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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김진수 축구선수 나이 아내 부인 김정아 아나운서 집 아파트 직업 연봉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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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축구선수는 현재 전북 현대 클럽 소속팀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로, 현재 국가대표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다만 잦은 부상으로 인해 선수 커리어에 다소 아쉬움이 큰 선수라 할 수 있다. 대표적으로 2014년, 2018년 두 번의 월드컵을 모두 부상으로 엔트리에 들지 못했고, 얼마전 카타르 아시안컵에서는 대표팀에 승선은 했지만 부상 때문에 단 한 경기 조차 뛰지 못했으며 8강에서 요르단에게 패배 후 벤치에서 오열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축구선수 김진수 프로필

 

나이 : 1992년 6월 13일 출생. 만 31세

고향 : 전라북도 전주시

신체 : 177센치, 68키로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아내 김정아, 자녀 1남 1녀

학력 : 포곡초등학교 - 원삼중학교 - 신갈고등학교 - 경희대학교 중퇴

군대 : 군면제(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자격)

프로 데뷔 : 2012년 일본 J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현재 소속 클럽 : 전북 현대 모터스

국가대표 : 70경기 출장, 2골

주발 : 왼발

포지션 : 왼쪽 풀백, 윙백

연봉 : 14억 7천만원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2> 예능프로그램에서 부인 김정아와 자녀, 집을 공개한 김진수 축구선수다. 이날 방송에서는 초호화 펜트하우스를 연상케 하는 새 아파트 집에 이어 아빠를 빼닮은 둘째 아들까지 공개하여 이목을 집중 시켰으며 하지만 직업 특성상 집에 잘 못붙어 있는 남편 김진수 때문에 아내 김정아는 홀로 육아를 책임지는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전북 현대의 새주장이 된 김진수의 모습과 더불어, 김진수 강정아 부부의 집에 특별한 손님까지 찾아오고, '전주 큰손' 답게 화려한 음식으로 특급 게스트를 챙겨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리고 세계적인 선수 손흥민의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김진수는 딸에게 아빠보다 손흥민 삼촌이 더 잘생겼다 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김진수의 아내인 김정아는 예전에는 직업이 프리랜서로 아나운서와 리포터 활동을 하였으나 현재는 활동하지 않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으며, 나이는 1986년생으로 1992년생인 김진수 보다 무려 6살 연상이다. 처음에는 아는 누나, 동생 사이로 연락을 하며 지내다가 한동안 연락을 안했다고 한다. 이후 우연히 식당에서 마주쳤는데 그때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다시 아내에게 연락을 시도했다고 하며, 그때가 김진수는 24살, 아내는 30살이었다. 그리고 김정아는 괜히 만났다가 연애만 하다 헤어지면 상처만 받을 것 같아서 처음엔 망설였다고 하며, 김진수는 처음 만날때부터 결혼 상대로 생각했다며 서로 다른 생각과 입장을 털어놓기도 했다. 여하튼 두 사람은 연인으로 이어져, 2017년 5월 31일 결혼식을 올려 백년가약을 맺었다.

 

 

 

 

축구선수로서 김진수는 주 포지션이 일단 좌측 풀백으로 국가대표에서는 이기제 선수와 경쟁을 펼쳤다. 포지션이 워낙 많이 뛰는 자리이기에 상당히 체력이 요구되는 포지션에 뛰고 있다고 볼수 있다. 다만 수비보다는 공격이 치중을 하는 스타일이며 공격 상황에 이어지면 좌측 사이드에 머물지 않고 중앙 가운데로 들어오면서 이른바 '인버티드' 플레이를 보여주는 다소 현대 축구의 트렌디한 축구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많이 뛰는 포지션 풀백, 윙백 포지션 선수이기에 체력과 운동 능력은 이미 검증이 되었지만 김진수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뛰어난 왼발 크로스 및 킥이다. 하지만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기복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곤 하지만 대부분의 경기에서는 왼발 크로스의 퀄리티가 상당히 위력적이며, 이런 킥 능력 때문에 프리킥 세트피스나 코너킥에서 키커로 나서고 있다.

 

 

 

 

분명 김진수 축구선수는 소속팀이나 축구국가대표 팀에서 공격적인 장점이 빼어난 선수이지만 수비적인 부분은 다소 아쉽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2015 아시안컵에서 호주와의 결승전에 김진수가 수비를 제대로 하지 못해 결정적인 실점 장면을 초래했고, 이 실책성 수비로 지금까지도 축구팬들에게 비판을 듣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단점은 체력은 분명히 뛰어나지만 전체적인 신장이나 코어와 같은 피지컬이 부족한 김진수 선수다. 또한 주력 스피드도 그렇게 높다고 볼 수 없으며, 이런 아쉬운 스피드 때문에 과거 분데스리가 호펜하임에서 주전 경쟁이 밀리는 상황이 펼쳐지고 말았다. 유럽에서 성공하지 못하고 K리그로 유턴한 이유가 바로 앞서 언급한 피지컬, 스피드가 부족했던 것으로 볼 수가 있다.

 

 

 

 

한편 김진수는 분데스리가에서 뛰던 시절, 독일에 입국할 때 밀수 혐의로 붙잡힌 적이 있다. 당시 구찌 가방과 아이패드 등 몇몇 물품을 세관에 신고하지 않아 밀반입하다 적발 된 것. 독일이라는 나라 자체가 밀수에 대해 매우 엄격하기 때문에 상당히 큰 액수의 벌금을 물 뻔 했으나 다행히도 어머니의 선물을 사는 과정에서 벌어진 해프닝으로 다행히 잘 마무리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큰 금액은 아니지만 벌금이 조금 나와서 내긴 했다고 한다. 또한 과거 고등학교 시절에는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여 당시 풋풋한 모습의 2PM 준호 닮은꼴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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