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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남편 오빠 진봉원 자녀 가족 학력 고향 장관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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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진선미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의 전주혜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어 19대 국회의원부터 22대 국회의원까지 4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한편 진선미 21대 국회의원이자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은 2012년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후 지난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2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진선미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7년 5월 14일 출생. 56세

고향 :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 고덕 그라시움

가족 : 오빠 진봉헌, 남편 이상문, 자녀 X

학력 : 순창국민학교 졸업 - 순창중학교 졸업 - 순창여자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강동구 갑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지역구 : 서울 강동구 갑

약력 :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 제28기 사법연수원 수료 - 법무법인 덕수 변호사 -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 이사 - 여성신문 자문위원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상담위원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여성인권위원장 - 법률사무소 이안 공동대표 변호사 - 제19대 국회의원 -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경선 문재인 캠프 대변인 - 제18대 대통령 선거 민주통합당 문재인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대변인 - 민주통합당 국정원 불법선거운동 진상조사위원회 위원 - 민주당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 -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최문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 새정치민주연합 아동학대 근절과 안심보육 대책위원회 위원 - 성균관대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 새정치민주연합 을지로위원회 법률지원단장 - 새정치민주연합 법률담당 원내부대표 - 서울경찰청 셉테드연구회 자문위원 - 더불어민주당 법률담당 원내부대표 - 제20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법률지원단장 -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 부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제1정책조정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회 간사 -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 간사 - 제7대 여성가족부장관 -  제21대 국회의원 - 제21대 국회 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 한국여성의정 공동대표 - 더불어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진선미 의원은 1967년 5월 14일, 전북 순창군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4남 1녀 중에 막내로 태어났다. 오빠만 무려 네 명이라서 예쁨을 많이 받고 자랐으며, 22대 총선에서 새로운 미래 공천관리위원으로 참여한 진봉헌 변호사가 셋째 오빠이다. 중학교 3학년 시절에 순화문화원장을 지냈던 아버지가 별세하였고, 이후 어머니는 탁구장과 독서실을 운영하며 5남매를 홀로 키웠다. 순창여고 졸업 후에는 성균관대 법대에 진학한 진선미는 학생운동권과는 거리를 두었는데, 오빠 진봉헌이 학생운동 활동을 하다가 제적을 당하면서 블랙리스트에 올라 사시 3차에서 낙방을 하게 되고, 막내오빠 또한 고려대 운동권으로 참여하다가 부모님의 속을 썩이는 것을 지켜보며 그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한다.

 

 

 

 

1996년 30살에 사법시험 패스를 하였고, 이후 사법연수원 28기로 수료하였다. 그리고 사법연수원을 마칠 시기에 5살 연상의 대학교 선배하고 결혼을 하였고, 그런데서로 너무 바쁜 나날을 보냈기에 혼인신고 조차 하지 못했다고 한다. 사법연수원 수료 후에 변호사가 되면서 호주제 폐지운동에 참여하게 된 진선미는 호주제를 없애자면서 남편을 호주로 하는 혼인신고를 하는 것이 내키지 않아 양쪼긔 합의하에 호주제가 없어질 때까지 혼인신고를 미루기로 하였다. 그러나 호주제가 폐지 되었음에도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고, 정계에 입문할 무렵 혼인신고를 고민하였으나 끝내 하지 않았고, 20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결혼 19년 만에 드디어 혼인신고를 하여 법적 부부가 되었다.

 

 

 

 

결혼생활 동안에 임신을 두 차례를 하였지만 모두 유산을 겪게 되면서 뱃 속의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에 결국 임신 계획을 접었다고 한다. 대신 그 에너지로 사회활동을 더 열심히 하고 나이가 들면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하면서 지내자는 남편과의 합의도 있었다고 한다.

 

 

 

 

2012년 4월 11일, 민주통합당의 비례대표 5번을 배정받아 19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엔 18대 대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의 대선주자인 문재인의 선거대책본부 대변인으로 임명 되었고, 2013년 3월 18일에는 원세훈 국정원장이 대통령 선거 등 국내 정치에 불법적으로 개입하려 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며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당시 국정원 내부 문건까지 공개하면서, 이 문건은 2009년 2월~2013년 1월까지 국정원 인트라넷에 게시된 '원장님 지시/강조 말씀' 자료였다.

 

 

 

 

2014년 5월 20일에는 강원도지사 후보 최문순의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었으며, 얼마후 6월 4일에 열린 지방선거에서 최문수니 강원도지사 재선에 성공하는데 기여하였다. 이후 같은해 10월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년 11월, 국회 보좌진과 정치 담당 기자들이 인정하는 '최고 비례대표'로 선정되었다.

 

 

 

 

20대 총선에서 기존 지역구인 서울 강동 갑 후보로 출마하여 새누리당의 신동우 후보를 재치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2017년 19대 대선에서는 문재인 캠프의 유세본부 공동수석본부부장으로 역임되었으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 친문계 인사이고 여성운동과 관련이 많은 인사임이 거론되어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직에 이름이 거론되었지만 결국 정현백으로 선임되었다. 218년 5월에는 홍영표 신임 원내대표에 의해서 원내수석대표로 선임되었으며, 21대 총선에서 서울 강동 갑 지역구로 3선에 도전한 진선미는 당시 이수희 후보를 누르고 3선 고지를 밟았다.

 

 

 

 

2018년 8월 30일, 정현백 장관의 후임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취임사에서 민간 기업 부문에 고위관리직 여성 비율 목표제를 도입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2019년 8월 9일에는 21대 총선 출마를 위해 개각되었고, 후임 장관으로 사회학자 이정옥이 내정되었다. 21대 총선에서는 당시 민주당의 당선자 중 고민정에 이어 2번째로 적은 득표율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당선되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 기존 지역구 서울 강동구 갑 공천을 받아 국민의힘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 전주혜 후보를 따돌리고 신승을 거두었다. 소선거구제 이래 과거 이부영 이후로 3연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한편 여담으로는 7회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은 당차원에서 선거율을 높이기 위해 소속의원들 박경미, 백혜련, 유은혜, 이재정, 김민기, 임종성, 김영호, 김정우, 김영진 등 머리 염색을 하기로 공약했고 스프레이로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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