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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 프로필 남편 정명호 결혼 자녀 아버지 아빠 부모님 시어머니 학력 본명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6. 12.

 

 

배우 및 탤런트 서효림은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 출연으로 첫 데뷔한 후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미녀 공심이>, <옷소매 붉은 끝동> 등에서 주조연으로 등장하여 활역하였다. 한편 2009년에는 송중기화 같이 <뮤직뱅크>에서 MC로 호흡을 맞추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과시하면서 눈도장을 찍기도 했으며, 2019년에 김수미의 아들인 남편 정명호와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서효림 프로필

 

나이 : 1985년 1월 6일 출생. 39세

고향 : 서울특별시

가족 : 부모님, 오빠, 남편 정명호(1976년생), 자녀 딸 정조이(2020년생), 시어머니 김수미

신체 : 170센치, A형

학력 : 인하공업전문대학 비서과 전문학사

데뷔 :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소속사 :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최근에는 TV조선에서 인기리 방영 중인 <아빠하고 나하고>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그동안 털어놓지 못했던 김수미 아들과의 연애와 결혼, 그리고 혼전 임신 등의 결혼에 둘러썬 여러 갈등을 속시언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끔찍히 아끼던 떨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서효림 아빠는 눈물 겨운 심경 토로까지 공개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시켰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전원일기> 일용언니로 유명한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와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고, 하지만 서효림의 아빠는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된 것. 이에 아버지는 당시 3주 정도 출장을 떠났는데 그 사이에 딸의 열애설과 결혼설이 동시 나버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저 타지에서 딸의 결혼 소식을 알게 된 서효림의 아버지는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인들의 연락을 받고 급히 집인 서울로 올라갔다. 너무 황당했다"라며 당시의 충격을 전했다. 이어 "사위가 결혼을 허락해 달라고 무릎을 꿇고 앉았다. 대답을 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벗어났다"라며 사위와의 당혹스러웠던 첫 만남을 털어놓았으며, "딸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덧붙이면서, 상견례도 없이 치르게 된 딸의 결혼식에 대한 심경을 털어놓는 모습에 딸인 서효림을 비롯해 지켜보던 모든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서효림은 혼전 임신으로 결혼 6개월 만에 딸을 얻었지만, 서효림의 아뻐는 손녀딸을 안아보지도 않았다는 것도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효림은 이날 방송에서 살면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대해, "24~25살 때쯤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수억원의 돈을 한 번에 날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때 통장 잔고가 0원으로 찍히는 순간을 경험하고, 그녀의 아버지 또한 그 당시의 절망스러웠던 일에 대해 기억을 떠올리면서 울컥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서효림은 결혼 당시,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 양측은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2019년 12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서효림과 정명호 양측은 "배우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리고 서효림의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는데, 양측은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서료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헤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다. 아직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 만큼 이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서효림은 2017년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드라마에서 김수미와 모녀 관계로 출연해 연기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이후에도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도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이미 서효림과 김수미는 이러한 인연을 계기로 친모녀 사이처럼 돈독한 관계를 맺었다. 그리고 김수미는 친딸과도 같은 서효림이 며느리가 되자 여러 방송에서 만족감을 젼했고, 서효림 또한 김수미에게 '엄마'라는 부르는 등 다정하며 유쾌한 고부 사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출연 작품

 

●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인순이는 예쁘다, 그 분이 오신다,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세티,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주군의 태양, 끝없는 사랑, 미녀 공심이, 밥상 차리는 남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비켜라 운명아,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 영화

내 사랑 내 곁에, 죽이고 싶은, 인드림, 가문의 여왕: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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