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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프로필 나이 가족관계 장모 어머니 자녀 고향 여동생 학력 군대 혈액형 종교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6. 30.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은 과거 검사와 검찰총장 시절부터 이미 언론 매스컴에 등장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2019년 6월 문재인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 후보로 추천된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검찰 내 특별수사에 정통한 대표적 '특수통'이자 소신이 뚜렷한 '강골검사'로 꼽히며 탄탄대로를 걸어왔다.

 

 

 

 

윤석열 대통령 프로필

 

나이 : 1960년 12월 18일 출생. 63세

고향 : 서울특별시 성북구 삼선동

사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188 아크로비스타

관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128-24

가족 : 아버지 윤기중(별세), 어머니 최성자, 여동생 윤신원, 장인 김광섭(별세), 장모 최은순, 부인 김건희, 자녀 X

학력 : 대광국민학교 졸업 - 중랑중학교 전학 - 충암중학교 졸업 - 충암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군대 : 전시근로역(부등시)

신체 : 키 178센치, 체중 90키로

혈액형 : B형

종교 : X

소속 정당 : 국민의힘

대통령 재임기간 : 2022년 5월 10일 ~ 2027년 5월 9일(예정)

약력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 검사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검사 -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지방검찰청 특별수사2부 주임검사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 광주지방검찰청 검사 - 제16대 대통령 선거 불법대선자금수사팀 검사 - 의정부지방검찰청 고양지청 부부장검사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 한나라당 17대 대선 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실 파견검사 - 제46대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 - 대구지방검찰청 특별수사부장 -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실 범죄정보2담당관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 -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과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 1부장 - 제55대 수원지방검찰청 여주지청장 -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 -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 대전고등검찰청 검사 -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실 수사4팀장 - 제59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 제43대 검찰총장 -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가족관계를 살펴보면 아버지 윤기중은 대한민국의 경제학자로서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 명예교수이자 독립투사 윤봉길 기념사업회 상임이사를 역임하였으며 1931년 태어나 2023년 8월 15일 향년 9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어머니인 최성자는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로 활동하였으며 1934년생으로 올해 나이로는 89세이다. 그리고 장인 어른인 김광섭은 양평군청에서 공무원직을 해오다가 1987년 향년 51세의 나이로 별세했으며, 장모 최은순은 여러 과거의 논란 등으로 지난 2023년 구치소에 수감 되는 일을 겪기도 했다. 이어서 여동생인 윤신원은 1964년생으로 오빠인 윤석열하고는 4살 차이이며 아내 김건희는 1972년생으로 남편 윤석열과 12살 차이다.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사이에서 자녀는 없으며, 자녀가 없는 대한민국 대통령 내외는 현 대통령 내외가 최초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검사 시절에 대기업 비자금 사건, 정치인 사건 등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맡으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그야말로 한 번 목표를 계획하고 설정하면 절대 물러서지 않고 타협 따위 없이 강단있게 밀고 나가기로 정평이 나 있는 검사였다. 서울대 법학 출신인 윤 대통령은 졸업 후 33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3기로 연수를 마쳤다. 이후 1994년 대구지검을 시작으로 서울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하다가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약 1년 동안 변호사 활동을 한 뒤 검사로 재임용 되었다. 이후 대검 검찰연구관, 대검중수 2과장, 대검 중수 1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에 임명되어 활동하는 등 주요 직책들을 거쳤다.

 

 

 

 

윤 대통령은 과거 박근혜 정권 초기였던 2013년 국가정보원 대선, 정치 개입 의혹 수사 당시 특별수사팀장을 맡게 되었지만 당시 검찰 지휘부와 갈등이 빚어져 좌천성 인사조치를 받았다. 2014년 검찰 인사에서 한직으로 평가받는 대구고검 검사로, 2016년에는 대전고검 검사로 발령나기도 했다. 이전 윤 대통령은 2013년 10월 국회 국정검사에서 "국정원 댓글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라는 취지의 증언을 남겼고, "나는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라는 발언을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윤 대통령은 2016년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 규명을 밝히기 위해 출범한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수사팀장으로 임명되어 수사권을 가진 채 진두지휘하였다. 이로써 명예회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후 정권을 잡게 되자 첫 서울중앙지검장을 맡게 되었다. 청와대는 차장검사급이던 그를 검사장으로 승진발탁을 시켰고, 고검장급이 맡았던 서울중앙지검장은 지검장급으로 직급을 내렸다.

 

 

 

 

윤 대통령이 당시 재임기간 동안 서울중앙지검은 다스 의혹, 사생농단 의혹 수사로 각각 이명박 전 대통령,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구속기소하였다. 또한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 심리전단 산하 '민간인 댓글부타', '세월호참사 유가족 사찰', 옛 국군기무사령부, 삼성전자 서비스 '노조와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등 사건을 맡아 수사하였다. 이어 이명박, 박근혜 정부에 대한 이른바 '적폐청산'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 7월 25일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었으며,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직후 발생한 조국사태를 기점으로 문재인 정부를 겨낭한 수사를 이어가게 됐다. 이로 인해 문재인 정부와 갈등을 빚게 되어 2020년 후반기 당시 추미애 법무부장관에 의해 헌정 사상 최초로 검찰총장 정직 사건을 겪게 되었다.

 

 

 

 

2021년 3월 3일 검찰로부터 수사권을 분리 및 박탈하려는 문재인 정부 및 더불어민주당의 검찰개혁 방향에 대해 검수완박은 부패완판이라며 강하게 비판을 하였고, 이 같은 과정에서 대통령이 임명한 현직 검찰총장임에도 불구하고 보수 대선 주자로서 지지율이 급폭등하게 되었다. 그렇게 2021년 3월 4일 검찰총작직을 내려놓고 정계로 진출하였고, 동년 6월 29일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2021년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입문한 윤석열은 이후 자신의 대선 캠프를 만들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여 2021년 11월 5일 국민의힘 제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이힘의 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이로써  본인의 첫 공직선거가 대통령 선거라는 특별한 이력이 남게 되었다. 결국 제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르 제치고 대통령으로 당선된 윤석열 당선자는 5월 10일 대한민국 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여 2027년 5월 9일까지 임기를 채울 예정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병역을 앞둔 징병신체검사에서 부등시로 인해 전시근로역(면제) 판정을 받았다. 부등시란 한 쪽 눈의 시력이 다른 쪽 눈의 시력보다 잘보이는 상태로 즉 양쪽 눈의 시력에 의한 시야 차이가 있는 경우를 말한다. 현재의 기준으로는 면제가 아닌 현역 판정을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는데, 이유는 인구 감소가 심해지고 있는 최근 현실 반영을 하여 과거와 비교해서 안과의 판정 기준도 매우 엄격하고 까다로워졌기 때문이다. 윤 대통령이 당시 신검을 받았을 때가 1982년 8월이었다고 하며 이 당시에는 웬만한 부등시가 있다면 면제 판정을 받을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윤 대통령은 부등시가 꽤 심한 편이어서 시력이 상당히 중요시 되는 운정면허증을 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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