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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차관 프로필 나이 학력 군대 고향 국방부차관 소속정당 약력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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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국방차관 프로필

 

나이 : 1970년 10월 7일 출생. 53세

고향 : 충청남도 천안시

학력 : 천안남산국민학교 졸업 - 계광중학교 졸업 - 천안북일고등학교 졸업 - 충남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 충남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석사 -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법학 박사 -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법학

소속정당 : 무소속

약력 : 한국국방연구원 국방정책연구실장 -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현안연구팀장 - 국방부 장관 정책보좌관 - 한국국방연구원 북한군사연구실장 - 외교부 정책기획관 - 국립외교원 교수 -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 경제사회연구원장 - 국민의힘 천안시 갑 당협위원장 - 국방부차관

 

 

 

 

1970년 10월 7일 충남 천안시 출생인 신범철 국방차관은 천안 명문고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충남대학교 법학 학사에 진학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를 수료한 뒤 조지타운 대학교 로스쿨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전공 분야는 국제안보와 국제법으로, 초중고 학교를 모두 천안에서 나왔으며 대학 또한 충남의 국립대인 충남대학교 출신이다. 군입대는 1995년 11월 27일 입대하여 2000년 11월 26일까지 만기 제대를 하여 군복무를 마쳤다.

 

 

 

 

1995년, 한국국방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임용되어서 본격적으로 연구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국방연구원 국방정책연구실장, 국방현안연구팀장, 북한군사연구실장, 국방부장관 정책보좌관, 외교부 정책기획관, 국립외교원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맡아가면서 외교안보현안을 연구하며 정책실무를 다루었다. 2003년에는 참여정부가 등장하자 노무현 전 대통령의 행정관으로 입직 제안을 하였지만 거절을 하였고, 대신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실, 국회 외통위, 국방부, 한미연합사령부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2020년 1월 21일에는 자유한국당에 영입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정계에 진출하였다. 영입 당시에 2018년 국립외교원 교수직을 사임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으며 블랙리스트의 피해자라고 밝혔다. 그리고 2020년에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자신의 고향인 충남 천안시 갑 지역구에 공천되어,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문진석 후보와 대결을 펼친 끝에 낙선하였다.

 

 

 

 

총선이 끝난 후 경제사회연구원의 외교안보센터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20년 미국 대선 시기 종편 패널로 활약하기도 하였는데 한편으로는 당협위원장 직도 유지하기도 했다.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전날이었던 2022년 5월 9일, 국방붗관으로 임명되었다. 그리고 연례 서울안보대회 직후인 2023년 10월 19일에는 20대 총선을 앞두고 출마를 위해 1년동안 차관에서 물러나 있었고, 후임에는 수도방위사령관 출신의 김선호 예비역 중장이었다.

 

 

 

 

2023년 12월 14일에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22대 총선 천안시 갑 예비후보 등록을 하였고, 이후 2024년 2월 16일에 천안시 갑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 획득을 하였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후보에게 본선거 투표 결과 3.43% 격차로 밀리면서 2위로 낙선하게 되었다. 2024년 5월 1일에 국민의힘을 탈당하였는데, 채상병 사건 관련하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로 공수처의 소환조사가 임박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당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탈당 이유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문자로 "정치 안하려고 한다.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하였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어야 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신범철 국방차관은 해병대 1사단 채수근 일병 사망사건, 혹은 채상병 사망사건을 수사하는 해병대 수사단장인 박정훈 해병대령에게 외압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수사단장은 신범철 전 차관이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 '사단장은 빼라', '장관 결재는 중간 결재다. 해병대는 왜 말을 하면 안 듣나'라며,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결재한 채상병 사망 사건에서 과실치사 혐의가 있는 임성근 해병대 제1사단장을 수사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했다며 주장하였다.

 

 

 

 

수사단장의 주장과 달리 신범철 차관은 해병대 사령관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도 없다고 하였지만, 외압으로 보일 소지는 일부 인정하기도 했다. 기자회견 때 신원식 의원과 함께 하는 모습을 통해 이를 정쟁으로 몰아간다는 비판도 있었다. 해병대 예비역 단체 회원들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공개적으로 신범철과 경북 영주시/영양군/봉화군에 출마한 임종득 저 국가안보실 제2차장에 대한 낙선 운동에 나서기도 했는데 임종득은 당선되었으나 신범철은 낙선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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