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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출신학교 학력 남편 딸 가족 고향 지역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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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76년 8월 5일 출생. 47세

고향 : 부산광역시 영도구 남항동

현 거주지 : 부산광역시 영도구영선동 영선반도보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

가족 : 남편 조성화(2021년 이혼), 자녀 딸 2

학력 : 영선국민학교 졸업 - 남도여자중학교 - 영도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학대학 영어영문학 학사 - 신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

현직 : 자유통일당 원내대표, 제21대 국회의원

지역구 : 부산 중구/영도구

소속 정당 : 자유통일당

약력 : ESS외국어학원 강사 - 한나라당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 APEC 여성의제연대 간사 - 한국자유총연맹 영도구지회 여성회 고문 - 세누리당 전국여성지방의원협의회 부산대표 -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 제4~6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 - 한나라당 부산광역시당 부대변인 - 제6, 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 남녀동수포럼 공동대표 -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시민정치토론센터 센터장 - 부산광역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 - 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국민의힘 중구/영도구 당협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청년의힘 대표

 

 

 

 

황보승희 국회의원은 부산 영도구 남항동 시장에 있는 마크사 집에서 태어났으며, 초중고 출신학교 모두 고향인 부산 지역에서 나왔다. 이후 대학은 서울 이화여자대학에서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8월 신라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석사 학위를 탔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전교회장, 중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도 학생회장을 지닐 만큼 우수하고 모범생이였으며, 이화여대 재학 시절에는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부산광역시 영도구 지역구 국회의원이던 한나라당의 김형오 의원실에서 9급 비서관으로 일했다. 이 때부터 정치와 첫 인연을 가지게 되었으며, 2000년 16대 총선 당시 김형오 후보의 선거 운동을 나서기도 했고, 이화여대 졸업 후에는 잠깐동안 ESS외국어학원의 강사로 활동하면서 한나라당 영도구 지구당의 2030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04년 구의원 보궐선거에 당시 출마 의사를 밝히며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에 대해서 항의하는 뜻으로 부산의 서면 촛불집회에도 참여한 적이 있다고 하였다. 이후 27살의 나이에 구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의정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2006년에 열린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부산 영도구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며, 4년 뒤 다시 열린 지방선거에서도 당선되면서 2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2012년에는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부로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년 뒤에 치러진 2014년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나서 또 다시 당선되었다. 이후 4년 뒤인 2018년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부산 영도구청장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의 김철훈 후보에게 밀리면서 처음으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이후 2020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부로 부산광역시 중구/영도구 지역구로 출마 후 당선되어 첫 국회 입성을 하게 되었다.

 

 

 

 

2021년 3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캠프의 수석 대변인을 맡았으며, 2021년 5월 14일에는 청와대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임명한 배후에 당시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능력부족과 도덕적 흠결에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장관자리에 앉고, 인사권도 없는 영부인이 추천해서 장관이 될 수 있다면, 어느 누가 장관으로서 자기관리와 역량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는가?라고 주장하였다. 그리고 이어서 대통령의 여성 할당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하였다.

 

 

 

 

2021년 6월, 황보승희는 이준석의 당대표 당선 및 조수진, 배현진, 김재원, 정미경, 김용태의 최고위원 당선을 축하하면서 이 결과는 보수의 혁신을 갈망하는 당원과 국민의 지지가 어느 때보다 높다는 의미일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다음날인 12일엔 이준석 신임 당대표에 의해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개혁보수 성향이라 이준석 대표의 메세지를 전달하는 역할에 적임자라는 평가를 얻었다.

 

 

 

 

며칠 뒤 6월 17일에는 (사)한국여성정치연구소에서 여성가족부 후원을 받아 개최한 제1차 심포지엄 '페미니스트 정치와 동수'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얼마 뒤 8월 19일에는 임명된 지 두달 만에 당 수석대변인직에서 물러났으며, 이유는 개인 사정이라고 밝혔지만 불륜 등 불미스러운 개인사 때문이라는 것이 제기되었다.

 

 

 

 

2023년 6월 19일,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주요 언론이 황보승희에 대한 불륜논란, 내연남 폭로 기사를 연이어 보도하기 시작하면서 전 남편과 공방전이 언론을 장식, 결국 22대 총선 불출마 선언 및 자진 탈당 선언을 하였다. 이후 2024년 2월 13일에는 개혁신당의 이원욱 의원과 허은아 의원하고 접촉했다는 보도가 흘러 나왔으며, 현역 의원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잇는 개혁신당이 영입을 시도한 것. 하지만 황보승희 본인은 3월 7일 자유통일당으로 입당을 선택했다. 비례대표 공청을 약속받고 입당한 것으로 알려져 불출마 선언 번복 논란이 일어났으며, 22대 총선에서 결국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1번으로 공천을 받았지만 자유통일당이 봉쇄조항 3%를 넘기지 못하면서 낙선하였다.

 

 

 

 

한편 21대 국회의원 중에서 양이원영 의원과 4글자 이름이 둘 뿐이였는데, 황보승희는 성씨가 2글자라서 이름이 4글자인 것이고, 양이원영의 경우엔 남윤인숙, 한이명숙처럼 부모 성 함께 쓰기 때문에 이름이 4글자였던 것. 그러나 종종 양이원영처럼 황보승희 역시 부모 성 함께 쓰기로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참고로 선거에 출마하게 되면 호적상으로 등록해야 하기에 두자성을 사용할 수가 없어 양이원영은 출마 당시 양원영으로 출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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