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장성철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군대 직업 교수 위원 소장

장성철 프로필

 

나이 : 1970년 3월 3일 출생. 54세

고향 : 충청남도 대전시(現 대전광역시)

현 거주지 : 경기도 고양시

직업 :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

학력 : 서울대신고등학교 졸업 -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외교학 학사 - 국방대학교 석사과정 재학

군대 : 육군 제72보병사단 상병 만기 제대

종교 : 개신교

경력 : 신한국당 사무처 직원 공채 1기 - 이부영 국회의원 보좌관 -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후보 캠프 공보팀장 - 김무성 국회의원 보좌관 - 새누리당 당대표실 부실장 - 여의도연구원 자문위원,객원칼럼위원,논설위원 - 대구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 MBC 100분 토론 자문위원

 

 

 

 

장성철은 과거엔 정치인 출신이자 시사평론가로, 현재는 공론센터인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70년 3월 3일 대전광역시 지역에서 태어났으며 학교는 서울대신고등학교 졸업 이후 건국대학교 정치대학 정치외교학과를 진학해 졸업하였다.

 

 

 

 

건국대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는 1996년 신한국당 사무처 당직자 공채 1기로 정계에 입문하였으며, 2000년에는 이부영 국회의원 보좌관을 맡으면서 한동안 정계에 몸을 담궜다. 그러다가 2018년에는 김무성 전 의원의 보좌관직을 마지막으로 맡으면서 이후 정계쪽을 떠났으며, 한편 장성철은 김무성 보좌관 수행 당시에 최악으로 꼽은 실책은 예전 김무성이 공항에서 귀국길에 보여주었던 '노룩패스' 이슈라고 한다.

 

 

 

 

정계를 떠난 이후엔 시사 평론쪽으로 활동하며 여러 시사 프로그램에서도 보수 패널로 출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신한국당 공채 1기 출신으로 20년 정도를 보수 계열 정당에 몸을 담궜던 인물인지라 보수 진영에 대한 인적 네트워크와 취재력이 굉장히 뛰어나다. 하지만 정계를 떠난지가 오래 되었고, 2020년대 기준으로는 대놓고 윤석열 대통령과 적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듣지는 못하고 각 언론사의 정치부 기자들에게 건너들으며 소식을 접하고 있다고 한다.

 

 

 

 

김무성 전 의원의 최측근 인사고 정계 은퇴 직전까지 바른정당에 몸을 담았던 적이 있었기에 성향은 보수, 그중에서도 친유승민, 친이준석계를 위시로 한 개혁보수 성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진영을 대변하는 평론가들과는 달리 중도를 상당히 의식하고 또 진부와 보수 나눌 것 없이 각 세력이 아스팔트화 되는 것을 의식하며 경계하고 있으며 이는 평론에서도 잘 드러난다. 좀 강하게 말할 때는 장성철의 보수 내부 비판에 진보측 패널에서 추가적인 코멘트를 불이지 않을 정도.

 

 

 

 

2022년에는 어느정도 이름이 제법 알려진 보수 패널들 중 변희재 정도를 빼면 가장 거칠게 윤석열 정부를 향한 비판을 하고 있는 반면, 이준석 당대표 관해서는 옹호하는 태도로 일변하고 있다. 2022년 8월 31일에 방송된 SBS 시사교양 라디오에 출연한 장성철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에 대해서 어떻게든 친윤계가 이준석을 내치려고 하고 있다며 가처분 일부 인용 이후에도 강용석에 대한 무고죄 등을 엮어서 추가 징계나 기소가 이루어질 것이라며 주장하고 나섰다.

 

 

 

 

2022년 12월 22일에는 국민의힘에서 방송사 11곳에 '시사 보도 프로그램 패널 구성의 공정성에 만전을 기해 달라' 라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으며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페이스북에 보수 참칭 패널, 자칭 보수 패널이 많다고 공격하였다. 그런데 정진석이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곳곳에서 장성철, 신인규, 김용태, 천하람 등이 거론되었으며 이에 장성철은 이후 헤럴드경제와의 전화통화 인터뷰에서 "오히려 정진석 비대위원장에게 고맙다. 육모방망이로 두들겨 팬다고 이야기 안 하고 공문을 보낸 것은 감사한 일" 이라며 정진석을 향해 비꼬며 비판하였다.

 

 

 

 

2023년에는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당시 대통령실의 사실상 협박에 가까운 비윤 나경원 출마 자제 공세에 대해서도 "합법 절차 다 무시하면서 대통령과 측근들 마음대로 할 거면 왜 선거를 하나? 지명을 하지"라고 꼬집어 말했다. 국민의힘을 두고 "민심을 싫어하고, 당심도 무시하고, 윤심만 따르는 비민주적 집단이라서 정당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비판하기도 했다. 한편 이후엔 보수 계열 인사들하고 꾸준히 연결과 접촉을 유지하고 있어 그저 평론가 활동만 하지 말고 정계로 복귀하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정작 장성철 본인은 정치를 할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보여주었다.