혼 : 미혼

학력 : 울산삼산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언론정보학 학사

경력 : 한국낚시방송 아나운서 - 광주방송 아나운서 - YTN 앵커 -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대변인 - 제8회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 - 더불어민주당 상근부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전 앵커이자 현 민주당 상근부 대변인 안귀령은 2022년 1월에 YTN을 나오면서 며칠 뒤 대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선 후보 직속 국가인재위원회에 영입되면서 정치계로 입문하였다. 그리고 얼마 후 1월 18일, 인재영입 기념식장에는 동시에 영입된 JTBC 앵커 출신의 이정헌 기자도 나란히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의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은 안귀령을 가리키면서 뉴스라운지 진행 했을때 예리한 분선력과 날카로운 보도로 권력 비판과 감시라는 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보여주었다고 평가 받는다 라며 소개하였다. 한편 안귀령은 비정규직 앵커 출신의 30대를 대표하는 청년으로서 같은 청년들의 문제 해결과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 방송 개혁 등을 위해서 힘을 보태겠다며 당시 이재명 대선 후 선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해 공보단 대변인을 익임하였다.

 

 

 

 

대선이 지난 후 안귀령은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으며, 며칠 후에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회 체제 하에 중앙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인선되었다. 이후 2022년 9월 14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제6대 지도부 체제에서 중앙당 상근부대변인으로 유임이 되었고, 2022년 중순부터 이동형의 더-워룸 메인MC를 맡았다. 그리고 이듬 해인 중순부터는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고정으로 출연하여 류밀회 기자가 맡았던 코너들을 이어 받아 진행하였고, 이 시기부터 서서히 국민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곧 4월에 치를 예정인 22대 총선을 앞둔 2024년 2월 23일, 인재근 의원이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해당 지역구인 서울 도봉구 갑 선거구에서 도봉구청장 출신의 이동진 예비후보를 제치면서 전략공천 되었다. 이 지역구에서 단수공천을 미리 확정 지은 1987년생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을 염두에 둔 포진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안규백 민주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안귀령 부대변인의 전략공천 사실을 발표하며 상대당 후보와도 젊음 매치가 된다 라고 밝혔다.

 

 

 

 

최근 안귀령 상근부대변인이 서울 도봉갑에 전략공천을 받게 되면서 화제의 인물이자 논란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아나운서 및 앵커로 활동해오던 30대의 한 언론인 출신이 갑자기 퇴사 후 정치계에 진출하는 것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면서 비판의 목소까지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안귀령은 YTN에 공채로 정식적인 입사를 한 것도 아닌 프리랜서로 있었다며 당장 언제 해고될지도 모르는 상황들속에서 YTN의 고용인일 뿐이었다고 해명하였다. 또한 그런 사람에게 권언유착이라는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 가르키는 것은 다소 무리라면서 이어 더욱 단호히 대응하였다.

 

 

 

 

한편 안귀령 이름을 더욱 유명하게 만든 것은 과거에 발언했던 "차은우 보다 이재명" 이란 발언이다. 지난 2023년 초에 동아일보가 운영하는 기웃기웃 이란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안귀령은 외모 이상형 월드컵을 한 적이 있었고, 당시 문재인, 조국, 심지어 만찢남이라 불리는 대세 배우 차은우와 대결에서 모두 이재명으로 선택하여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 후보자로서 마이크를 사용해 지지를 호소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8일 알려진 보도 소식에 따르면 안귀령 후보는 최근 지역구 내 주민센터에서 열린 노래교실에 참석하여 마이크를 든 채 잘 부탁드립니다 라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고, 더욱 해당 의혹이 담겨져 있는 영상까지 공개가 됐다. 이에 안귀령 후보가 선거운동복을 착용한 채 마이크를 들어 지지 발언을 했다는 것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 것. 선거법 규정상 공직선거법 59조로, 공식 선거 운동 기긴내에는 확성 장치를 사용할수 없게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안귀령 후보는 한 언론과의 매체에서 처음 인사하고 소개할때는 육성으로 말했으며, 노래교실 측 요청으로 당돌한 여자 노래를 부르게 됐는데, 노래를 잘 못 부르지만 잘 부탁드린다 라는 뜻으로 말한 것이 잘못 오해로 해석된 것이라며 결코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