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키 아내 부인 딸 가족 학력 집 고향 군대 지역구

 

 

박홍근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9년 11월 17일 출생, 54세

고향 : 전라남도 고흥군 도덕면 봉덕리 외봉마을

집 거주지 :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동 신내11단지 대명아파트

가족 : 아내 장미경, 자녀 딸 1

학력 : 고흥도덕국민학교 졸업 - 고흥도양중학교 졸업 - 순천효천고등학교 졸업 - 경희대학교 문리과 국어국문학 학사 -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신체 : 키 165센치, O형

군대 : 전시근로역(수형)

현직 : 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랑구 을 지역위원장,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예산지원팀장

지역구 : 서울 중랑구 을

정당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력 : 19대, 20대, 21대, 22대 총 4회

약력 : 경희대학교 제24대 총학생회장 - 2030유권자네트워크 상임위원장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청년위원장 - 서울시민포럼 공동대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상임위원 -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 대통합민주신당 통합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 김상희 국회의원 보좌관 - 민주당 부대변인 - 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후보 중랑선거대책본부장 - 제19대 국회의원 -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 -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 반값등록금국민운동본부 공동 대표 - 전대협 동우회 회장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 제20대 국회의원 - 제20대 국회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간사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이재명 대통령 후보 공동비서실장 -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 민주연구원 이사장 -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장 -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예산지원팀장 -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정책위원장 - 민주개혁진보대연합 공동의장 - 제22대 국회의원

 

 

 

 

박홍근 국회의원은 경희대 재학 시절에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학생운동에 참여해 투옥되어 1991년 6월 14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과 화염병 사용 등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992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의장 권한대행을 맡았으며, 경희대 졸업 이후엔 청년유권자연대 위원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동우회 등의 활동을 하였다.

 

 

 

 

정계로 진출한 시기는 2007년 민주당계 정당이 이합집산을 거듭하던 시기로, 당시 이른바 정당과 시민 세력의 대통협을 화두로 벌어지던 열린우리당의 해체와 민주당 계열 정당의 통합 작업 당시 이민사회 세력의 대표저격으로 미래창조연대라는 조직이 만들어졌고, 이 조직에서 청년 담당을 맡게 되면서 정계로 첫 입문하게 되었다. 또한 이 조직이 기존의 이러저러한 신당, 열린우리당 등과 합당을 하면서 만들어진 대통합민주신당에 흡수되면서 자연스럽게 해당 신당으로 합류하였다.

 

 

 

 

이 신당에서 대변인, 제17대 대선 선대위 청년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2008년 18대 총선에서 출마를 하지 못해 김상희 국회의원 보좌관을 맡았다. 2012년 19대 총선에서 서울 중랑구 을 지역구로 출마하여 양정철 후보를 제치고 첫 국회 입성을하였으며, 다음 20대 총선에서는 같은 지역구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2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2017년 5월에는 우원식 원내대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로 선임되었으며, 2018년 7월에는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 위원,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이후 10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제3기 위원장으로 선툭되기도 했다.

 

 

 

 

2019년 10월에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 등 '모빌리티 혁신법'을 대표발의하였으며, 2020년 3월 국회를 통과하여 새로운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적 요소를 플랫폼운송사업으로 제도화 시켜 지원하고 기존의 택시산업과의 상생과 택시 서비스의 혁신을 개선 촉진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하나 타다를 금지하고, 배달의민족 합병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등 벤처 업계에서는 새로운 산업폭격기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2020년 21대 총선에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시 미래통합당의 윤상일 후보를 누르고 3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택배노동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택배기사 과로사 방지법을 대표발의 하였고, 그동안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택배업을 제도화 시키는데 노력하였다. 2021년 4월에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영선 후보의 정책본부장을 역임 맡았으나 본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참패를 당하게 되었다. 2022년 20대 대선 이후 첫 원내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으며, 2022년 3월 24일 결선 투표 끝에 박광온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로 최종 선출되었다.

 

 

 

 

박홍근 의원은 원내대표로 취임한 다음날인 2022년 3월 25일에는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과 "국민과의 소통,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와의 소통이 중요하고, 현직 대통령에 대한 격의 없는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 간의 충돌 양상을 거론, "격의 없이 두 분이 직접 만나면 많은 부분들이 해소될 텐데 이렇게 국민을 걱정시키는 상황이 전개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하며 환담을 나누었다. 그리고 같은 날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취임 축하 난을 전달 받은 뒤 전화 통화에서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겠으나 을지로위원회 활동을 통해서 민생을 살펴보았고, 섬세하고 치열한 문제의식을 겸비하고 있기에 기대가 크다"라는 축하의 뜻을 전달 받았다.

 

 

 

 

2022년 6월 1일 치러진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더불어민주당의 참패로 이어지면서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지도부가 전원 사퇴를 하였다. 그리고 박홍근 의원은 비대위원장이 취임하기 전까지 원내대표인 상태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다. 이후 2023년 4월 28일에는 신임 박광온 원내대표가 선출됨에 따라 지난 1년 동안의 원내대표 임기를 마치고 평 국회의원으로 복귀하였다.

 

 

 

 

2024년 4월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홍근은 서울 중랑구 을 지역구로 4선에 도전하였고, 57.72%의 득표율을 차지하면서 4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그리고 22대 총선 출마 당시 "동물복지공약 핵심은 동물복지기본법 제정과 민법 개정"이라며 "특히 동물은 물건이 아니라는 민법 개정은 개식용금지와 더불어 동물복지의 동물권 단체들의 가장 큰 숙제"라고 주장해 왔다. 그리하여 22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동물복지기본법 제정과 민법 개정이 박홍근 의원으로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