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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주진우 프로필 나이 법률비서관 검사 결혼 가족 고향 학력 군대 지역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7. 3.

 

 

주진우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75년 5월 25일 출생. 49세

고향 : 경상남도 진주시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압구정 신현대아파트

가족 : 여동생 2

결혼 : 미혼

군대 : 전시근로역(간염)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부산 해운대구 갑

현직 : 제22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해우대구 갑 당협위원장

경력 :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 제31기 사법연수원 수료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법무부 법무과 검사 - 대검찰청 검사 -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장 -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 -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 부장검사 - 주진우법률사무소 변호사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장 -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 - 제22대 국회의원

 

 

 

 

최근 주진우 국회의원이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에서 협박과 명예훼손 발언을 막는 이른바 '정청래 방지법'을 대표발의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주진우 의원은 7월 2일 '정청래 방지법' 발의를 예고하였는데, 해당 법안은 국회의원 증언과 감정 과정에서 국무위원과 증인에게 부여한 권리를 보호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이를 위반할 시 징계 및 형사처벌까지 가능하게 된다. 법안을 자세히 살펴보면 본회의와 위원회에서 다른 사람을 협박하거나 명예훼손을 할 수 없도록 하며, 직무와 관련이 없거나 사실이 아님에도 허위 사실을 언급 및 발언시에는 최대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내려지게 된다.

 

 

 

 

그리고 상임위원장이 다른 사람의 권리 행사를 방해한다던가 의무가 없는 일을 강요할 수 없게 했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징계와 더불어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주진우 의원은 "이번 법안으로 국회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권한 남용을 방지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모든 사람의 권리가 존중받는 국회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 국회의 민주적인 우영, 거기에 회의 공정성까지 보장하는 중요한 첫 시작이 될 것"이라며 밝혔다. 이어서 "국민의 신뢰를 받는 품격 있는 국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회 내 권한 남용을 방지하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 국회의원의 본분이다"라고 덧붙여 강조하였다.

 

 

 

 

22대 국회의원로 국회에 첫 입성한 주진우 의원은 1975년 5월 25일 경남 진주시 지역에서 태어나 광안중학교와 대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학창시절을 부산 지역에서 보낸 그는 대학 진학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으로 진학하면서 서울로 첫 사경. 전공은 공법학과를 다녔다. 대학 4학년 재학시절인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고, 이듬해 대학을 졸업 후 사법연수원에 들어가 2002년 제31기로 수료를 마쳤다. 그리고 연수원 수료 후에는 대구지방검찰청으로 발령 받아 검사로 임용되어 법조인으로서 첫 활동을 시작하였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법무부 법무과, 대검찰청 등을 거치면서 2014년 8월~2017년 2월 사이까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특감반장을 지냈다. 이후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부장검사, 청주지방검찰청 충주지청 부장검사를 비내면서 서울동부지방검찰청 형사6부부장검사로 근무하면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사건을 수사 맡기도 했다. 2019년 8월에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장으로 발령 받은 후 사직하고 변호사를 개업하였으며, 이후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자의 법률지원팀에 합류하였다.

 

 

 

 

2022년 5월 10일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부를 출범시키면서 초대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으로 임명되었으며, 당시 기존의 민정수석비서관이 폐지되면서 산하의 법무비서관이 법률비서관으로 바뀌며 대통령비서실장 산하로 이동하였다. 2023년 이후로는 차기 국회의원 선거에 자신의 학창시절을 보낸 출신지 부산광역시의 해운대구 갑 지역구로 출마하였다.

 

 

 

 

2024년 1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해 법률비서관 공직을 퇴임하였으며, 지역구는 해운대구로 정하기 전에 수영구와 하태경 의원의 수도권 출마로 떠나면서 무주공산이 된 해운대구 지역 두 군데를 고민하였지만 결국 해운대구 갑 지역구로 결정해 출마에 나섰다. 역시 대통령비서실 비서관 출신으로 해운대구 갑 출마가 같이 거론되었던 박성훈 전 해양수산부 차관은 부산진구 갑으로 지역구를 옮겨 자연스럽게 교통정리가 깔끔히 이뤄지면서 용산 대통령실 인사 간의 경선은 불발이 되었다.

 

 

 

 

2024년 2월 18일 국민이힘 해운대 갑 공천을 받은 주진우는 4월 10일 22대 총선 본선거날 53.7%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국회 입성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기자이자 시사평론가로 알려진 주진우와는 동명이인이며, 여동생 중 주선아는 TV에 출연도 한 유명 판사였으며 현재는 김앤장에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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