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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황선홍 감독 프로필 나이 가족 부인 아내 자녀 딸 고향 연봉 학력, 올대에 이어 국대 임시 감독까지 맡게 되다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2. 27.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황선홍 올대와 국대 실패시 전적 책임질 것

 

 

 

 

 

 

오늘 2월 27일, 대한축구 전력강화위원에서 축구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에 황선홍을 부임했다. 이로써 황선홍은 기존의 올림픽 대표팀 감독에서 국가대표 정식 감독을 구하기 전까지 국가대표 임시 감독 자리까지 맡게 되었다. 원래 국가대표든 클럽팀이든 감독이 갑작스럽게 떠나 공석이 되면 임시 감독으로 연령별 팀의 감독을 콜업하여 앉하기도 한다. 그런데 왜 정식감독도 아니고 임시감독으로 부임한건데 왜이리 시끄럽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이 곧 다가오는 4월에 중요한 올림픽 예선을 치뤄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 아랍 에리리트, 중국 등과 같은 껄끄러운 나라들하고 한 조에 편성이 되어 힘든 올림픽 예선 여정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 올림픽 예선만 집중해도 모자를 판에 3월에 먼저 치를 월드컵 아시아 예선 2경기를 이끌어 달라고 했으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항서도 있고, 최용수도 있는데 굳이 올림픽 예선에 온통 신경을 써야 하는 황선홍 감독을 선택한 전력강화위원회. 한편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은 황선홍 임시감독 부임 후 만약 올대와 국대 두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한다면 전적으로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황선홍 프로필

 

나이 : 1968년 7월 14일 출생 55세

고향 : 충청남도 예산군 응봉면 입침리

신체 : 키 183센치, 몸무게 80키로

가족 : 부인 정지원, 자녀 딸 황현진, 큰아들 황재훈, 작은아들 황정환

학력 : 서울숭곡초등학교 졸업 - 용문중학교 졸업 - 용문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상경대학 졸업 - 건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수료

 

 

 

 

 

 

황선홍 선수시절부터 현재까지

 

1988년부터 2002년까지 헌역 선수로 활약했으며, 21세부터 35세 은퇴할때까지 대한민국 대표팀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를 지키며 뛰었다. A매치 경기 토탈 103경기 출장에 50골을 넣어 차범근에 이어 2위를 기록 중이고 손흥민이 44골로 뒤를 이어 3위 중이며 100경기 출장을 넘긴 센추리 클럽 회원이다. 2002년까지는 현재 울산 현대 감독인 홍명보와 같이 한국 축구를 이끌었으며 사상 첫 월드컵 첫승과 16강 진출을 넘어 4강 신화를 이룬 한국의 레전드 공격수다.

 

말년에는 이보다 좋을수 없는 월드컵 4강 신화를 달성하면서 축구선수 은퇴를 한 황선홍. 하지만 이전 과거에는 지독한 부상과 불운 때문에 시달리기도 했고, 특히 1994년 미국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볼리비아 경기에서 차는 슈팅마다 하늘로 향하는 등 이때 국민들로부터 크게 욕받이가 되었다. 하지만 그 시절 황선홍보다 더 특출나게 잘하는 스트라이커가 나오지 않았고 결국 매번 한국 대표팀의 최전방 자리를 지켰다.

 

한일전만큼은 강했던 황선홍은 일본과의 총 4경기 출장에 5골을 넣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고 이 순위 또한 차범근이 1위,황선홍이 2위다. 황선홍이 선수로 뛴 일본전에서는 모두 승리를 거두었고, 또한 매경기 결승골을 넣은 주인공이기도 하다.

 

2002년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해설위원을 잠시 하다가 2008년 부산 아이파크 클럽의 감독으로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했다. 이후 포항 스틸러스, FC 서울, 대전 시티즌까지 여러 K리그 클럽 감독을 맡아 오다가, 2021년 올림픽 대표팀 감독직을 맡게 된다. 그렇게 올림픽 대표인 u23 남자대표팀을 이끌고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황선홍호는 모두가 염원했던 금메달을 획득하고 만다. 그렇게 성공적으로 마친 아시안게임 후 더욱 중요한 2024년 파리올림픽을 준비하고 있는 황선홍 감독. 하지만 지역예선부터 일본, 중국 등 만만치 않은 나라들과 한 조에 편성되면서 험난한 파리행을 예고하고 있다. 거기에 3월에 있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두 경기를 맡을 임시감독으로 부임되어 더욱 바쁜 일정을 소화하게 된 황선홍 감독이다.

 

 

 

 

 

 

가족 관계 및 딸

 

아내인 정지원과 사이에 2남 1녀를 슬하에 두고 있다. 외동딸이자 장녀인 황현진은 과거 '예아'라는 걸그룹으로 연예계 데뷔를 했었다. 처음에는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했을때 나중에 겪을 악플이나 비난들이 걱정돼 적극적으로 반대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딸 황현진은 여기서 포기하고 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너무나 후회될것 같다며 애원을 한 나머지 결국 허락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데뷔 후 대중들의 관심은 차가웠고, 결국 자연스럽게 활동이 뜸해지면서 해체를 하게 된다. 현재는 대학 졸업 후 호텔 관련 일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부모님과 형제 관계

 

어릴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가 아닌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형제 관계는 형과 여동생이 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형의 이름이 황선수라고 한다. 형은 운동선수가 전혀 상관없이 다른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황선홍 결혼할 당시엔 웨딩 사업을 하고 있어 동생인 황선홍의 결혼을 도맡아 준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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