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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프로필 나이 국적 군대 본명 집안 <나혼자산다 복층 집 공개>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2. 23.

 

 

대니구의 부모님은 모두 한국인이지만 국적은 미국인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대니구 프로필

 

나이 : 1991년 8월 23일 출생. 32세

본명 대니구

고향 :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학력 : 뉴잉글랜드 음악원 바이올린 학사 석사

군대 : 면제(미국 국적으로 인한 사유)

소속사 : 크레디아뮤직앤아티스트

종교 : 천주교

 

 

 

 

유년시절

 

아버지와 어머니는 두 분다 한국인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시절 연애를 한 후 결혼하게 됐다. 그리고 결혼 직후 바로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대니구를 낳고 지금까지도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대니구의 SNS를 보면 아버지, 어머니 모두 흥이 많으신 모습을 게시물 영상을 통해서 알수가 있다. 상당히 집안 가족내의 분위기가 유쾌하면서 화목한 것을 느낄수 있으며 대니구 역시 부모님의 이런 흥 많은 성격을 DNA로 유전받은듯 싶다.

 

대니구는 미국 시카고 지역에서 태어나 4살이 되던 시절, 바이올린 악기를 처음 잡기 시작했다. 당시 아빠 엄마가 모두 일을 해야해서 바빳기에 외삼촌하고 시간을 많이 보냈고, 외삼촌 또한 바이올리니스트였는데 바이올린을 멋지게 연주하는 외삼촌을 보고서 이때부터 바이올린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청년시절

 

 

그렇게 취미로만 생각하고 해오던 바이올린 연주를 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을 설득 후 본격적으로 바이올린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미국 보스턴의 명문 음악대학으로 알려진 뉴잉글랜드 음악원에 진학하였고 레전드 헬렌 콸바사의 마지막 제자인 동시에 뉴잉글랜드 음악원에서 도날드 웨일러스타인을 비롯해 김수빈과 말콤 로위의 가르침을 받아 석사 취득까지 하게 된다.

 

석사 취득 후 활동은 주로 미국에서 활동했고, 당시 리처드 용재 오닐 바이올리니스트를 만났으며 그 해 대니구가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만나러 한국에 온다는 것을 알게 된 용재 오닐이 서울에서도 꼭 만나고 싶다는 뜻을 전해 그것이 계끼가 되어 크레디아와 인연을 다지고 2016년 용재 오닐의 디토 앙상블 객원 멤버로 함께 할수 있었다.

 

그리고 이후엔 다시 미국으로 건나갔다, 다시 한국으로 왔다가 여러차례 양국을 오가면서 공연을 쉼 없이 펼쳤고, 2021년 이후로는 한국으로 정착 해 활동하려 했으나 코로나 시국이 찾아와 공연을 오랫동안 쉴수 밖에 없었다.

 

 

 

 

<나 혼자 산다> 출연

 

공연 무대 위의 열정적인 모습과 빼어난 음악성을 모두 갖춘 동시에 모험적인 프로젝트로 스스로의 음악적 가치를 무한대로 넓혀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특히 클래식 같은 장르 뿐 아닌, 팝과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가 가능한 실력파다.

 

이런 대니구가 대중에게는 그리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최근 <나 혼자 산다>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과 집을 공개했다. 여지껏 15년 동안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힌 대니구는 작업실이자 집이라고 소개하면서 미국식 느낌이 충만한 복층 집을 공개했다.

 

기상 후 바로 호박즙을 먹고 면도부터 양치까지 신속히 마친 대니구는 금새 외출 준비에 나선다. 외출을 향한 곳은 바로 헬스장. 그는 오랫동안 몸무게 변화가 없다면서 평소에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렇게 힘든 운동을 마치고 집으로 귀기한 대니구는 샌드위치 2개를 사와 상남자답게 폭풍흡입으로 단 7분여만에 해치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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