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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나이 프로필 아내 부인 김혜경 아들 가족 형제 학력 고향 군대 집 혈액형

by 얼굴은나의무기 2024. 5. 2.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자 21대 국회의원 이재명은 과거 변호사 출신의 정치인으로, 19대와 20대 성남시장을 지냈고 35대 경기도 지사를 역임하였다. 그리고 20대 대선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하였으며 이후 2022년 6월 보궐선거에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 제5차 전국대의원대회에서 6대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선출과 22대 총선에서 인천 계양구 을 후보로 출마해 당선되었다.

 

 

 

 

이재명 프로필

 

나이 : 1963년 12월 8일 출생. 60세

고향 :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도촌리 668

현재 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

가족 : 아버지 이경희(1986년 10월 23일 사망), 어머니 구호명(2020년 3월 13일 사망), 형 이재국, 이재영, 이재선(2017년 11월 2일 사망), 누나 이재순, 여동생 이재옥(2014년 8월 사망), 남동생 이재문, 부인 김혜경, 자녀 큰 아들 이동호, 작은 아들 이윤호

학력 : 삼계국민학교 졸업 - 중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 -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군대 : 전시근로역(골절 장애 후유증)

신체 : 172센치, 75키로

혈액형 : B형

현직 :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주연구원 이사장, 제21대 국회의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계양구 을 지역위원장

약력 : 제28회 사법시험 합격 - 제18기 사법연수원 수료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국제연대위원 - 성남참여연대 집행위원장 -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 공동 대표 -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 대통합민주신당 선대위 비서실 수석부실장 - 민주당 경기 성남시 분당구 갑 지역위원장 - 민주당 부대변인 민주통합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의장 - 제19대 경기도 성남시장 - 제20대 경기도 성남시장 - 제35대 경기도지사 - 제14대 전국지소지사협의회 부회장 - 한국상하수도협회 부회장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 -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 더불어민주당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통합 -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거대책위원장 - 제21대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구 을 지역위원장 - 제6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 민주연구원 이사장 - 더불어민주당 기본사회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 - 제22대 국회의원

 

 

 

 

아내 김혜경 프로필

 

나이 : 1966년 9월 12일 출생. 57세

고향 : 충청북도 충주시 산척면

학력 :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학사

종교 : 개신교

 

 

 

 

이재명은 호척상 생일은 1964년 12월 22일이며, 이 날짜는 독립운동가 이재명의 이완용 처단을 위한 거사일 12월 22일과 같은 날짜로, 일부러 맞춰서 정한 것이다. 실제로는 1963년 음력 10월 23일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어린 시절에 너무 가난하여 출생신고를 제때 하지 않아 어머니가 이재명의 정확한 출생 날짜를 기억하지 못해 점쟁이를 찾아가 생일 날짜를 정한 것이 위의 음력 날짜이다. 그렇게 1963년 10월 23일 음력을 양력으로 계산하면 1963년 12월 8일이 되는 날로, 즉 호적상의 생일과 실제 생일은 약 1년 간의 간격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재명의 첫 직장음 염산과 황동을 다루는 목걸이 공장으로, 두 번째 직장은 붕산으로 땜을 하는 공장이였는데 사장이 그만 잠적하는 바람에 월급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그리고 세번째 다닌 공장에서는 고무 조각이 손가락에 박히는 부상을 당했는데 그 파편이 아직 박혀있다고 하며, 다음 직장에서는 날카로운 함석에 찔려 흉터가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 또한 작업반장의 잦은 폭행으로 인해 난청, 청각 등의 장애를 얻기도 하였으며, 이후에도 여러 공장을 다니다가 글러브 제조 공장에 다닐때 손목 관절이 크게 골절되는 중상을 입게 되었다. 이때 다친 골절로 인해서 병역 면제를 받았으며, 이후 장애와 우울증으로 인해 17살 때부터 여러 차례 자살 시도를 하였지만 다행히도 도움과 운이 따라 모두 실패를 하게 됐다.

