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nt

탤런트 배우 김승수 나이 프로필 결혼 미우새 미운 우리 새끼 실제 소속사 학력 고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7.

 

 

탤런트 겸 배우 김승수는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백만송이 장미>, <광개토태왕>, <슈룹> 등 인기 드라마는 물론, <신상 출시 편스토랑>, <미운 우리 새끼> 등 예능 프로그램까지 출연하면서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활별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우새>에서 동료 배우 양정아와 '핑크빛 로맨스' 모습을 보여주며 과연 싱글을 벗어나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며 지켜보고 있다.

 

 

 

 

김승수 프로필

 

2024년 7월 7일 기준으로 김승수의 나이는 52세다. 생년월일이 1971년 7월 25일이며 과거 한때는 1973년으로 활동한 적이 있지만 실제 출생년도는 1971년이다. 태어난 곳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신체 사이즈는 182센치의 73키로로 훤칠한 비주얼을 보유한 김승수다. 그리고 혈액형은 B형이며 MBTI는 INTP - T로 알려져 있어 계획적인 면모에 이성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성향이라고 MBTI를 통해 예측할 수 있다. 학력 출신은 영등포고등학교를 졸업 후 경기대학교 체육대학에 진학해 체육학을 전공했으며, 가족 관계로는 6살 때 돌아가신 아버지, 최근까지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해 모습을 공개했던 어머니와 위로 누나가 한 명 있다. 아직 김승수는 결혼하지 않은 싱글이며, 하지만 미우새에서 핑크빛 상대인 양정아는 이미 한 번 결혼 후 이혼을 한 돌싱이다. 현재 소속사는 유메이크컴퍼니 소속이며 종교는 개신교로 알려져 있다.

 

 

 

 

김승수는 1997년 MBC 공채 탤런트 26기로 첫 정식 데뷔를 하였으며 당시 20대 중반의 나이가 남들에 비해서 많은 축에 속했는데, 그 이유는 데뷔 전에 경기대 체육학과를 졸업 후 선배들하고 스포츠 관련 행사를 주로 하는 스포츠 이벤트 사업을 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했기 때문에 뒤늦은 나이에 공채 탤런트로 지원해 데뷔했다. 어느날 갑자기 TV에서 공채 탤런트를 뽑다는 광고를 보고서 지금이 아니면 연령 때문에 다시 도전을 못해볼 것 같아서 도전하게 됐다고 한다.

 

 

 

 

그렇게 선배들하고 잘 나가던 사업을 그만두고 불확실한 미래에 인생을 걸게 된 김승수. 그리고 어머니에게도 그렇게까지 공채 탤런트 도전에 반대 하지는 않았다고하며, 그가 학창시절 종종 길거리 캐스팅을 받었었고, 교생 실습을 나가면 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연기자로서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맡은 역할은 스타의 인생을 재연하는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재연배우로 데뷔했다. 당시 탤런트 김영배의 어린 시절 재연에 출연했는데, 장면 중 연탁 가스를 마시고 사경을 해매는 모습을 연기했었고, 이때 처음으로 TV에 나온 모습이 거품을 물고 누워 있었던 모습. 그렇게 데뷔 초에는 이런저런 단역을 맡아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그러다가 1998년 <사랑밖에 난 몰라>에서 처음으로 고정 등장인물을 맡았다. 그러나 12회 만이 하차하는 굴욕을 다시 맛보게 되었고, 이후 이듬해 1999년 <하나뿐인 당신>에서 배우 송선미가 맡았던 역할인 미연을 짝사랑하는 고시생 역을 맡으면서 서서히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이후 각종 주말드라마와 일일드라마, 그리고 미니시리즈까지 현대극, 사극 다양한 장르를 오가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함과 동시에 연기력까지 일취월장 올라가갔다. 그리고 2003년 <백만송이 장미> 드라마로 이름을 크게 알렸고, 이 드라마 인기로 연말 KBS 연기대상에서 수상도 처음 하였다. 이후에도 쉴틈 없이 꾸준히 연기를 하였고, 총 제작비 300억원으로 화제작 중에 단연 주목을 끌었던 MBC <주몽>에서 주인공 주몽의 맞수 대소 역에 캐스팅 되어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2006년 <주몽>으로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사한 후 2016년에는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사극연기 본좌'라는 수식어를 얻게 된 김승수. 20년의 긴 기간 동안 40여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는 "경력이 오래 될 수록 배우로서 책임감은 더욱 커진다"라고 한다. 스탭이나 배우, 대중이 신뢰를 보내면 보낼수록 배우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의 무게는 더욱 커질 수 밖에 되는데, 그렇기에 '연기'를 더욱 단련시켜 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매 작품이 저에게는 다 다른 작품입니다. 보시는 분들은 비슷한 캐릭터라고 말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인물 관계 설정도 다르고 직업도 다르기 때문에 전 매번 새로운 캐릭터다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작품을 제안 해주는 PD분들이나 작가분들이 '믿고 맡긴다'라는 말을 해주세요. 어느 순간 제가 여쭤보면 '잘 하시잖아요. 그렇게 해주시면 되잖아요'라는 답을 해주세요. 그럴 때는 부담감이 생기긴 해요. '스스로 제대로 해석을 못하는 건 아닐까. 연기 경력이 저렇게 많이 됐다는데 왜 저렇게 하지?' 라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이번 기준 이상을 원하실 것 같은데, 어떻게 발젼시켜 나갈 수 있을까. 등 여러 생각들이 저는 더 단련시켜게 만들어요. 그게 바로 책임감이죠"

 

 

 

 

김승수는 연기자로서 쉴 새 없이 소처럼 일하는 배우 중 하나로 호흡이 긴 작품을 쉴 틈 없이 연달아 해내는 높은 체력을 지녔다. 주조연 모두 가리지 않고 연기하면서 연기 폭이 넓어 아역부터 선한역, 거기에 순정남과도 같은 역할까지 소화가 가능하다. 다양한 역할을 맡았지만 연기력에 대한 논란은 아예 없다고 봐도 되며, 쉬지 않고 여기저기 많이 나온다고 질려하는 사람들의 반응도 거의 없는 중견 배우 중에 하나다.

 

 

 

 

이미 서술로 언급을 했지만 나이가 50대 중반을 향해가고 있음에도 아직 싱글 미혼이다. 그런데 드라마나 극 중에서 결혼한 유부남으로 자주 나와서 그런지 대중들에게는 기혼자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편이다. 술집에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있으면 집에 와이프가 기다리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늦게 마셔도 되냐며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도 기자들이 "드라마에서처럼 집에서 아내 분에게 잘 해주시나요?"라며 물어보기도. 한편 김승수 본인은 항상 결혼을 하고 싶다고는 하지만 2011년 이후로 실제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고 하며, 이전에 4살 연상의 배우 지수원과 짧은 만남을 가진 것이 가장 최근 연애였다고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