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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김민전 교수 프로필 나이 남편 자녀 가족 결혼 고향 학력 지역구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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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월 7일 김민전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북을 통해 김건희, 김정숙, 김혜경의 '3김 여사 특검법'을 야당에 역제안해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지도부에 주문하고 싶은 것이 없는 것이 아니다"라는 글을 적어 올려 주목을 끌었다. "첫째, 김건희 여사의 300만원짜리 특검을 받아들이는 대신 적어도 3억 원 이상으로 보는 김혜경 여사의 국고손실죄 의혹에 대한 특검, 김정숙 여사의 관봉권을 동원한 옷과 장신구 사 모으기 의혹 그리고 그 옷과 장신구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 3김 여사에 대한 특검을 역제안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둘째는 "군내 사망 사건을 경찰이 조사하도록 법이 바뀐 후 첫 케이스여서 보인 매끄럽지 못한 처리가 특검 대상이라면 울산시장 부정선거의 특검, 공무원 이씨의 죽음에 대한 특검 역시 동일하게 진행하자자고 역제안 하길 바란다"라고 적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의사 수의 증원 문제는 국민의 목숨과 건강이 걸려있는 심대한 문제이기에 1년 유예 후 재논의하기 바란다며 덧붙여 남겼다.

 

 

 

 

국회의원 김민전 프로필

 

나이 : 1965년 5월 9일 출생. 58세

고향 : 부산광역시

가족 : 남편, 자녀 1남 1녀

학력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 학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현직 :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부원장, 국민통합위원회 정치/지역분과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비례대표

경력 : 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 국회사무처 법제예산실 정책조사관 -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위원 - 경희대학교 신문방송국 부국장 - 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 - 한국평론학회 이사 - 한국정당학회 부회장 - 안철수 국민캠프 공동선대위원장 - 살리는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 -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회 정치분과위원

 

 

 

 

1965년 5월 9일 부산광역시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나온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서 바로 귀국하여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로 근무하였으며, 2022년 이후로는 TV조선 <강적들> 패널로 고정출연하기도 했다.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결정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김민전 의원이 여성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을 여러번 기고했으며, 가로세로연구소에서 21대 총선에서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는 점을 들어 반대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 하였으며, 영입 후 처음으로 참석한 선대위 회의에서는 총선 부정선거론자들이 주장해왔던 재검표 관련 발언을 꺼내며 이준석 대표가 영입반대했던 사안에 큰 입장 변화들이 없음을 드러냈다.

 

 

 

 

이후 "윤석열 정부를 계속해서 비난을 하면서 '제2의 광우병' 사태를 노리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다" 라면서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을 외부요인의 탓으로 돌리며 음모론을 꺼내들고, 윤석열과 이준석 사이의 갈등에서도 전부 이준석의 잘못이고 탓이라며 비난을 퍼부었다. 그리고 TV조선 <강적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노골적으로 윤석열을 옹호하였고, 강성 친윤이 행보를 넘어 윤핵관에 가까운 태도를 보여주었다. 2024년 3월에는 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9번으로 배정이 되었고, 2024년 4월 10일에 치러진 본선거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김민전 의원은 21대 총선 부정선거 의혹제기 발언을 하기도 했다. 2020년 6월 8일, 김민전은 가세연 유튜브에 출연하여 그 해 4월 15일에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부정선거라 규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설명이 되어야 할 부분들이 너무 많으며, 그 부분에 대한 답이 확실히 필요하다며 말했다. 부정선거에 의혹으 제기한 이유로는 투표지 분류기가 조작되었을 가능성과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에서의 현격한 득표율 차이 등을 제기하였다. 그리고 2021년 12월 30일, 김민전 의원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부임한 후 처음 참석한 선대위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임기 동안 민주주의가 지나치게 많이 후퇴했다며, 울산시장 부정선거는 물론 2020년 총선 재검표도 제대로 진행되는게 없다고 발언해 재차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였다. 한편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는 이와 관련해서 비공개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민전이 2020년 총선에서의 부정선거를 옹호하는 주장을 하였고, 여성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을 여러번 기고했다며 김민전의 영입을 반대하기도 했다.

 

 

 

 

"남학생들은 군입대 하기 전이라고 해서 술 마시고 학점 안나오고, 군대 다녀온 후에는 적응하는데 학점 안 나오고, 이 사이에 여학생들은 학점이 잘 나오는데 남학생들은 너무 안 나오는게 아니냐, 이게 남학생들의 불만, 이대남 불만의 큰 원인이었거든요. 또 20대 여성들의 경우엔 대학생 때 내가 학점도 잘 받고 공부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취업하려고 보니 결국 남자가 스펙이더라, 라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불만인 겁니다" 2021년 12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후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

 

 

 

 

인터뷰 발언 중에서 김민전 의원이 굳이 "술 마시고 학점 안 나오고"라는 발언을 넣었다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 차라리 군대 다녀오고 적응하느라 한점이 안 나온다 부분만 언급했다면, 군복무 시기 학업 학습 기회가 부족한 건 엄연히 펙트이기에 어느 정도는 호의적인 평을 들을 수 있지만, 하지만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 것을 언급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대학에서 남학생들의 학점이 여학생들보다 낮다는 그 어떤 근거도 언급하지 않았으며, 여학생들이 학점이 더 높지만 '남자가 아니라서', 즉 '여자러서' 떨어진다는 어떠한 근거도 꺼내지 않았다. 2022년 1월 2일 김민전 의원은 자신의 주장에 반박에 나선 하태경 의원을 향해 비판하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으며, 이후 비판 게시글 논란속에서도 자신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해서 끝까지 소신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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