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형 성완종 부인 자녀 학력 고향 군대 지역구

 

 

성일종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 1963년 3월 19일 출생. 61세

고향 : 충청남도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현 거주지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 1단지, 충청남도 서산시 석림동 신주공아파트

가족 : 큰형 성완종, 부인, 자녀 1남 1녀

학력 : 언암초등학교 졸업 - 해미중학교 졸업 - 서산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 경상대학 경영학 학사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행정학 석사 - 광운대학교 대학원 환경공학 박사

군대 : 육군 제3보병사단 중위 전역(학군사관 23기)

소속 정당 : 국민의힘

지역구 : 충남 서산시/태안군

현직 : 제21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장, 국민의힘 서산시/태안군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약력 : 엔바이오컨스 대표이사 - 대한택견협회 부회장 - 국토해양부 자문위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앙상임자문위원 - 고려대학교 그린스쿨 대학원 대학원 겸임교수 - 제20대 국회의원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위원장 -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 미래통합당 원내부대표 - 자유한국당/미래통합당 원내대변인 - 제21대 국회의원 - 미래통합당 소상공인위원장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 대통령직속 국가기후환경회의 의원 - 국민의힘 가상자산특별위원장 -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장 -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성일종 의원은 1963년 3월 19일, 충남 서산시 지곡면 화천리 인근에서 태어났으며 학창시절은 언암초등학교를 졸업 후 해미중학교와 서산고등학교로 진학하여 졸업하였다. 그리고 1981년에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에 진학하여 경상대학 경영학과를 보내면서, 재학 시절 학생군사교육단 23기로 입단했다. 졸업 후에는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하였고 이후 3보병사단으로 발령을 받아 복무하여 중위 계급으로 군복무를 마쳤다. 제대 후 1999년에는 환경 및 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하기도 했으며 2011년 6월에는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도시 및 지방행정학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 취득에 이어, 2014년 6월엔 광운대학교 대학원에서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6년에는 성완종 리스트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맏형 성완종에 대한 재평가와 명예회복을 하겠다는 이유로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다. 현역 국회의원 김제식을 누르고 새누리당 경선에서 승리한 성일종 후보는 공천을 획득 후에 충남 서산시/태안군 지역구 후보로 출마하였고, 국세청장을 역임한 친여 무소속 한상률 후보 때문에 여권표가 분산이 되어 더불어민주당의 조한기 후보를 상대로 신승을 거두어 당선되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서산시민/태안군민의 비서실장'이라는 슬로건을 내밀고 재차 출마에 도전하였고, 개표 초반에는 상대 후보인 조한기와 엎치락 뒤치락 아슬아슬 이어갔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벌어지며 2선 연임에 성공하였다. 같은 해 5월 7일에는 새로 출범하게 된 김종인 비대위의 비대위원으로 선임되었으며, 6월 15일에는 "북한 정권은 더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폄훼를 중단하라. 자유민주주의 체제 하의 대한민국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라며 발언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1년 5월에는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보수정당 소속 국회의원으로는 처음으로 5.18 유족회의 초청받아 5.18 추모제에 참여하였다. 이후 5월 17일에 광주광역시 북구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추모제에 참석하였으며, 유족과 정동년 이사장 등 만남을 가져 5.18 아픔의 대해 듣고 위로를 건넸다. 그리고 이날 정운천과 같이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들을 만난 안성례 전 오월어머니집 관장은 유족의 한을 풀어주셔서 고맙다며 건넸고, 이에 정운천 의원은 "광주 정신이 국가를 위해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다짐하였다.

 

 

 

 

2022년 4월,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선임되었으며 이후 9월에는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주호영 원내대표로 교체된 후에도 정책위의장 자리에 유임되었다. 그동안 힘의 정책통으로서 '약자, 민생, 미래'과 같은 3축의 정책 방향의 중심적으로 활동해 온 것에 대한 원내 의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유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후에 정책위의장 임기 중 납품단가연동제법,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법과 같은 민생법안들을 통과시켰으며, 특히 납품단가연동제법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대기업 뿐 아닌 당내 반대 여론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며 친중소기업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2023년 3월에는 당내외 긍정적인 평가와 같이 정책위의장 임기를 마무리 하였으며, 이후 6월에는 한기호 의원에 이어서 국민의힘 국가안보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ROTC 장교 출신으로 군복무를 이행하였고,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역임한 바가 있기 때문에 당내 안보 전문가로서 김기현 지도부에서 인선 된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21대 국회의원으로서 당선되기 전에 한 공약은 10가지 였지만 단 한가지도 지켜지지 않은 사실이 알려졌고, 같은 충남 국민의힘 소속 이명수 의원은 공약수 113개, 지켜진 공약은 64개로 50%가 넘는 공약 이행율을 보여줬다. 

 

 

 

 

성일종 의원은 2022년 4월 11일, <방탄소년단>의 병역 면제에 대한 발언을 해 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당시 성일종의 BTS 군면제 혜택 발언 후, 2022년 현재 심각한 출산율 저하와 인구 감소로 인해 징병율이 거의 90% 후반대에 도달할 만큼 현역 복무에 적합하지 않는 남성들까지 마구잡이로 현역 대상자로 끌려가고 있는 현 상황속에서 자신의 영달을 위해 활동하는 아이돌 그룹한테 국가가 나서 병역면제를 해주는 것이 공정하지 못하는 여론이 나온 것.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병역 혜택의 경우엔 국가대표 선수들은 그나마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국가를 대표하는 대표성을 지니기라도 하지만 방탄소년단은 그런것도 없이 오로지 개인의 영달을 위하는 것이라며 차이가 있다는 여론 반응이 지배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