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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배우 양정아 나이 프로필 키 결혼 전남편 이혼 몸매 미스코리아 혈액형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7.

 

 

탤런트 겸 배우 양정아는 199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한 뒤 1992년 MBC 공채 탤런트 22기로 발탁되면서 데뷔하였다. 이후 MBC 드라마 <M>, <종합병원>, <진실> 등의 인기 드라마에 크고 작은 배역을 맡아 출연했으며, 특히 2008년 방영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드 미스가 간다>를 통해 소탈한 맏언니 모습을 보여주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그해 2008년 SBS 방송연예다상에서 예능신인상, 2009년에는 프로듀서 TV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양정아 프로필

 

나이는 1971년 7월 25일 출생으로 현재 2024년 7월 7일 기준으로 한국 나이 54세이며 만 나이로는 52세가 되었다. 태어난 곳 지역은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1973년생인 남동생이 있다. 그리고 양정아는 이미 결혼 후 이혼한 전남편이 있는데 결혼 생활 동안에 자녀는 출산하지 않았다. 신체 사이즈로는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양정아는 168센치의 상당히 큰 키를 보유하고 있고, 몸무게 또한 50키로 전후로 5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20대 미스코리아 리즈시절때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최종 학력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해 있는 영동여자고등학교 졸업이 마지막 학력이며 대학교 진학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 소속사는 씨엘엔컴퍼니 소속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양정아는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같은 배우 동료인 김승수와의 러브라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로맨스를 보여줘 주목을 받게 된 양정아와 김승수. 특히 놀라운 것은 양정아와 김승수 둘 다 생년월일이 1971년 7월 25일로 날짜까지 모두 같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양정아는 1990년에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출전하였으나 입상은 하지 못하였으며, 이후 1993년 MBC 공채 탤런트 시험을 보면서 22기로 뽑혀 데뷔하였다. 그리고 그해 MBC <우리들의 천국> 드라마 출연을 시작으로 MBC 납량특집 드라마 <M>에 출연하여 인지도를 쌓았고, 2013년 12월에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하여 2년 여 기간의 공백기를 가졌다.

 

 

 

 

2015년 KBS2 <장사의 식 - 객주 2015>와 MBC <여왕의 꽃> 드라마를 통해 다시 연기자로 복귀하였고, 2017년 SBS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에서 오랜만에 악역인 이계화 역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훌륭히 소화하여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7년 12월에는 남편과 협의 이혼을 가진 뒤 다시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으며, 2019년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를 통해 복귀하였다. 이 드라마에서는 야망이 넘치며 선민의식을 가진 준재벌 2세 오애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이후 tvN <월수금화목토>에서는 강해진의 친모 최란희 역을,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서는 우진과 의주 형제의 친엄마 이영애 역을 맡아 출연하였다.

 

 

 

 

2012년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드라마에서 '방말숙' 캐릭터에 완전히 빠져들었던 양정아. 그녀는 넝쿨째 극 중에서 왕년의 스타 윤빈(김원준 분)의 매니저로 붙어다니면서 자신을 되찾아가는 방말숙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과 지지를 얻었다. 남편으로부터 불륜을 당하고 항상 그저 착하고 마음이 여려 당하기만 해온 방말숙은 점차 자신을 배신하고 떠난 남편에게 통쾌한 복수를 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양정아는 지난 <비디오스타> 예능에 출연하여 이혼했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는데, 이날 방송에서 "결혼해서 잘 상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직까지 골드미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다"라며 "사실 결혼해서 잠깐 살다가 돌아왔다"라고 고백하였다. 이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를 나왔고, 이젠 내가 골드미스라고 알고 계시는 분들에게 오해를 풀어드리기 위해서 돌아온 싱글이라는 점을 털어놓고 싶었다"라며 이혼 사실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예전에는 마음의 상처가 아물지 않아 고백할 준비가 안됐었다. 하지만 지금 이제는 괜찮아졌다"라고 털어놨다.

 

 

 

 

양정아는 많은 역할들을 작품 속에서 맡아 보았지만 아직 의사 역할을 해보지 않아 꼭 언젠가는 해보고 싶다며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과거 <종합병원>에서 풋풋한 신입 인턴 의사 역할을 해보았으나 앞으로 맡아보고 싶은 의사는 진지하면서 전문적인 의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또한 예전 <추적자> 드라마 속에서 김성령 언니가 맡은 역할도 해보고 싶다고 ㅂ락히면서 워낙 김성령 언니하고는 친한 사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연기력도 좋아지고 미모도 더 아름다워졌다며 친한 언니지만 본받고 싶은 배우로 지목하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 드라마

1993년 <우리들의 천국> 

1994년 <야망>

1994년 <서울의 달>

1994년 <베스트극장 - 그들만의 방> 민정 역

1994년 <M> 이예지 역

1995년 <종합병원>오방희 역

1995년 <진실> 송하영 역

1996년 <애인> 우승미 역

1996년 <때로는 타인처럼> 정은 역

1998년 <맏이> 승연 역

1999년 <학교 2> 나민주 역

1999년 <첼로> 윤수경 역

2000년 <진실> 하영 역

2000년 <용서> 민지수 역

2002년 <정> 주지선 역

2003년 <백수탈출> 조창미 역

2003년 <오픈드라마 남과 여 - 돈이 더 좋아>

2003년 <백만송이 장마> 서유경 역

2004년 <아내의 반란> 양필순 역

2005년 <슬픔이여 안녕> 이희숙 역

2006년 <나도야 간다> 민정 역

2006년 <아줌마가 간다> 나오님 역

2007년 <왕과 나> 생모 오씨 역

2008년 <엄마가 뿔났다> 경화 역

2008년 <유리의 성> 오유란 역

2009년 <결혼 못하는 남자> 윤기란 역

2011년 <로맨스 타운> 서윤주 역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 방일숙 역

2015년 <여왕의 꽃> 정희연 역

2015년 <장사의 신 - 객주 2015> 방금이 역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 이계화 역

2019년 <수상한 장모> 오애리 역

2022년 <월수금화목토> 최란희 역

2024년 <용감무쌍 용수정> 이영애 역

 

● 영화

2008년 <아내가 결혼했다> 노덕주 역

2011년 <적과의 동침> 수원댁 역

2023년 <일편단심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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