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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프로필 나이 남편 딸 자녀 박진우 골프선수 아이 가족 드라마 소속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7.

 

 

배우 겸 탤런트 이요원은 1997년 '휘가로' 잡지 모델로 데뷔 후 이듬해 개봉한 영화 <남자의 향기> 출연을 통해 첫 연기 데뷔를 하였다. 그동안 <주유소 습격사건>, <전설의 주먹>, <화려한 휴가>, <광식이 동생 광태>, <용의자X> 등 영화와 <학교 2>, <꼭지>, <대망>,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선덕여왕>, <마의>, <황금의 제국> 등 인기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굵직굵직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그리고 한창 20대 여배우로서 인기배우 반열에 올라있던 2003년에는 골프선수 박진우와 결혼하였고, 어느새 현재 세 아이의 엄마지만 여전히 20대 못지않은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요원 프로필

 

나이 : 1980년 4월 9일 출생. 44세

고향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가족 : 아버지, 어머니, 여동생, 남편 박진우, 자녀 첫째딸 박에린(2003년생) 둘째딸(2014년생) 장남(2015년생)

신체 : 키 173센치

학력 : 성남은행초등학교 졸업 - 성남여자중학교 졸업 - 성일여자고등학교 졸업 -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혈액형 : B형

소속사 : 매니지먼트 구

종교 : 가톨릭(세례명: 마리아)

 

 

 

 

경기도 성남시 지역에서 2녀 중 첫째 장녀로 태어난 이요원은 고등학교 시절 방송반으로 활동하며 별 기대 없이 참가한 연예인 캐스팅 컨벤션의 모델캐스팅대회에서 1위 대상을 수상하고 월간 잡지 '휘가로' 11월호의 모델로 실렸다. 이후 여러 패션 잡지에서 모델 활동을 해오면서, 1998년 명세빈의 아역을 찾던 장현수 감독이 이요원의 잡지 사진을 본 후 바로 캐스팅하여 영화 <남자의 향기>를 통해 연기 데뷔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1999년 KBS 청소년드라마 <학교 2>와 2000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000년 KBS 드라마 <꼭지> 등 연이어 드라마와 영화 출연작 모두 히트를 기록하여 떠오르는 기대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2001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고양이를 부탁해>와 첫 주연 드라마인 KBS <푸른 안개> 출연으로 연기력까지 인정을 받아 라이징 톱배우 자리까지 올라선 이요원은 이후 드라마 <순정>과 영화 <서프라이즈>, <아프리카>에 계속 주연을 맡아 출연하였으며, <모래시계>의 김종학 PD, 송지나 작가의 신작 사극 <대망>에서 여주인공인 윤여진을 맡아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이 당시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인해 결혼식 후 잠시 연기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다.

 

 

 

 

2005년 되어서 SBS 드라마 <패션 70s>로 전격 복귀한 이요원은 이후 영화에서도 <광식이 동생 광태>로 호평을 받았다. 2007년 SBS 연기대상에서 <외과의사 봉달희> 드라마의 큰 인기 덕분에 최우수 연기상을 비롯해 베스트커플상, 네티즌 최고 인기상, 10대 스타상까지 총 4관왕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같은 시기 영화 <화려한 휴가>까지 대박이 나면서 새로운 '흥행보증수표배우'라는 걸출한 닉네임이 붙게 되었다. 이어서 MBC 사극 <선덕여왕>에서 주인공 선덕여왕을 맡아 2009년 MBC 연기대상에서도 아쉽게 미실 역을 맡은 고현정에게 대상을 넘겨주었지만 최우수 연기상을 비롯 베스트 커플상까지 2관왕을 수상하였다.

 

 

 

 

2011년에는 4년만에 SBS로 다시 복귀해 <49일>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당시 송이경 그리고 빙의된 신지현 1인 2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이 빛난 팔색조 연기를 보여줘 동시간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후 2012년에는 다시 MBC로 돌아와 <마의> 사극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의녀 강지녕 역으로 분해 상대 남자주인공 조승우와 호흡을 맞추었다. 이후 2013년에는 SBS <황금의 제국> 드라마에서 냉정하며 차가운 재벌 상속녀 최서윤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연말 S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 10대 스타상 2관을 수상하였다.

 

 

 

 

2016년 JTBC <욱씨남정기>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이전과는 더욱 물 오른 연기를 선보여 인생캐릭터를 만났다는 극찬까지 받아 호평을 받았다. MBC <불야성> 드라마에서 이요원이 연기하는 서이경은 어떤 누구도 넘 볼 수 없는 자신의 왕국을 세우려는 거대한 야망을 품은 황금의 여왕이자 탐욕은 죄가 없다고 믿는 냉정과 열정의 화신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2017년에는 tvN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가진 것은 돈밖에 없는 재벌가의 딸이자 배신감을 안긴 남편에게 복수하기 위해 '복자클럽'의 결성을 주도한 김정혜 역을 맡아 출연했다.

 

 

 

 

2019년 5월에는 <이몽>드라마에서 일본인에게 양육된 조선인 외과의사 이영진 역으로 분했으며, 종영 후 차기작으로는 2019년 9월 동명소설을 리메이크 제작한 <달리는 조사관>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그리고 2022년 4월에는 JTBC <그린마더스클럽> 드라마에서 이은표 역을 맡아 출연해 현 시점에서 <그린마더스클럽> 작품을 마지막으로 차기작 활동 소식이 전해지고 있지 않다.

 

 

 

 

한편 그동안 출연해 온 이요원의 작품활동들을 살펴보면 사극과 현대극, 그리고 시대극을 모두 가리지 않고 연기를 해낼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을 보유한 배우다.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린 드라마 <꼭지>를 비롯하여 <대망>, <패션 70s>로 주연급 연기자로 자리매김 했고, <외과의사 봉달희>와 <선덕여왕>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하이커리어를 찍었다. 전성기가 지나면 배우 본인에게도 침체기가 찾아올 수 있지만 <49일>, <황금의 제국>, <불야성> 등 작품성이 높은 작품들을 고르는 선구안도 실망시키지 않았으며, 이후 <욱씨 남정기>나 <부암동 북사즈들>과 같이 도시의 차갑고 세련된 여성으로서, 또는 코믹한 연기도 보여줄 수 있는 역할까지도 완벽히 구사해냈다.

 

 

 

 

필모그래피

 

● 드라마

승부사, 미우나 고우나, 행진, 달콤한 신부, 학교 2, 꼭지, 푸른 안개, 순정, 대망, 패션 70s, 외과의사 봉달희, 못된 사랑, 선덕여왕, 49일, 마의 황금의 제국, 욱씨 남정기, 불야성, 부암동 복수자들, 이몽, 달리는 조사관, 그린마더스클럽

 

● 영화

남자의 향기, 주유소 습격사건, 고양이를 부탁해, 서프라이즈, 아프리카, 광식이 동생 광태, 화려한 휴가, 된장, 용의자X, 전설의 주먹, 그래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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