 

 

 

 

변호사 활동 시절을 보면 성남시에서 변호사 개업을 하였고, 인천시와 광주시의 노동상담소장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활동을 하는 등 사회운동을 하였다. 성남시에서 변호사로 활동을 해오다가 2006년 지방선거 시기에 열린우리당으로 입당하여 공천 받은 후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하여 낙선하였지만 이때부터 본격 정치인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 2008년에 열린 18대 총선에서 공천 신청을 하였지만 당시 다른 예비 후보들에게 밀려 모두 공천을 얻는데 실패하였고, 2010년에 열린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해 첫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물러나게 되면서 민주당 내 대권 주자 경선에서 이재명은 문재인과 안희정에 밀려 3위를 기록하였다. 이후 이재명은 당내 경선 패배에 승복하며 바로 떠나지 않고 선거인단석으로 올라와 연설을 하여 당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실 이재명의 지지자들은 경선 패배 사실을 승복하지 못하고 최종 후보로 뽑인 문재인에게 집에 가라거나 안철수를 연호하는 등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재명은 경선 패배를 받아들인다는 의사를 명확히 밝혀 혼란스러운 분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선거인단석에 올라 연설한 것으로 보여졌다. 만일 이때 바로 퇴장을 하였다면 큰 파장이 일어났을 것이라 대다수가 예측했다. 이후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같은 경선에 출마했었던 안희정, 최성과 추미애 당대표, 박원순 서울시장, 김부겸 의원과 함께 광화문에 모여 축하를 전했다.

 

 

 

 

2018년 3월 14일에는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장 퇴임식을 가졌고, 다음날 15일에 사퇴를 하였다. 3월 21일에 경기도 지사 예비후보 등록 후 3월 27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였으며 이후 전해철,양기대 후보를 제치고 당내 경선에서 승리하여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이 확정되었다. 경기도지사 당선 이후에는 경기도시공사 원가 공개 방침을 밝히면서 경기도시공사가 건설원가공개에 나서며, 투명하면서도 예산절감까지 가능한 공공건설을 확립하기 위해 공공건설원가 공개와 함께 추정가격 100억 미만 공공건설공사에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는 제도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하였다. 그리고 인터넷 부동산 허위매물 확인과 검증 기구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로부터 허위 광고 집중단속을 하였다. 또한 반려동물 불량식품 퇴출을 위해 안정성 검사 실시, 공공산후조리원 사업을 2022년 포천에 개원목표 추진, 군복무 청년 물 상해보험, 군 급식 친환경 지역농산물 공급시스템 구축, 어린이집 회계 투명성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공어린이집과 희망업자에 한한 민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회계관리 시스템 도입 강화 등 추진했다.

 

 

 

 

20대선에서 윤석열과 대결을 펼친 이재명은 개표율이 85%를 넘긴 시점에서 윤석열의 당선 유력이 확실시되자 다시 재역전이 힘들어졌다고 판단, 개표율이 90%에 가까워진 시점에서 자택을 나와 더불어민주당 당사로 향했다. 그렇게 당사에 도착한 이재명은 대선 패배 선언을 하고 결과에 승복하였으며 윤석열 당선자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총 개표 결과는 다 0.73% 차이였는데, 이는 15대 대선 당시 이회창의 1.53% 기록을 제치고 역대 대선 중 최소 격차 기록을 세웠다. 낙선 이후에는 오랜 휴식기 없이 당의 요청으로 상임고문으로 위촉되면서 정치 활동을 재개하였고, 8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2022년 6월에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국회에 입성한 당선자 7인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이재명은 국회에 처음으로 등원하였다. 다음 달 7월에는 8월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였으며 이후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대표로 선출되었다. 2023년 8월 31일에는 당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무능폭력정권에 국민항쟁을 시작했다"라며 국회 앞에서 무기한 단식 투쟁을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국회 앞 농성장에서 시작했지만 얼마 후 당대표 집무실로 옮겨 단식투쟁을 이어갔다. 단식 19일차에는 급격한 혈당저하로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이후에도 수액을 맞으면서 단식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결국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후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에서 단식 종결을 의결하였고, 단식 24일차인 9월 23일에 이재명은 장신을 중단하여 회복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향후 이재명은 정치적인 행보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단독 180석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과 뜻이 같아 발맞출 가능성이 짙은 조국혁신당, 새로운미래, 진보당, 기본소득당을 모두 합하면 189석을 차지하게 됐다. 여소야대 국면에서 차기 대권주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큰 변수가 없는 한 당대표 임기도 무사히 마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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