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주원 프로필 나이 키 결혼 연애의 맛 학력 군대 리즈 '서글서글한 눈빛이 매력적인 배우'

 

 

배우 고주원은 데뷔했던 리즈시절부터 큰 키와 잘생긴 귀공자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지금까지 큰 임팩트 있는 작품과 역할을 맡지 못했지만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면서 배우 및 탤런트로서의 커리어를 이어나가고 있다. 요즘엔 <효심이네 각자도생> 주말극에 출연하고 있지만, 필자는 과거 TV조선의 인기 예능이던 <연애의 맛>에서 김보미와 커플로 출연했던 모습이 인상깊게 남아있다.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서 실제로 잘 되어 결혼까지 할까 기대를 했었지만 그 이후로는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해 아쉽게 남아있다.

 

 

 

 

고주원 프로필

 

나이 : 1981년 10월 16일 출생. 42세

고향 : 광주광역시 남구

본명 : 고영철

신체 : 키 183센치, 몸무게 70키로

군대 : 사회복무요원

결혼 : 미혼

가족 :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

학력 : 문성중학교 졸업 - 광주대동고등학교 졸업 - 서강대학교 경제학 졸업 -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석사 수료

데뷔 : 2003년 모델

소속사 : 매니지먼트 아이딜

 

 

 

 

출연작

 

고주원은 비춰지는 이미지가 워낙 선한 얼굴과 서글서글한 눈빛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악역 보다는 선한 역할들을 위주로 출연했다. 그가 데뷔 후 잘 알려지게 된 작품은 <소문난 칠공주> 주말극에서 최정원과 상대역으로 출연하여 연말 연기대상에서 우수 연기상을 차지하면서 서서히 존재감을 알렸으며 이후로도 미니시리즈 보다는 <최고다 이순시>, <전설의 마녀>, <파랑새는 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주말드라마 위주로 활동하고 있어 '주말극의 황태자'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연예계 데뷔는 모델 활동으로 데뷔했지만 연기자로서 첫 데뷔는 2003년 <때려>라는 드라마로 데뷔했다. 어느덧 데뷔한지 22년차가 넘어가고 있어 중견배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고주원이다.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고주원은 워낙 겉으로 비춰지는 이미지 때문에 재벌집 아들 및 귀공자 같은 이미지만 맡았는데 앞으로는 전혀 상반된 소시오패스나 인간적인 면모가 물씬 풍기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은채 포장된 것 보다 날 것 같은 캐릭터 연기를 하고 싶다며 밝혔다. 하지만 워낙 얼굴 자체가 선한 인상이라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와 같은 악역을 맡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한편 데뷔 20년 이상이 지나오면서 나이가 들수록 예전엔 안그러거나 심하진 않았는데, 집에 지저분 한 것을 못 본다거나, 후각이 민감해져서 빨래를 한 후 냄새가 나면 못참는 성격으로 변했다고 한다. 또한 예전 원래부터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단 5분, 아니 1분이 지났음에도 늦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특히 배우에게는 약속 시간을 잘 지키는 것이 배려이고 성실이라며 앞으로도 약속 만큼은 변함없이 잘 지키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