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만점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최동욱 얼굴 명문대 연대 20대 인스타 머그샷

 

 

최근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연인을 흉기로 휘둘러 살해한 20대 남성이 체포되는 일이 발생했다. 그리고 오늘 8일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면서 그 모습을 드러냈는데, 청모자를 푹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을 완벽히 가린채로 서울중앙지법에 모습을 드러냈다. 경찰에 따르면 살해범은 범행 두 시간 전인 집 근처에서 경기 화성의 한 대형 마트에서 흉기를 산 뒤 피해자를 범행 장소로 불러냈다고 한다. 영화관에 있는 강남역의 건물로, 살해범과 여자친구인 패하자는 서로 자주 데이트를 했떤 장소로 알려졌으며, 사건이 일어난 건물 옥상은 평소 개방되어 있었지만, 엘리베이터를 타고 바로 갈 수는 없으며 별도 통로로 걸어 올라가야 가능하다. 또한 옥상은 평소 건물 내 흡연 직원들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경찰은 당초 "사람이 투신 자살을 하려고 한다"는 신고를 받고서 출동해 살해범을 건물 옥상에서 구조했었다. 그리고 살해범이 "약이 든 가방 등을 옥상에 두고 왔다"고 하자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살해범의 여자친구 시신을 발견한 것. 이후 살해범이 되찾으려 했던 약은 마약류는 아니었다고 경찰을 전했다.

 

 

 

 

이후 긴급체포된 살해범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모두 인정하였다. 살해범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이라고 진술했으며, 그리고 살해범은 이후에 알려지기를 수능만점 출신에 현재 명문대인 연대에서 의대생으로 재학중인 수재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안겨주었다. 여자친구와는 중학교 때부터 동창 사이로 알려졌으며, 살해범이 범행 당시에 마약을 투약하거나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과정에서 밝혀졌다. 이후 경찰은 살해범은 살인에 의한 엄중한 사안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8일 살해범의 국선변호사는 이날 영장실질검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계획 범죄인 점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살해범은 법정에서 유족과 피해자에게 평생 속죄하면서 살겠다고 하며, 혐의를 모두 인정한다고 말한 뒤 떠났다.

 

 

 

 

그야말로 과거에는 피의자와 피해자의 아름다운 데이트 장소가 한순간 끔찍한 살해, 죽임의 장소가 되어버렸다. 사건 이후 여자친구를 살해한 정체가 명문대인 연대 출신이자 수능만점으로 출신의 의대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람을 살려야 할 의대생이 사람을, 그것도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 것에 살해를 저지른 것을 전해듣고 전 국민들은 분노에 치를 떨어야했다.

 

 

 

 

또한 살해범으로 알려진 20대 의대생은 여자친구인 피해자의 경동맥을 찌른 것으로 알려졌고, 이에 급소를 찔린 피해자는 과다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정황을 놓고 경찰은 계획범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살해범의 휴대폰 포렌식 수사를 하는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7일 오후에 열린 영장실질검사에서 살해범은 계획 범죄인 것은 인정하였고, 이로 인해서 살해범은 사형 혹은 최소 무기징역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범행 이후 피의자인 살해범인 2018년 수능 만점자 출신이라는 사실이 주목되면서 거주 지역의 지방자치단체, 대형 학원 유튜브 채널 등에서 진행한 과거 그의 인터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빠르게 퍼지기 시작했다. 그는 당시 인터뷰에서 훌륭한 외과 의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는데, 2024년 현재 그는 사람을 죽인 살인범이 되어있다. 이미 과거 수능만점자라는 유명인 타이틀 때문에 이름과 얼굴이 노출이 된 만큼 온라인으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으며, 이름은 최동욱으로 인스타까지 신상이 털리며 여러 누리꾼들이 찾아가 인스타 테러를 남기고 있다. 한편 현재 구속되어 있는 피의자 최동욱에 대해 얼굴 머그샷을 공개할지에 대한 판단 여부를 확인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